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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8 12:29 조회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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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
조달 가능한 최대액 '전력투구'
사상 첫 위성·케이블방송 결합
유·무선 네트워크 시너지 기대

서울 상암동 KT스카이라이프 본사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을 인수하면 사상 최초의 위성방송과 케이블TV 간 결합으로 기록된다.

현대HCN은 27일 현대HCN 방송·통신 관련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오는 11월 1일 설립하는 신설 회사 현대HCN과 현대미디어 매각과 관련, KT스카이라이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HCN 공개입찰 매각 계획을 발표한 지 4개월 만이고, 본입찰을 마감한 지 10여일 만의 결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케이블TV 최초 공개 매각으로 관심이 집중된 현대HCN 인수 경쟁에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따돌렸다.FX시티

이뿐만 아니라 KT스카이라이프는 2018년에 이어 2년 만에 케이블TV 인수에 재도전, 성공했다.

2018년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하다가 국회의 위성방송 공공성 문제 지적 등으로 중도 포기한 바 있다.

이날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방송과 방송 결합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면서 “인수합병(M&A)을 위한 정부 심사가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 양사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을 인수하면 KT그룹은 역대 최초로 인터넷(IP)TV, 위성방송, 케이블TV 등 3대 유료방송 플랫폼을 확보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KT 21.96%, KT스카이라이프 9.56%, 현대HCN 3.95% 등 35.47%로 유료방송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1위를 굳힐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24.91%), SK브로드밴드(24.17%) 등 2~3위와의 격차도 10%포인트(P) 이상 벌릴 수 있게 된다.

플랫폼 다각화와 더불어 가입자 규모 우위를 확보한 만큼 유료방송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현대HCN 인수를 위해 조달 가능한 최대 금액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KT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 가입자 고착 등으로 독자 생존 기반 확보에 한계가 있고, 공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한 안정화 방안으로 현대HCN 인수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현대HCN은 가입자 기준 케이블TV 가운데 5위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가입자는 131만명(3.95%)으로, 규모는 작지만 재무건전성이 케이블TV 중 최고라는 평가다. 지난해 매출 2928억원, 영업이익 4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현대HCN 인수 이후 유·무선 네트워크 결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목표로 방송상품 중심 신상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인허가는 변수다. KT스카이라이프는 현대HCN 주식을 우선 인수하고, 합병은 추후에 결정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대주주변경심사를 받아야한다. 현대HCN 물적분할에 대해서는 과기정통부 심사와 방송통신위원회 사전동의절차도 남아 있다. 이 과정에서 시장지배력 상승과 공공성저해 등 논란을 불식하는 일이 과제다.

현대HCN 우선협상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딜라이브와 CMB 등 매각 의사를 밝힌 케이블TV 행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딜라이브와 CMB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대상으로 매각을 위한 구애 활동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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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장발남의 여배우급 미모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감탄했다.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장발남 고민이 전해졌다.

근황 토크에 이어 본격적으로 고민 손님들을 만나봤다. 먼저 긴 생머리의 두 손님이 등장, 이때, 한 검정색 긴머리카락을 가진 손님이 "제 이름은 이정환"이라고 말하며 걸걸한 남자 목소리를 내 서장훈과 이수근을 당황시켰다. 서장훈은 "남자였구나"라며 당황, 이수근은 "사이버 가수?"라고 말하면서 "탤런트 김나운 닮았다, 정말 여자처럼 생겼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남자 얼굴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라고 했고, 여성 쪽에 체격도 더 가깝다고 했다. 실제로 현재 170cm의 55kg 정도 된다고.

이어 고민을 질문, 사연자 이정환은 분신같은 긴 머리카락을 자를까 말까 고민이라고 했다. 이수근은 "아킬레스건까지 그냥 길러라"고 농담하면서 "예술인 포스때문에 혹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나?"라며 왜 긴 머리카락을 갖게됐는지 물었다. 그는 "무림고수들의 흩날리는 머리카락에 반해 길게 해보고 싶었다, 이제 짧은 머리가 엄두가 안 난다"고 말햤다.

에피소드를 물었다. 사연자 이정환은 "화장실에서 많아 , 유동인구 많은 사당역 화장실에선 아무 생각없이 남자화장실로 들어갔더니 뒤에서 두 아주머니가 여자화장실인 줄 알고 따라들어온 적 있다"면서 1인용 화장실 아니면 잘 안 가게 됐다며 비화를 전했다.

