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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0 11:5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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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국내 최초 자연번식 성공
성장 영상 1600만회 누적 조회수 기록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5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몸무게 197g 출생한 아기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10배인 2kg로 늘었다. 검은 조끼를 입은 듯한 특유의 무늬가 뚜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에버랜드 제공)2020.9.10/뉴스1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7월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50일을 맞은 새끼 판다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아기 판다는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10배인 2kg로 늘었고, 검은 조끼를 입은 듯한 특유의 무늬가 뚜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눈을 떠 주변에 반응을 보이고 혼자서 뒤집는 기술도 습득했으며, 때로는 엄마 품에서 벗어나 홀로 단잠에 빠지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아기 판다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멸종위기종 자이언트 판다다. 지난 7월 20일 국내 유일의 판다 부부인 암컷 아이바오(만 7세)와 수컷 러바오(만 8세) 사이에서 길이 16.5㎝, 몸무게 197g으로 태어났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16년 3월 중국 쓰촨성 판다기지에서 한국으로 옮겨온 판다다.

한편 에버랜드는 유튜브, 블로그 등 자사 SNS 계정에 아기 판다의 성장 영상과 사육사가 전하는 육아 다이어리를 매주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천60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생후 1일째 아기판다 모습


에버랜드는 지난 20일 국내 유일의 판다 한 쌍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사이에서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났다고 22일 전했다. 아기 판다는 우리 나라에서 태어난 최초의 판다로 기록된다. (에버랜드 제공) 2020.7.22/뉴스1



에버랜드는 지난 20일 국내 유일의 판다 한 쌍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사이에서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났다고 22일 전했다. 아기 판다는 우리 나라에서 태어난 최초의 판다로 기록된다. (에버랜드 제공) 2020.7.22/뉴스1



에버랜드는 지난 20일 국내 유일의 판다 한 쌍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사이에서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났다고 22일 전했다. 아기 판다는 우리 나라에서 태어난 최초의 판다로 기록된다. (에버랜드 제공) 2020.7.22/뉴스1파워볼사이트



에버랜드는 지난 20일 국내 유일의 판다 한 쌍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사이에서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났다고 22일 전했다. 아기 판다는 우리 나라에서 태어난 최초의 판다로 기록된다. (에버랜드 제공) 2020.7.22/뉴스1



에버랜드는 지난 20일 국내 유일의 판다 한 쌍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사이에서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났다고 22일 전했다. 아기 판다는 우리 나라에서 태어난 최초의 판다로 기록된다. (에버랜드 제공) 2020.7.22/뉴스1



2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판다 사육사들이 최근 태어난 아기 판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직접 제작한 판다 얼굴 그림의 마스크를 쓴 채 즐겁게 웃고 있다. 지난 20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는 국내 유일의 판다 한 쌍 암컷 아이바오(爱宝, 만 7세)와 수컷 러바오(乐宝, 만 8세) 사이에서 암컷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났다. 키 16.5cm, 몸무게 197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판다는 일반 공개 전까지 에버랜드 유튜브와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 제공) 2020.7.26/뉴스1

■ 생후 30일 맞은 아기판다 모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지난 달 국내 최초로 태어나 생후 한 달째를 맞은 아기 판다 사진을 23일,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기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검은 조끼를 입은 듯 눈, 귀, 어깨, 팔, 다리, 꼬리 주변에 검은 무늬가 나타나 제법 판다 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에버랜드 아기 판다 생후 30일째 모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2020.8.23/뉴스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지난 달 국내 최초로 태어나 생후 한 달째를 맞은 아기 판다 사진을 23일,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기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검은 조끼를 입은 듯 눈, 귀, 어깨, 팔, 다리, 꼬리 주변에 검은 무늬가 나타나 제법 판다 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에버랜드 아기 판다 생후 30일째 모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2020.8.23/뉴스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지난 달 국내 최초로 태어나 생후 한 달째를 맞은 아기 판다 사진을 23일,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기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검은 조끼를 입은 듯 눈, 귀, 어깨, 팔, 다리, 꼬리 주변에 검은 무늬가 나타나 제법 판다 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에버랜드 아기 판다 생후 30일째 모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2020.8.23/뉴스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지난 달 국내 최초로 태어나 생후 한 달째를 맞은 아기 판다 사진을 23일,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기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검은 조끼를 입은 듯 눈, 귀, 어깨, 팔, 다리, 꼬리 주변에 검은 무늬가 나타나 제법 판다 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에버랜드 아기 판다 생후 20일째 모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2020.8.23/뉴스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지난 달 국내 최초로 태어나 생후 한 달째를 맞은 아기 판다 사진을 23일,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은 에버랜드 동물원 임직원들이 아기 판다 생후 30일을 맞아 판다 인형을 들고 축하하는 모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2020.8.23/뉴스1

