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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1 18:42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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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취식 자제, 감수해야죠"
1일 유관중으로 펼쳐지는 성남FC와 FC서울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 위해 팬들이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밖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뉴스1

1일 유관중으로 펼쳐지는 성남FC와 FC서울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 위해 팬들이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밖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뉴스1
(성남=뉴스1) 김도용 기자 = "직접 경기장에서 축구를 본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인 줄 몰랐어요."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가 펼쳐지는 축구장을 찾은 팬들이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5월8일 개막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3개월 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K리그는 1일부터 유관중 경기로 펼쳐진다.

이날 성남(성남-FC서울), 전주(전북-포항), 인천(인천-광주)에서 K리그1(1부리그) 경기가 열리며, 아산(충남아산FC-대전), 제주(제주-전남), 수원(수원FC-안산)에서는 K리그2(2부리그)가 진행된다.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좋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장에는 수용 인원의 10%만 입장이 가능하다. 지정좌석 간 최소 거리는 전후좌우 1좌석 씩이다. 각 구단은 경기장 상황에 맞게 그 이상의 거리를 둬 착석 가능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완벽하게 유관중 경기로 전환되지 않았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서도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주변에는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팬들이 하나 둘 경기장을 찾았다.파워볼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했지만 팬들은 미리 와서 직관을 기다렸다. 성남에 따르면 이날 판매한 1650석 가운데 1100여석이 판매됐다.

성남FC 구단이 1일 유관중 경기로 펼쳐지는 FC서울과의 경기가 펼쳐지는 탄천종합운동장 밖에 안내 문구를 설치했다. © 뉴스1

성남FC 구단이 1일 유관중 경기로 펼쳐지는 FC서울과의 경기가 펼쳐지는 탄천종합운동장 밖에 안내 문구를 설치했다. © 뉴스1
친구와 함께 용인에서 전철과 버스를 타고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서울전을 찾은 고건우군(13)은 "지난해에도 2경기를 빼고 경기장을 찾았다. 선수들을 현장에서 보고, 응원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김남일 (성남)감독님도 기대가 많이 된다"고 밝혔다.

혼자서 경기장을 찾은 김희수씨(30)는 "2년 동안 집에서 가까운 성남 홈 경기장에서 혼자 관전했다. 늘 혼자 경기를 봤기 때문에 좌석간 거리를 두는 것이 사실 내게 큰 의미는 있지 않다"고 웃었다.

이어 "큰 소리로 응원도 못하고, 취식도 못하지만 상황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 구단도 올해 처음으로 펼쳐지는 유관중 경기를 대비, 여러 준비를 했다. 성남은 관중이 입장하는 5개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나 비접촉 체온계로 입장객의 체온을 측정했다. 안내 스태프도 87명을 배치, 팬들을 안내했다.

성남 구단 관계자는 "평소 유관중 경기일 때는 약 40명의 스태프가 일을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의 2배 이상인 87명이 홈 경기를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구단 용품 샵도 변화된 모습으로 팬들을 맞았다.

구단 엠디(MD) 매장을 관리하는 최정엽 사원은 "매장 크기를 평소보다 2배로 확장했고, 인테리어도 새롭게 했다"면서 "팬들에게 평소 인기가 많았던 유니폼을 비롯해 일부 상품을 여유 있게 준비했다. 또한 마스크 판매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은 성남FC 팬들이 구단 안내에 따라 떨어져 앉았다. © 뉴스1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은 성남FC 팬들이 구단 안내에 따라 떨어져 앉았다. © 뉴스1
평소 성남의 홈 경기는 물론이고 원정 경기도 직접 찾아가 관전할 정도로 열혈 팬인 김기정씨(44)는 가족들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김씨는 "경기를 직접 볼 생각에 행복하다. 그동안 TV중계로만 경기를 보느라 답답했다. 경기장에서 직접 축구를 본다는 것이 행복한 것인 줄 몰랐다"고 웃었다.

이어 "처음에는 K리그가 개막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경기장까지 찾아오니 이제는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을 찾아서 정상적인 유관중 경기가 진행되길 바란다"면서 "큰 소리로 응원하지 못하고 취식도 못하지만 감수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장에 입장한 팬들은 구단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를 쓴 채로 옆과 뒤를 두 자리씩을 띄워 앉으며 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효리 유재석 비의 싹스리가 MBC 음악방송 '쇼!음악중심'에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8월 첫 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미지 원본보기블랙핑크가 'How You Like That'으로 1위 후보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와 화사의 'Maria'가 1위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였다.