실제로 남자가 쫓아온 적도 있다는 그는 "외국인 남성, 피부가 좋다며 따라와, 게이 아니라고 해도 계속 따라오더라"면서 비화를 전했다. MC두 보살은 여자로 보는 걸 즐기는지 질문, 그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 재밌기도 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머리카락이 짧았을 때 사진을 공개했고, 두 MC 보살은 "인물이 더 훨씬 나으니 머리카락을 잘라라"며 적극 추천했다.

하지만 사연자는 머리카락 자르기 무섭다고. 하지만 머리카락 관리하기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머리카락 기르고 싶어해서 기르라고 하면 또 아깝다고 해 , 어쩌라는 거냐"면서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다시 와라"며 울컥, 이수근은 시청자들의 댓글투표를 보자고 정리했다.

이어 사연자가 다시 돌아가자 두 MC 보살은 "저렇게 예쁘게 생긴 남자 처음봐, 눈 밑에 애교살까지 너무 예쁘다"며 다시 한 번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4회말 KT 배정대가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힘차게 베이스를 도는 배정대의 모습.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6.23/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4회말 KT 배정대가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힘차게 베이스를 도는 배정대의 모습.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6.23/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그간 감독들의 기대를 듬뿍 받았던 외야수 배정대(KT 위즈)의 전성 시대가 열렸다.

2014년 프로에 입단한 배정대는 6년 만에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성남고 시절 '5툴' 외야수로 주목 받았던 배정대(당시 이름 배병옥)는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2차 1라운드(전체 3순위) 지명을 받았다. 지명 순위에서도 배정대의 잠재력이 엿보였다.

LG가 기대하던 유망주 외야수 배정대는 첫해 퓨처스리그 담금질에 들어갔다. 길게 보고 키울 선수였다. 그러나 2014년 말 깜짝 이적 소식이 들렸다. 신생팀 KT 위즈가 1군 데뷔를 앞두고, 보호선수 20인 외 특별 지명에서 배정대를 택했기 때문. KT는 '10억원'이라는 거금을 유망주에게 투자했다. 신생팀 KT는 2014시즌을 퓨처스리그에서 뛰었다. 당시 지휘봉을 잡았던 조범현 감독은 배정대의 재능을 놓치지 않고 지켜봤다. 마침 배정대의 상무 야구단 입단이 불발되면서 KT가 기회를 얻었다.파워사다리

군 입대 계획도 미뤘다. 배정대는 단숨에 조범현 전 감독의 황태자로 떠올랐다. 1군 진입을 앞둔 시점에 조 감독은 가장 기대하는 선수로 고민 없이 배정대를 꼽았다. 극찬 일색이었다. 조 감독은 "좋은 야구 DNA를 가졌다"면서 "기본적으로 빠르고 송구도 강하다. 손목 힘이 좋아 펀치력도 좋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스프링캠프에서도 배정대가 타격 훈련을 할 때면, 조 감독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고난의 시간도 있었다. 갑작스러운 1군 무대에 배정대는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2015년 첫해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9푼2리에 그쳤다. 수비는 일품이었지만, 타격이 아쉬웠다. 2016시즌 타율 2할6푼으로 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꾸준히 기회를 받아왔다.

경찰 야구단을 거쳐 돌아온 배정대는 이강철 감독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 지난해 부상이 겹치면서 66경기 출전(타율 0.203)에 그쳤다. 그러나 이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배정대를 주전 중견수로 못 박았다. 그는 "수비 능력이 좋아서 타율 3할 타자 이상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예상대로 배정대는 외야를 누비며 어려운 타구를 연신 잡아냈다. 과감한 다이빙 캐치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자주 만들어낸다.

여기에 타격까지 물이 올랐다. 배정대는 68경기에서 타율 3할2푼9리, 8홈런, 3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체력 소모가 많은 중견수로 뛰면서도 27일까지 리그 타율 8위에 올라있다. 장타 잠재력도 마음껏 뽐내고 있다. 5월 1홈런, 6월 2홈런을 치더니 7월에만 5홈런을 몰아쳤다.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도 눈앞이다. 배정대를 지도했던 감독들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
선수민 기자
외신 "XC90 출시 후 사망사고 단 한 건도 없어"
시판 중 모델에도 첨단 인텔리세이프 기술 대거 장착