■ 생후 50일 맞은 아기판다 모습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5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몸무게 197g 출생한 아기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10배인 2kg로 늘었다. 검은 조끼를 입은 듯한 특유의 무늬가 뚜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에버랜드 제공)2020.9.10/뉴스1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5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몸무게 197g 출생한 아기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10배인 2kg로 늘었다. 검은 조끼를 입은 듯한 특유의 무늬가 뚜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에버랜드 제공)20209.10/뉴스1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5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몸무게 197g 출생한 아기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10배인 2kg로 늘었다. 검은 조끼를 입은 듯한 특유의 무늬가 뚜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2020.9.10/뉴스1 © News1 김평석 기자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5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몸무게 197g 출생한 아기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10배인 2kg로 늘었다. 검은 조끼를 입은 듯한 특유의 무늬가 뚜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에버랜드 제공)2020.9.10/뉴스1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5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몸무게 197g 출생한 아기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10배인 2kg로 늘었다. 검은 조끼를 입은 듯한 특유의 무늬가 뚜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2020.9.9/뉴스1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5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몸무게 197g 출생한 아기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10배인 2kg로 늘었다. 검은 조끼를 입은 듯한 특유의 무늬가 뚜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2020.9.9/뉴스1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5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몸무게 197g 출생한 아기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10배인 2kg로 늘었다. 검은 조끼를 입은 듯한 특유의 무늬가 뚜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2020.9.9/뉴스1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5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몸무게 197g 출생한 아기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10배인 2kg로 늘었다. 검은 조끼를 입은 듯한 특유의 무늬가 뚜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2020.9.10/뉴스1 © News1 김평석 기자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5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몸무게 197g 출생한 아기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10배인 2kg로 늘었다. 검은 조끼를 입은 듯한 특유의 무늬가 뚜렷해지며 제법 판다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2020.9.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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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잘린 남성은 "중상해" 주장, 깨문 여성 "강제추행 정당방위"
여성은 사건 4시간 전부터 기억없어, 남성은 "합의했다" 주장



폴리스라인
[촬영 정회성]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황령산에 주차된 차 안에서 20대 여성이 30대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한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여성은 강제추행에 대한 정당방어를 주장하고, 남성은 중상해를 주장해 입장이 엇갈린다.

10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오전 9시 25분께 부산 남구 황령산 산길에 주차된 차량 내에서 여성 A씨가 남성 B씨의 혀를 깨물어 혀끝 3㎝가량이 절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피해 직후 B씨가 지구대를 방문해 신고하면서 중상해 사건으로 사건이 시작됐다.

며칠 뒤인 8월 6일에는 A씨도 해당 남성이 강제추행을 하는 것에 대해 정당방어를 한 것이라며 강간치상으로 남성을 고소했다.

저항 과정에서 몸에 상처가 남았다며 사진도 함께 제출했다.

경찰은 중상해 사건은 남부경찰서 형사과에서, 강간치상 사건은 지방청여청수사계로 분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성 대상 범죄피해자 관점에서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수사를 위해 중상해 사건은 일단 수사를 중지하고 A씨 사건부터 수사한다는 입장이다.

A씨는 당시 음주 상태여서, 범행 4시간가량 전부터 기억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차량 블랙박스에는 A씨가 피해를 주장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합의에 의한 키스라고 주장하지만, 당시 사건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술을 마신 여성에게 정당한 동의를 받을 수 있었는지에는 궁금증이 쏠린다.