결과는 싹쓰리의 승리. 싹쓰리는 음원 방송 문자 투표 모두에서 다른 후보들을 누르고 8월 첫주 1위가 됐다.

지난주 '음악중심' 데뷔와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싹쓰리는 블랙핑크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한주만에 1위에 올라서며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를 누르고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것.

지난주 린다G 이효리는 "아쉽다"면서도 "블랙핑크 축하드리고 첫 방 멋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후배들과 한 무대에 서 있어서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인사한 바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특히 싹쓰리는 지난달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동시에 1위를 한 바 있어 이번 1위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유, 제시, 에릭남, 에이프릴, 에이티즈. WayV, 허찬미, 정세운, AB6IX, 전소미, 1THE9, TOO(티오오), 엘라스트, XRO(재로), 한가빈, BOYHOOD(남동현) 등이 출연해 여름 장마의 꿉꿉함을 날리는 강렬하고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파워볼실시간
진중권 "비판이 합리적이고, 국민정서 대변했다" 호평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임대차 3법 반대' 연설이 여의도 정치권을 넘어 인터넷 공간을 달구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본회의 단상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 가득 찬 의석을 바라보며 "저는 임차인입니다"로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제가 지난 5월 이사했는데, 이사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집주인이 2년 있다가 나가라고 그러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을 달고 살고 있다"며 "그런데 오늘 표결된 법안을 보면서 제가 기분이 좋았느냐,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제게 든 생각은 4년 있다가 꼼짝없이 월세로 들어가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었다"며 "이제 더 이상 전세는 없겠구나, 그게 제 고민"이라고도 했다.



윤 의원은 "제가 임차인을 보호하는 것을 반대하느냐, 절대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은 전세를 선호한다"며 "1천만 인구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법을 만들 때는 최소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무엇인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당을 향해 "도대체 무슨 배짱과 오만으로 이런 것을 점검하지 않고 이거를 법으로 달랑 만듭니까"라며 "민주당은 우리나라의 전세 역사와 부동산 역사, 민생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연설 말미에 윤 의원은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이 붉어졌고, 팔도 크게 떨었다.

서울대 경제학 석사, 미 컬럼비아대 경제학 박사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을 지낸 윤 의원은 4·15 총선을 앞두고 통합당에 영입돼 서울 서초갑에 출마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핵심 보직인 경제혁신위원장을 맡긴 경제통이다.

연합뉴스
자유발언 하는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
[자료사진]



윤 의원은 이튿날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연설 동영상이 화제에 오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의 이름은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잔뜩 예민해진 '부동산 민심'을 자극한 것이다.

그의 유튜브 영상에는 "속이 뻥 뚫린다. 보면서 눈물 났다" "국토교통부 장관 보내야" "레전드 영상" 등의 댓글이 달렸다.

윤 의원 개인 블로그에도 수천개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그는 1일 "옳다고 생각한 바를 이야기 했을 뿐인데, 이렇게 많이들 공감해주셔서 조금 놀랐다"고 답글을 달았다.

'저격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통합당이) 이제야 제대로 하네"라며 호평했다. 진 전 교수는 "첫째 비판이 합리적이고, 둘째 국민의 상당수가 가진 심정을 정서적으로 대변했다"고 말했다.


▲ 롯데 포수 김준태.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과 지성준 빠진 롯데 안방
-김준태와 정보근 합산 타율 0.189
-갈수록 버거워지는 포수진 운용

[스포티비뉴스=부산, 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7월 3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9회초까지 1-3으로 밀렸다. 그러나 마지막 공격에서 이대호의 볼넷과 상대투수 전상현의 2루 송구 실책 그리고 딕슨 마차도의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엮어 2-3으로 따라붙었다.

이어진 무사 1·2루 찬스에서 안치홍은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상황은 1사 1·2루로 바뀌었다. 다음 타자는 포수 김준태. 롯데 허문회 감독은 여기에서 대타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준태를 빼고 내야수 오윤석을 투입했다.