볼보자동차 XC9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서울경제] 부산에서 역주행하던 트럭과 정면 충돌하는 큰 교통사고를 당한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박지윤 부부 가족이 다행히 가벼운 부상을 입으면서 이들이 타고 있던 볼보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이 주목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최 아나운서와 박씨 가족은 27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km 지점에서 음주상태로 역주행하던 2.5t 화물차와 정면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역주행 화물차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A씨가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유턴해 이들 가족이 탄 XC90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XC90에 탔던 가족들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차량의 안전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스웨덴 브랜드인 볼보는 ‘안전의 대명사’로 불린다. 사소한 고장이나 사고도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추운 환경의 스웨덴에서 볼보는 안전한 차를 만드는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XC90은 2002년 볼보가 내놓은 브랜드 최초의 SUV이자 플래그십 모델이다. XC90은 높은 차체에 따른 전복 위험 등 당시 SUV가 갖고 있던 단점을 해결해 ‘2003 올해의 SUV’ 등 100여 개의 상을 차지했다. 2015년 내놓은 2세대 모델도 70여 개에 달하는 어워드를 수상했다. 영국의 조사기관 댓첨리서치의 2018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2년 출시된 볼보 XC90 탑승자들은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차량 사고로 사망하지 않았다.

현재 국내에서는 판매되는 XC90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은 안전을 더욱 강조했다.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해 차량은 물론 자전거 주행자 및 큰 동물과의 사고 위험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도로 이탈 완화 기능(Run-off Road Mitigation)과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Oncoming Lane Mitigation),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등 첨단 인텔리세이프 기술이 대거 장착됐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볼보의 역사는 곧 자동차 안전기술의 역사와도 같다”며 “수 많은 세계 최초 기술을 통해 자동차 안전의 트렌드를 선도해온 볼보의 안전 노하우는 신형 XC90에 모두 집약됐다”고 말했다.
/박한신기자
싼샤댐엔 초당 6만㎥ 대량 물 유입…하류로 지속 방류 중



충칭 저지대 들어찬 강물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에서 가장 긴 창장(長江·양쯔강) 일대의 홍수가 두 달째 계속되면서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28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창장 상류 대도시인 충칭(重慶)에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날 오후 4시까지 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충칭의 저지대 곳곳이 불어난 강물에 잠기면서 4천300여명의 주민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주택 700여채가 무너지는 등 충칭 지역에서 새로 발생한 직접적인 경제 피해액은 2억4천만 위안에 달했다,

창장 상류와 중·하류를 나누는 기준점이 되는 싼샤(三峽)에도 대규모의 물이 새로 유입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싼샤댐에 유입되는 물의 양은 홍수 기준인 초당 5만㎥를 넘어서면서 중국 수리 당국은 '2020년 3호 창장 홍수'가 형성됐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27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싼샤댐 유입 수량은 초당 6만㎥로 최고조에 달했다. 6만㎥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24개를 동시에 가득 채울 수 있는 정도의 물이다.


지난 27일 하류로 물 방류하는 싼샤댐
[신화=연합뉴스]


싼샤댐은 방류구를 여러 개 열고 초당 3만8천㎥의 물을 방류 중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중국 안팎에서 싼샤댐을 둘러싼 불안감이 존재하는 가운데 관영 매체들은 유입량보다는 배출량이 적어 홍수 조절 기능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싼샤댐은 상류 지역에서 홍수가 추가로 밀려올 것에 대비해 최근 집중적으로 하류로 물을 흘려보내 수위를 낮췄다.

싼샤댐을 통과한 물은 긴 창장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고 있어 안후이성 등 창장 하류 지역 여러 곳에서 홍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포양호, 둥팅호, 타이후 등 창장 일대의 초대형 내륙 호수도 이미 일부 범람했거나 대규모 범람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 25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싼샤댐 수위는 158.56m로 아직 141억㎥의 물을 더 담을 수 있다고 중국 관영 매체들은 선전하고 있다.

그렇지만 중국 정부와 관영 매체들은 대중들이 민감하게 여기는 싼샤댐의 최신 수위를 자주 발표하지 않는다. 이날 오전 신화통신이 보도한 기사에서 언급한 싼샤댐 수위는 사흘 전 정보다.

전국 수해 패해 집계 상황도 드문드문 발표되고 있다.

관영 매체들이 각 지역 수해 피해를 산발적으로 보도하기는 하지만 대체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 모습이 주로 부각되고, 전국의 피해 상황을 조망할 수 있는 일목요연한 기사는 찾아보기 어렵다.동행복권파워볼

지난 13일 중국 정부가 발표한 피해 중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폭우로 곳곳에 홍수와 산사태 등이 나면서 141명이 사망·실종됐고, 이재민 3천873만 명이 발생했다. 경제적 손실도 860억 위안(약 1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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