두사람은 이날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처음 만난 A씨에게 드라이브 가자는 제안을 해 A씨가 받아들이고 동의했다고 주장하고, A씨는 숙소로 가기 전 만취 상태에서 길거리에서 졸고 있는데 차가 섰고 B씨가 10분간 말을 걸다, 다시 차를 끌고 와 자신을 차에 태웠다고 말한다.

한편, 부산에서는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의 혀를 깨물어 중상해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70대 여성 최모씨가 56년 만에 재심을 청구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씨는 18세이던 1964년 5월 6일,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노모(당시 21세)씨 혀를 깨물어 1.5㎝ 자른 혐의(중상해죄)로 부산지법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씨는 성폭행에 저항한 정당방위임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인정하지 않았고 오히려 노씨에게는 강간미수를 제외한 특수주거침입·특수협박 혐의로 최씨보다 가벼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판결 이후 숨죽여 살아온 최씨는 올해 용기를 내 한국여성의전화를 찾았고 지난 5월 재심을 청구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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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S&P500 지수, 각각 1.6%·2.01% 반등

뉴욕증권거래소(NYSE).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모처럼 반등했다. 최근 이어진 기술주 투매 현상이 진정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39.58포인트(1.6%) 상승한 2만7940.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67.12포인트(2.01%) 오른 3398.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293.87포인트(2.71%) 급등한 1만1141.56에 장을 마감했다.

주식시장은 애플과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 주가 동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 미·중 갈등 등을 주목하는 분위기였다.

지난주 후반부터 전일까지 가파르게 떨어졌던 기술주 주가가 이날은 반등에 성공하면서 시장 전반의 불안이 완화됐다. 나스닥은 전일까지 불과 3거래일 동안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급격하게 조정 장으로 떨어졌었다. 테슬라 주가는 전일 하루 낙폭으로는 역대 최대인 약 21% 폭락하는 등 극도로 불안정했다.

하지만 이날은 테슬라 주가가 10.9%가량 급반등했고, 애플 주가도 약 4% 상승했다. 월가에서는 기술주의 급격한 조정에 대해 하락 추세로의 전환이라고 보기는 이르며, 그동안 과도하게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성격이라는 분석이 다소 우위인 상황이다.

다만 조정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유럽연합(EU) 규제 당국이 페이스북에 유럽 사용자의 정보를 미국으로 전송하지 못하도록 하는 예비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이 나오는 등 기술기업에 대한 규제 이슈도 여전하다.

코로나19 백신 조기 개발 기대에도 제동이 걸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개발 중인 백신 임상시험 대상자 중에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는 환자가 발생해 시험을 잠정 중단했다고 전일 밝혔다.

유력한 백신 후보 물질의 임상시험 중단 사태가 처음 발생하면서, 백신이 올해 10월 등 이른 시점에 나오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경계심이 강화됐다.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따른 임상시험의 일시 중단은 백신 개발 과정에서 종종 발생한다면서, 이 점이 반드시 백신 개발을 늦추는 것은 아니라고 방어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다. 중국이 대만을 방문하는 미국 관료나 대만과 연계된 미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등 갈등이 갈수록 확산하는 양상이다.

중국 바이트댄스가 미국 당국과 틱톡을 완전히 매각하는 것 외에 다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정부가 지난달 말에 기술 수출 규제를 도입해 틱톡 매각에 제동이 걸린 이후 바이트댄스가 이런 대안을 미 정부와 논의하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미국의 신규 부양책을 둘러싸고 여당 및 야당의 대립이 지속하는 점도 증시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다.

미 공화당은 기존 제안인 약 1조달러보다 더 축소된 부양책 입법을 추진 중이고, 민주당은 이에 강력히 반발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채용공고는 661만8000명으로, 지난 6월의 600만1000명에서 61만7000명 증가했다.

