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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3 12:15 조회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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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김정준 부자의 ‘40년 만의 외출
[경향신문]


김정준 SBS스포츠 해설위원(왼쪽)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고 있는 아버지 김성근 소프트뱅크 코치 고문을 바라보고 있다. 안승호 기자


일본 복귀 앞둔 김 고문 위해
김 위원이 미용실 동행 ‘이벤트’

아들도 그때를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했다. “어렸을 때 아버지 따라 동네 이발소에 가본 적은 있다”고 했다. “그땐 아마 그랬지”라고 기억을 더듬던 아버지는 “아무튼 아들이 날 데리고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웃었다.파워사다리

지난 13일 낮 강남구 청담동의 한 미용실. 아버지 김성근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코치 고문(79)과 아들 김정준 SBS스포츠 해설위원(51)은 나란히 미용실 대형 거울 앞에 앉았다. 김성근 고문이 일본 출국을 하루 앞두고 이발할 곳을 찾지 못하자 김정준 위원이 나서 마련한 작은 이벤트였다.

■ 만나지 못한 성수동 이발사

이발 목적의 동반 외출은 어림잡아 40년 만이다. 김성근 고문은 서울 성수동 자택에 머물 때면 인근 대중목욕탕 이발소를 이용하곤 했다. 단골 목욕탕의 이발사를 통해 동네 소식을 전해듣는 것은 하나의 재미이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에서 한 시즌을 마치고 지난달 3일 귀국 뒤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김 고문의 일상에도 제동이 걸렸다. 대중목욕탕을 찾는 것조차 망설여야 했다. 이에 출국을 앞두고 머리조차 다듬지 못하고 주저하는 아버지에게 아들이 손을 내밀었다.

김정준 위원이 작정하고 아버지와 동행한 곳은 멋쟁이들이 많은 ‘프리미엄 미용실’이었다.

짧은 헤어스타일만 고집하는 김성근 고문이 먼저 머리 손질을 마쳤다. 김정준 위원이 머리 손질을 마무리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김성근 고문이 “이런 데는 (커트값이) 얼마나 하나”라며 슬쩍 묻는다. 그러더니 거울 한번 보고는 “스타일이 깨끗해졌다”며 만족스러운 얼굴을 보였다.

사실 어느 유명 헤어디자이너가 손을 대더라도 스타일이 획기적으로 바뀔 일은 없었다. 김성근 고문은 1980년대 OB 사령탑 시절을 포함한 과거 사진 속에서도 거의 한결 같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다. 김 고문은 “사실 난 어딜 가도 늘 옆머리는 6㎜, 윗머리는 9㎜로 한다. 그게 제일 낫다”며 머리를 한번 매만졌다.


머리를 자른 두 부자는 기념촬영 뒤 식사를 하면서 인터뷰하고 있다. 안승호 기자


■ 나이 여든, 또 야구장으로 떠난다

여든 살 고령, 가족들 만류에도
소프트뱅크 합류 서두른 이유는
오사다하루 회장과의 신뢰 때문

김 고문 부자가 미용실을 나서기 전 얼마간 프런트 데스크가 살짝 요란했다. 아버지와 아들 모두 서로 카드를 내밀어 스태프 입장에서 어느 카드를 받아야 할지 잠시나마 곤란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 스태프의 선택 이상으로 어려웠던 것은 김 고문의 일본행 결정이었다. 194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여든 살. 가족 모두 김 고문의 일본행을 말렸다.

그러나 김 고문은 예정했던 길에 다시 올랐다. 김 고문은 “집에서는 모두 가지 말라고 했지만 그런 차원에서 고민하고 결정할 문제는 아니었다. 내가 3년 전 일본에 다시 가게 된 건 왕 회장(오 사다하루 소프트뱅크 호크스 회장)의 제안 때문이었다. 내 입장에서 먼저 ‘이제 이만큼 했으니 됐다’, 하는 건 신뢰를 깨는 것”이라며 “지난 시즌을 마치면서 또 한 시즌 함께하는 게 기정사실화돼 있었다”고 전했다.

김 고문은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 문제 등으로 구단에서 입국을 2주가량 미뤄도 된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지난 14일 주저없이 예약해뒀던 일본행 비행기를 탔다. 김 고문은 “여기 와서 자가격리 기간도 있었고, 약 40일은 거의 집에서 보냈다. 오랜만에 긴 시간 가족을 느끼는 시간이었지만, 답답함에 생각이 마비되는 감이 있었다. 캠프 합류를 늦췄다가는 흐름을 타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서둘러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머리를 자른 두 부자는 기념촬영 뒤 식사를 하면서 인터뷰하고 있다. 안승호 기자


■ 지금도 꿈꾸고 있는가

“야구 인생 후회 없나” 질문에
“끝없는 공부”라며 미래를 말해
“저변이 좁아 경쟁의식 떨어져”
안주하는 국내 스타들에 일침도

미용실 옆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성근 고문은 비빔밥, 김정준 위원은 미역국을 주문했다. 사실, 야구인생 성공과 풍파가 시리즈로 이어졌던 김 고문에게 정말 묻고 싶은, 기자의 질문 중 하나는 ‘지난 세월 중 딱 하나라도 후회되는 일은 무엇이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김 고문은 그 질문을 받아들고는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갔다. 김 감독의 시선은 여전히 앞을 향해 있었다.

