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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9 16:03 조회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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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해외 기업결합심사를 조건부로 승인하는 것에 대한 우려에 대해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합법적이고 합리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수출입은행 국정감사에서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LNG선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60%에 달하는데 조건부 승인을 허용한다면 최대 40% 이하 점유율로 낮추라고 할 수도 있다"며 "EU의 조건부 심사를 방조하면 대우조선해양뿐 아니라 부산·경남 조선 기자재 생태계가 몰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홀짝게임

앞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16일 열린 국감에서 "(EU에서) 조건 없는 승인이 나올 수 있지만 안 된다면 레메디(remedy·개선)를 하면서 시정해 나가면서 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조건부 승인을 허용하겠다는 취지라는 지적이다.

방 행장은 "구체적 입장이 나온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며 "기업결함심사가 지연되고 있다. 일방적인 방법으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저희도 팔로업하겠다"고 했다.

이어 "조선해양 M&A가 그 과정에서 생산 기반을 와해시키는 정도의 그런 것은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며 "합법적이고 합리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은은 앞서 EU의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심사와 관련해 "연말까지 아니면 내년 초까지는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 김태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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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호흡기학회서 공개

코로나19에 걸려 손상된 폐(불투명한 흰색 패치, 왼쪽 아래)은 초기 감염 후 몇 주 동안 지속된다. Ali Gholamrezanezhad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폐 기능이 감염 이전으로 쉽게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환자들은 재활을 통해 회복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돼 주목된다.

1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열린 유럽호흡기학회에서는 이같은 연구결과 2건이 공개돼 희망의 단초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환자들은 후유증으로 폐와 호흡이 정상으로 쉽게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 손상을 입은 환자들은 심할 경우 폐 섬유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환자의 80%는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15%는 중증으로 진행되고 5%는 위중 환자로 분류되고 있다. 중증으로 입원한 환자의 약 20%는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중환자실에 입원한다. 코로나19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환자들의 폐 회복 상태에 대한 전세계 통계는 아직 제공되지 않고 있지만 일부 국가 병원 의료진들은 퇴원 환자를 추적 연구하고 있다.

유럽호흡기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중 하나는 프랑스 소재 민간 전문 재활센터 의료진이 19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활 연구결과다. 이 재활센터는 심장질환이나 호흡기질환의 후속 조치 및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구 대상 환자들은 입원 기간 동안 폐 호흡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였다. 이들은 폐가 확장될 수 있도록 복부 기관을 아래로 밀어내는 횡경막을 포함한 근육이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활을 받은 일부 환자가 심각한 폐 손상에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 집중 관리와 운동을 통해 회복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오스트리아 연구진이 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추적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퇴원 당시 호흡에 어려움을 겪었던 환자들 중 일부는 몇 주 후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폐렴에서 흔히 나타나는 백색 병변이 줄어들었고 일부는 완전히 사라지기도 했던 것이다. 퇴원 당시 88%의 환자들이 폐 손상이 있었지만 12주 후 폐 손상이 발견된 환자는 56%로 줄었다. 이들은 기침도 덜하고 호흡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건의 개별 연구 모두 아직 과학자들의 검증을 거치지는 않아 과학 저널에 발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 환자의 퇴원 후 증상 개선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폐 조직이 손상되거나 면역체계의 과도한 반응으로 염증이 생기지만 의료적 판단에 따라 감염 증상이 사라져 퇴원한 뒤에는 재활 노력에 따라 스스로 폐 능력이 치유되는 현상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코로나19 환자가 감염 전 상태로 돌아가는 데 얼마나 소요되는지 아직 모른다. SARS의 경우 완전히 회복하기까지 1년 이상 걸렸지만 아직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유의미한 통계는 없다.

또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중증으로 발전한 환자의 폐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법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다. 프랑스 민간 전문 재활센터의 아부나세르 박사는 “치료법을 찾으려면 약 2년간의 데이터 축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r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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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사적 대화 법 적용 대상 아냐…오픈채팅방은 검토 중"

방송통신위원회가 n번방 방지법 재입법 예고를 마무리했다. [사진=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카카오톡 검열 우려가 일었던 'n번방 방지법' 적용 대상에 대화방이 포함돼 논란이 예상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 간 사적 대화는 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오픈채팅방에 대해선 가능성을 열어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최근 n번방 방지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의 재입법 예고를 마무리했다.

방통위는 지난 7월 개정안을 한차례 입법 예고했으나, 법제처가 법 적용 대상을 구체적으로 규정할 것을 권고하자 개정안 일부를 보완했다.

재입법 예고안은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를 위해 신고·삭제 등의 조치를 해야 하는 대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 ▲온라인 커뮤니티 ▲대화방 ▲그 밖에 유사한 사이버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체화했다.