다만 7월 채용공고는 지난해 같은 달의 723만6000명과 비교해서는 여전히 큰 폭 낮은 수준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술주의 조정이 단기적일 수 있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인베스코의 크리스티나 후퍼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일부는 이것이 2000년 봄의 기술주 거품 붕괴와 같은 또 다른 극적인 투매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면서 “나스닥이 3월 저점에서 6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60% 이상 올랐다는 점에서 소화의 과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파워볼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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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시대 읽을 만한 ‘여행책’

- ‘떠나고 싶은 마음은…’

다녀온 여행 즐거움·추억 회상

엽서쓰기·열대과일 시식 시도

- ‘아름다운 사찰여행’

10년동안 만났던 절집 이야기

休·수행·인연 등 테마로 소개

- ‘하루 여행, 하루 더 여행’

당일치기·1박2일 코스로 나눠

대화 하듯 간결하게 쓴 여행기

- ‘에이든 전국여행지도’

5일장 개장날짜 등 정보 가득

종이지도 여행 일정 짜기 도움

누구나 누렸던 ‘자유로운 여행’은, 이제 기약 없는 소망이 됐다. 그래도 언제가 됐든지 여행은 다시 시작되리라. 발이 묶인 여행자들을 겨냥한 여행 책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소셜미디어 등으로 사용자들끼리 실시간 여행정보가 유통되는 시대. 여행 책의 존재 이유에 대한 비관적 전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정됐다. 가지 못하는 여행을 책으로 위로받거나,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목적지나 여행 방식을 배우고 있다. 여행의 대리만족을 누리게 하거나 여행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코로나19 시대를 겨냥한 여행 책을 골라봤다. 다시 자유로운 여행의 시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불러일으키거나, 달라진 여행 패턴으로 인한 여행정보 등이 담긴 유용한 책들이다.

# 집에서 여행하기…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달래기 위한, 저자의 여행에 대한 가벼운 사유와 회고로 가득한 책이다. 저자는 9년 차 여행작가. 여행잡지에서 ‘집구석 여행’을 테마로 원고청탁을 받아 ‘내 집에 체크인 하기’란 제목으로 글을 쓴 뒤에 오랜 코로나19 칩거 생활 끝에 생각과 글이 잡지 밖으로 흘러넘치면서 책이 된 듯하다.




책에는 사소하다면 사소하다고 할 수 있는 해외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촘촘하게 엮여 있다. 이런 이야기들은 대개 여행의 즐거움을 일상에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이를테면 여행지 리조트호텔의 욕실에 대한 회상과 휴양지에서 하는 목욕이 주는 감상으로 시작한 글은 여행이 불가능해진 시대에 추억을 되새김질하면서 집의 욕실을 리조트 욕실처럼 꾸미는 시도와 성공담으로 마무리된다. 이런 식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엽서 쓰기, 침대에서 책 읽기, 식물 그리기, 열대과일 맛보기, 지도 꺼내보기, 로드무비 보기 등을 시도한다. 책은 ‘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유사(類似)여행을 즐기는 비법’쯤으로 시작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다녀온 여행의 즐거움과 추억의 회상 쪽에 무게가 더 얹혀 있다. 시공사, 176쪽, 1만3000원.

# 삶의 쉼표…아름다운 사찰여행

오랫동안 여행작가 일을 해온 출판사 대표가 자신의 출판사에서 자신의 여행 책을 냈다. 저자가 자그마치 10년 동안 만났던 절집 이야기를 한데 묶어서 엮은 책이다.

책에는 전국의 사찰 56곳이 등장한다. 하필 여행의 목적지가 산사인 것은, 종교적 의미가 아니다. 불교 신도가 아니라도 종교를 떠나 산지의 사찰은 누구에게나 ‘치유 공간’의 효능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책에는 절집 내력부터 특징은 물론이고, 절집마다 무엇을 어떤 시선으로 봐야 하는지가 차분하게 정리돼 있다. 참선체험이나 템플스테이 등의 사찰 정보 등도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의 시선은 절집의 구석구석까지 가 닿고, 절집에서 보낸 시간이 천천히 복구된다. 건조한 정보 위주의 기술이 아니라 물 흐르듯 편안하게 글이 이어진다. 문장이 빠르지 않아, 읽는 사람의 마음도 더불어 편안하다. 산사를 휴식, 수행, 힐링, 인연 등의 테마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상상출판, 453쪽, 1만6900원.