김 고문은 “인생 자체가 끊없는 공부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된다”며 “일본에서 매일 경기하면서 아직도 새로운 야구가 자꾸 들어온다. 아 그렇구나, 이렇구나, 할 때가 많다”고 했다. 김 고문은 또 “소프트뱅크에서는 야구단 조직이 이런 거구나, 하는 걸 새삼 느낀다. 야구를 잘 아는 왕 회장이 톱으로 있으니 조직이 웬만해서 흔들리지 않는다. 결정과 실행이 일사천리”라며 “모든 게 야구 우선으로 돌아간다. 지난해 지바 롯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에는 선수단이 주기적으로 무료 검사를 받아 위험요소를 줄였는데 선수 영입부터 그런 결정까지 머뭇거림이 없다”고 말했다.




■ 이번엔 무엇으로 통했나

1군 타격 파트를 맡고 있는 김 고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일본프로야구 개막이 늦춰지던 중 코칭스태프 미팅에서 분명한 의견을 낸 적이 있다. “단체훈련을 하기 어렵던 시기다. 코치들 사이에서 이리 가자, 저리 가자 의견이 있었는데, 나는 어떤 방법으로든 훈련량을 유지하는 쪽을 얘기했다. 그때 감독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구도 기미야스 감독과 생각이 통했고 팀에는 긍정적 효과로 나타났다. 소프트뱅크는 지각 개막 속에서도 호성적을 냈다. 시즌 중 팀 페이스가 떨어질 때는 김 고문에게 자문을 구하는 일도 늘었다. 김 고문은 “연패에 빠졌을 때면 ‘김상 같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곤 했다. 그때는 ‘나 같으면 선수들 집합시켜 놓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겠다’, 그거 하나로 끝난다. 야단칠 때도 짧고 굵은 말 하나로 끝내는 게 좋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 고문은 2018년 소프트뱅크 코칭스태프에 합류해 두 시즌 동안 2, 3군을 오간 뒤 지난해에는 1군에서 생활했다. 2021시즌도 1군에서 보낼 예정인 김 고문은 지난해 정규시즌 우승 확정일에 구도 감독과 포옹했다. 구도 감독은 김 고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2021시즌을 부탁했다.

■ 구자욱과 로하스

‘한·일 야구 차이’를 묻자 김 고문은 “확실히 얘기하자면 우리나라는 야구 인구가 적어 경쟁의식이 떨어진다”는 화두부터 던졌다.

“어린아이들 자체가 어느 정도 올라와 스타가 됐다 하면 거기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몇몇 선수 중 삼성 구자욱도 그렇다. 더 컸어야 할 선수다. 이게 본인 문제만은 아니다. 본인 의식이 있고 주위에서 선수 보는 의식도 있어야 하는데 그 정도에서 다 멈추고 만다. 야단치는 지도자가 안 보이는 것도 아쉽다.” 김 고문은 구자욱 이름을 댔다. 1군 첫해인 2015년 타율 0.349에 OPS 0.951을 기록한 구자욱은 이후로도 크게 치우침 없는 활약을 이어갔지만 큰 도약은 이루지 못했다. 지난해 OPS는 0.863이었다. 김 고문은 밑에서 밀고 올라오는 선수층 자체가 엷은 것이 톱클래스 선수들이 안주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KBO리그 MVP 수상 뒤 일본프로야구 한신에 입단한 멜 로하스 주니어 등 일본으로 떠난 여러 전직 KBO리거들의 성공 여부도 같은 맥락에서 바라봤다.

“간단히 봐서 우리 투수 수준이 아직 낮다. 스피드 있고 컨트롤 있고 포크볼 등 변화구까지 있는 3박자 투수가 우리 리그에는 얼마나 있는가, 이 문제다. 3박자 투수의 수적 차이가 있다. 그게 관건 아니겠는가.”