또 ▲1인이나 복수의 사람이 출연한 음성·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신하는 서비스 ▲이용자가 특정 정보를 검색했을 때 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포함됐다.

업계 우려가 큰 부분은 '대화방'이다. 자칫 카카오톡 등 인터넷사업자가 이용자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이런 지적은 국회 통과를 앞둔 지난 5월에도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방통위는 "일대일 대화나 문자 메시지 등 일반 사람들이 접속할 수 없는 사적 대화는 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이번 재입법 예고안에 대화방이 갑자기 추가되자 업계는 혼란스럽다는 입장이다.

이번에도 방통위는 '사적 대화는 법 적용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재입법 예고안에도 '일반에게 공개돼 유통되는 정보(제30조6 1항 2호)'에 한해 법적 의무를 부과한다고 명시한 만큼, 업계가 우려하는 일은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다만, 불특정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오픈채팅방에 대해선 법 적용 가능성을 열어뒀다.

방통위 관계자는 "대화방이라 하더라도 일반에 공개돼 유통되는 정보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개인 간 사적 대화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답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어 "오픈채팅방은 접속경로가 공개됐다 하더라도 비밀번호 설정 등 여러 변수가 있어 일률적으로 '법 적용 대상이다, 아니다'라고 답하기 어려워 다양한 케이스를 검토 중"이라며 "내년 12월 법이 시행되므로 1년간의 유예기간 동안 가이드라인이나 해설서 등을 만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선 오픈채팅방이 법 적용 대상에 포함될 경우, 국내외 사업자 간 역차별이라고 지적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사업자 대부분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를 위해 각종 조처를 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n번방 방지법이 디지털 성범죄물 온상지였던 텔레그램은 제재하지 못하면서 국내 서비스에만 과도한 법적 의무를 지운다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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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포럼 개최하며 야심 찬 'TIGER 프로그램' 제시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 극동에 화웨이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 15일 러시아 연해주(州)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극동연방대 아르툠 루킨 지역국제학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도심 지역 광고판에 나타난 화웨이(華爲)의 휴대전화 광고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블라디보스토크 대형 광고판에 등장한 화웨이 광고.
[아르툠 루킨 극동연방대 지역국제학부 교수 트위터 캡처. 재배포 및 DB화 금지]


그는 1990년대 광고판이 설치된 이후에 코카콜라와 삼성이 광고의 주인이었다면 이제는 화웨이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며 러시아 극동에 화웨이의 시대가 찾아왔다고 소개했다.

지난 2일 화웨이는 러시아 최대 이동통신사인 '모바일텔레시스템즈'(MTS)와 손을 잡고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극동연방대(FEFU) 캠퍼스 내에 극동 최초의 5G 시험망을 구축하기도 했다.

화웨이가 러시아 내 마케팅과 연구개발 투자를 과감하게 늘리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의 전방위적 압박에 주요 서방국 영업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웨이는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최근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모스크바에서는 화웨이가 주최하는 2020 디지털 커뮤니티 콘퍼런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러시아 정보통신과 관련해 정책적 방향을 결정하는 러시아 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국의 디지털 인프라 개발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설명했다.


화웨이가 밝힌 'TIGER' 프로그램
[타스=연합뉴스]


화웨이는 콘퍼런스에서 T(기술), I(산업), G(성장), E(생태계), R(신뢰성)이라는 5가지 중요 가치를 러시아 시장에서 자사가 나아갈 방향으로 삼고 협력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화웨이는 'TIGER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야심에 찬 계획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현지 일간인 베도모스티는 화웨이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니즈니노브고로드, 노보시비르스크, 민스크에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연구개발 부서에 800명의 인력을 둔 화웨이가 2024년까지 1천명을 더 고용할 것이라고 베도모스티는 덧붙였다.

화웨이는 러시아 국영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아브토도르와 지난 7일 고속도로에 필요한 이동통신 인프라와 관련해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모스크바에 위치한 화웨이 연구개발 센터.
[타스=연합뉴스]


화웨이는 금융과 교통 등 러시아 현지 주요 기업들과 협력을 맺고 미국의 압박에 맞서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 회사 창업자이자 CEO인 런정페이(任正非)가 올해 하반기 중국 상위권 대학을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이 우리를 제재 명단에 포함한 뒤 미국에 대한 투자를 러시아로 이전했다"면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역시 지난 8월 열린 전 러시아 청년 교육포럼에서 "우리(러시아)는 절대로 미국의 사례를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화웨이와 5G 분야에서 협력할 뜻이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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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영하 0.9도, 장수 0.6도로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는데요.

서울도 10.2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긴 하지만 서늘합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으로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는 쌀쌀하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에서 많게는 15도까지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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