# 짧은 여행…하루 여행, 하루 더 여행

‘밀물 여인숙’이란 제목의 여행자 감성 충만한 시(詩)로 ‘문학동네’에 등단한 시인 최갑수는, 두 번에 걸쳐 사진전을 연 사진가이기도 하고, 시집이나 에세이보다 여행 책을 훨씬 더 많이 낸 20년 경력의 베테랑 여행작가이기도 하다. 그가 ‘코로나19 시대 여행’에 맞춰 펴낸 열여섯 번째 책이 ‘하루 여행, 하루 더 여행’이다. 저자가 포착한 코로나19 시대 여행의 가장 큰 변화는 ‘여행 기간이 짧아진다는 것’이다. 보통은 당일 여행, 길어도 1박 2일이다. 짧아진 여행 패턴에 맞춰 이 책을 기획했다. 책 제목의 ‘하루 여행’은 당일치기 여행을, ‘하루 더 여행’은 1박 2일 여행을 말한다.

책에는 50곳의 여행지가 당일치기 코스(19곳)와 1박 2일 코스(31곳)로 나뉘어 소개돼 있다. 당일치기 여행지는 수도권이나 포천, 원주, 서산, 부여, 예산까지. 1박 2일 여행지는 부산, 대구, 강릉을 비롯해 목포, 고흥, 신안, 남해까지 전국이 다 들어간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무엇보다 ‘실전적’이라는 것이다. 힘을 빼고 대화하듯 간결하게 풀어쓴 여행 이야기가 눈에 쏙쏙 들어온다. 보다북스, 384쪽, 1만7000원.

# 다시 종이지도…에이든 여행지도

여행지도를 책이라 할 수 있을까. 코로나19 시대 이후 서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것 중 하나가 뜻밖에 ‘여행지도’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한 예비관광벤처기업이 크라우드소싱으로 여행자들의 의견을 모아 만든 에이든 전국 여행지도가 여행지도 열풍의 주인공이다. 지도에는 주요 관광지 정보는 물론이고, 관광지별 적합한 여행 시기, 5일장 개장 날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정보로 가득하다.

종이지도는 사라지고 스마트폰 지도 앱이 대체할 것으로 예상했던 때도 있었다. 스마트폰 속의 지도는 세밀함에선 탁월하지만, 직관성 면에서는 A1(세로 84㎝, 가로 59㎝) 사이즈 한 장의 지도를 따라갈 수 없다. 종이지도는 여행 가기 전에 일정을 일목요연하게 짜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에이든 전국여행지도는 A1 사이즈의 전국 여행지도 1장, 서울근교·수도권 여행지도 1장, 미니 가이드북 1권, 지도 표시용 물방울 스티커 2장으로 구성돼 있다. 타블라라사, 1만7800원.

박경일 전임기자 parki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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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위해 남북미 대화 조속한 재개 노력"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외교부 제공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했다.

10일 외교부는 강 장관이 전날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이어 화상으로 열린 EAS 외교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EAS에는 아세안 10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역내 1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강 장관은 “지난 1년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북미 정상들이 4·27 판문점 선언, 9·19 평양공동선언, 싱가포르 공동성명에서 제시한 비전과 전략적 방향에 따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며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해 지지를 요청했다.

이어 강 장관은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 안보 위협이 대두한 상황에서 방역, 보건의료, 인도주의 분야 등에서 남북 협력을 통해 북한 주민의 생활 증진 및 남북 관계의 진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확고한 의지에 관해 설명했다.

참가국 장관들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실현에 있어 조속한 대화 재개와 남북미 정상들 간 합의사항 이행의 중요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강 장관은 “남중국해에서의 평화와 안정이 역내 번영에 있어서도 중요하다”며 수역 내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 보장과 대화를 통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각국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당면한 도전 과제에 대해 건설적 논의를 지속하고, EAS 출범 15주년 기념 하노이 선언 등 적실성 있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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