안승호 기자 siw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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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이낙연 대표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2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겪으며 공동체가 상처받고 있다”며 “상처를 회복하며 미래로 도약하려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민간의 연대와 상생의 노력도 필요하다. 자발적 참여를 통한 사랑 나누기, ‘이익공유’를 제안한 이유”라며 이같이 밝혔다.파워볼

전날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손실보상 제도화와 관련해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라며 재정 여건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홍 부총리 발언에 대한 우회 비판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우리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분투’(ubuntu·‘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는 뜻의 아프리카 반투족 표현)를 체험했다. 나의 안전도 나 혼자서는 지킬 수 없다는 것”이라며 “방역에서 체험한 ‘우분투’를 회복과 도약에서도 생각하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플랫폼 기업 단체들과 진행한 간담회를 언급하며 “플랫폼 기업들은 협력업체들과 이미 상생의 이익공유를 실천하고 있다. 감사하다”며 “인센티브를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새로운 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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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마약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그룹 ‘아이콘’에서 탈퇴한 래퍼 비아이(B.I)가 에픽하이와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비아이는 지난 18일 발매된 에픽하이의 정규 10집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 수록곡 ‘수상소감’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pik High Is Here 上’ 4번 트랙에 수록된 ‘수상소감’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공존하는 빛과 어둠, 구름과 먹구름을 드러내는 일기장의 한 페이지 같은 곡으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에픽하이와 비아이의 음악적 감성 및 케미가 돋보인다.

비아이는 피처링뿐만 아니라 에픽하이와 함께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했다. 실력파 래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사랑을 했다’, ‘취향저격’, ‘공허해’ 등 다수의 히트곡 메이커로서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을 입증해왔기에 오랜만에 선보인 이번 음악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에픽하이와 함께한 이번 협업에 대해 비아이는 “저로 인해 에픽하이 선배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제의를 받고도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선배님들이 해주신 조언과 격려에 많은 용기를 얻었고 심사숙고 끝에 이번 곡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래전부터 팬이었던 에픽하이 선배님들과의 협업은 제게 꿈같은 일이다. 이렇게 좋은 곡에 참여할 기회를 주신 선배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협업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IOK 컴퍼니의 사내이사로 등재됐으며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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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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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청와대 청원서는 "업무적 스트레스로 인한 실족사인지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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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지난 15일 여의도의 한 쇼핑몰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서울시가 상황 파악을 벌이고 있다.

고인이 다녔던 스타트업에 일감을 발주했던 모 재단이 시 산하에 있어 그와 재단 간 업무적으로 맺었던 관계가 어땠는지 확인하는 차원이다.

고인은 갓 태어난 딸과 독박육아을 하는 아내를 위해 밤낮 없이 일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무 스트레스가 심했던 정황도 있어 고인의 일과 죽음 간 연관성에 이목이 쏠린 상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고인이 속했던 회사가 재단으로부터 수주한 업무 등 업무 관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고인은 재단이 발주했던 업무에 대해 스트레스를 겪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고인은 사망 당일 본인의 회사 관계자들 뿐 아니라 재단 직원들과도 여러번 통화했다고도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경찰이 수사 중이기 때문에 직접 조사를 하는 것은 아니며 상황 파악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실체적 진실은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를 통해 확인될 것이라고 본다. 그 전까지는 고인의 죽음에 재단이 미친 영향을 섣불리 추측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사망 사건의 의혹을 둘러싼 사실 관계는) 경찰의 수사 결과를 봐야 알 것"이라고 했다.

고인의 지인이라는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최근 이중, 삼중의 과중한 일을 하며 밤낮없이 살았다. 최근 업무적 압박감에 시달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고가 나기 몇 분 전까지도 업무 담당자와 통화를 했고, 통화를 끊으며 난간에서 떨어졌다고 한다"고 했다. 정황상 극단적 선택인지 업무적 스트레스로 인한 실족사인지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유서도 없고, 갓 태어난 딸이 있던 친구가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느냐. 난 아니라고 본다"면서도 "최근 (친구는) 이중, 삼중의 과중한 일을 하며 밤낮없이 살았다. 금융오피스 외에도 회사에서 수주받은 여러 사업 세팅을 위해 멀티플레이를 마다하지 않았고 최근 업무적 압박감에 시달렸다고 한다"고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20분쯤 30대 남성이 영등포구 복합쇼핑몰 내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투신했다.

투신 장소는 층마다 난간이 있고 가운데가 뻥 뚫린 실내 고층 구조여서 당시 쇼핑 중이던 사람들 몇몇이 투신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 공개 장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자 A씨는 청원글을 통해 "이기적으로 매도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뜻도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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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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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센스 넘치는 댓글로 웃음을 선사했다.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가 올린 사진은 외국의 한 해변으로 보인다. 마치 그림 같은 절벽과 파도, 해변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어렵기에 사진으로나마 기분을 낸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에 한 팬이 “어디 가셨어요? 아까 서울에서 봤는데”라고 하자 송혜교는 “잠시 다녀왔어. 너 온다해서”라고 센스 있는 댓글을 달았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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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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