최후의 수단이었다. 롯데는 이미 선발 안방마님 정보근을 7회 김준태와 교체하면서 두 명의 포수 카드를 모두 소진한 상태였다. 그러나 허 감독은 마지막 동점 내지 역전 찬스에서 결단을 내렸다. 만약 경기가 연장으로 흘러갈 경우 다른 야수가 마스크를 써야 했지만, 여기에서 어떻게든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롯데의 고민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현재 롯데는 김준태와 정보근만으로 올 시즌 안방을 꾸려나가고 있다. 개막 전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만하다. 롯데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김준태와 정보근 그리고 나종덕(개명 후 나균안)과 지성준으로 포수진을 꾸렸다. 새로 영입한 행크 콩거 배터리코치의 지도 아래 지난해 안방 부진을 만회하려 했다.

그러나 개막 후 사정은 정반대로 바뀌었다. 나종덕이 왼쪽 팔목 무상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조기낙마한 이후 투수로 전향하며 이탈했고, 개막 엔트리 경쟁에서 밀려났던 지성준은 최근 사생활 문제로 KBO 상벌위원회로부터 72경기 출장정지 중징계를 받아 올 시즌 복귀가 불가능해졌다.


▲ 롯데 포수 정보근(왼쪽)과 외국인투수 댄 스트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안방을 맡아줄 포수 두 명이 동시 이탈하면서 허문회 감독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특히 김준태와 정보근이 타석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아쉬움은 커지고 있다.

6월 한때 맹타를 휘둘렀던 김준태는 현재 58경기에서 타율 0.221 14타점 15득점을 기록 중이다. 정보근의 중간 성적은 49경기 타율 0.140 3타점 5득점이다. 둘의 합산 타율은 0.189(222타수 42안타)다.

아무리 수비가 중요한 포지션이라지만, 매 경기 타순으로 들어가는 점을 생각할 때 아쉬움은 분명 숨길 수 없다. 이날 KIA전 9회 공격에서 김준태를 빼고 타율 0.311의 오윤석을 낸 이유도 여기 있다.

허문회 감독 역시 이러한 고민을 숨기지 않았다. 허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나균안의 앞날을 응원하면서도 1군 사령탑으로서의 실질적 고민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 최근 투수로 전향한 롯데 나균안. ⓒ롯데 자이언츠
허 감독은 7월 26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나균안이 포수를 계속 봤다면, 8월쯤 1군으로 콜업했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균안이 투수로 전향하면서 아쉬움이 조금 있다”고 말했다.

전부터 나균안의 투수 전향을 존중하고 응원했던 허 감독이었지만, 지성준의 이탈과 기존 포수들의 타격 침묵이 이어지면서 느껴지는 허전함을 에둘러 표현했다.

올 시즌 아직 절반이나 넘는 76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롯데. 과연 어떠한 묘수로 이 난국을 타개해 나갈 수 있을까. 중위권 싸움의 향방을 쥔 8월이 밝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가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경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평가했다./사진=머니S DB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피해에 잘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3분기에는 경기반등을 이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1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우리나라와 해외 주요국 GDP(국내총생산) 증감을 들어 이같이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주 우리나라 2분기 GDP속보치에 이어 여러 중요한 지표가 연이어 발표됐다”며 “대외적으로 미국과 EU 주요국 2분기 GDP 결과가 나왔고 국내에선 6월 산업동향, 7월 수출입 등 핵심 실물 지표가 발표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국 2분기 GDP는 대부분 국가에서 사상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며 코로나19로 전례없이 경제가 멈춰섰던 충격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앞서 미국은 연율(성장률을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것) 기준 32.9%, 독일은 10.1% 전기대비 2분기 GDP 역성장을 발표했다.

홍 부총리는 “이같은 충격이 지속될 경우 미국의 경제규모가 3분의 2수준으로 축소된다는 의미”라며 “충격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기에 맞선 각국 정책대응이 어느 때보다 강력했고 5월 이후 경제활동이 단계적으로 재개되면서 일부 경제가 회복됐음에도 이정도 결과”라며 “미증유 위기에서 우리경제가 다른 어느나라보다 선방했다는 사실에 자긍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GDP 속보기준 주요국 경제 충격이 우리나라의 3~5배 수준이라는 설명으로, 우리경제는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피해를 20~30% 수준으로 최소화했다는 얘기다.

홍 부총리는 “진짜 실력은 위기에서 드러난다는 말처럼 우리경제 저력이 수치로도 확인됐다”며 “어제 오늘 발표된 국내지표에서도 경기반등 희망도 보인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이어 “3분기에는 이런 희망을 더욱 키워 확싱한 경기반등을 이워낼 것을 다짐해본다”며 “정부는 모든 정책 노력을 기울여 경기반등 속도는 높이고 폭은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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