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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8 15:03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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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가 8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왔고 지난 7일 별세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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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아름다운 힐링 보이스로 찬사를 받기까지 기울인 노력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큰 공감을 얻었다.

인도 매체 ZOOM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도 방송국 앵커이자 프로듀서, 모델로 활동 중인 인터뷰어 사크시마 스리바스타브(Sakshma Srivstav)는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에 관한 충분한 사전 조사를 통한 심도 깊은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리바스타브는 뷔에게 "당신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고 듣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느끼게 하는 힘이 있으며 섹시하고 놀랍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좋아지고 있다.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수많은 연습을 통해 얻은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뷔는 "예전에는 선생님에게 혼이 났었다. 많이 갈고 닦아서 장점으로 바뀌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솔직하고 겸손하게 답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 뷔(BTS V)
인터뷰어는 뷔에게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다. 밤새도록 노래를 부르면 세상이 밤새도록 귀를 기울일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뷔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대해서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가를 부른 알앤비(R&B)의 대가 아이리스 스티븐슨도 호평한 바 있다.

아이리스는 지난 2014년 방탄소년단의 성장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에서 뷔의 노래를 듣고 뷔의 목소리가 가진 힘을 발견했다. 당시 아이리스는 뷔에게 "너의 목소리는 아주 훌륭하다. 매우 소울풀하며 너의 노래를 들으면 사람들은 무언가를 느낀다. 계속 그렇게 노래하라"고 조언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 뷔(BTS V)

뷔는 바리톤이지만 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며 소울풀한 중저음과 청량한 고음으로 R&B, 브릿록, 발라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창법으로 목소리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뷔의 말처럼 보컬 코치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

팬들은 "태형이 목소리는 정말 보물", "뻔하지 않은 신선한 질문이어서 좋다", "태형이 노력 많이 한 거 팬들도 다 알지", "인터뷰어가 지적이고 많이 준비해서 질문한 것이 보인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BTS ft. Sakshma Srivastav | Indian Interview | E NOW,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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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


댈러스 매버릭스가 리그 최고 에이스를 확실하게 대우하길 바라고 있다.


『ESPN』의 바비 막스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의 ‘The Don’ 루카 돈치치(포워드-가드, 201cm, 104kg)가 오프시즌에 엄청난 규모의 연장계약을 제시 받을 것이라 전했다. 역대 최초로 2억 달러가 넘는 연장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샐러리캡이 늘어난 이후 신인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가 팀의 핵심으로 자리를 잡아 연장계약을 제시받을 경우 대개 1억 5,000만 달러 안팎의 계약을 받았다. 해당 계약은 최고대우로 당연히 각 팀이 제시할 수 있는 최고 규모의 계약이다. 그러나 돈치치는 최고대우를 넘어서는 계약조건이다. 2억 달러면 연간 4,000만 달러의 엄청난 계약이다.


대개 최고대우로 연장계약을 제시받고, 각 팀당 한 명씩 데릭 로즈 규정을 적용 받는다. 최고대우로 팀에 남은 선수에 한 해 계약기간 중 올-NBA팀이나 올스타 선정 혹은 정규시즌 MVP에 선정될 경우 최대 샐러리캡의 약 30%까지 계약이 늘어나는 규정이다. 그러나 돈치치는 아직 신인계약으로 묶여 있음에도 올스타 선정과 올-NBA팀에 선정이 됐다.


신인계약으로 분류되어 있을 때, 성과를 달성했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연장계약 규모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만큼 대단한 선수인 것이 입증이 된 만큼, 기존 최고대우를 넘어서는 계약을 제시해 해당 선수를 붙잡는 것이 당연하다. 이에 댈러스는 슈퍼맥스를 통해 돈치치를 붙잡을 계획인 것으로 보이며, 해당 계약조건은 계약기간 5년 2억 달러를 넘을 예정이다.


그는 이번 시즌 66경기에 나서 경기당 34.3분을 소화하며 27.7점(.479 .350 .730) 8리바운드 8.6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두 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은 물론 주전으로 출장했다. 이게 다가 아니다. 지난 시즌에 생애 첫 올-NBA팀에 입성한 그는 퍼스트팀에 호명됐다. 이번 시즌에도 큰 이변이 없는 한 퍼스트팀에 뽑힐 것이 유력하다.


댈러스가 돈치치를 엄청난 계약 규모로 붙잡는 것은 당연하다. 그는 이미 리그를 호령하고 있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카와이 레너드(클리퍼스), 니콜라 요키치(덴버) 등과 견주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댈러스는 돈치치를 프랜차이즈스타로 대우할 예정이다.파워사다리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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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나흘만인 지난달 25일 보고받아.."수사 상황 언급 부적절"
성추행 피해 부사관 유가족 만난 국방장관 (성남=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이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접견실에서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성추행 피해 부사관 유가족 만난 국방장관 (성남=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이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접견실에서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는 8일 공군 이 모 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 서욱 국방장관에 대한 군검찰 수사 여부에 대해 성역 없이 수사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군검찰의 수사 대상에 장관이 포함되느냐'라는 질문에 "일단 성역 없이 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관련 여부가 나와 봐야 하겠지만 그 원칙하에 지금 수사에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부 대변인은 '장관에 대한 수사도 검토하고 있느냐'라는 거듭된 질문에도 "성역 없이 수사한다고 말씀드렸고, 그 원칙에 입각해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로서 수사한다 안 한다 결정된 바 없다고 이해하면 되느냐'고 묻자 "수사 상황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국방부는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에 대한 조사 가능성에 "관련 여부에 대해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수사한다는 원칙"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 장관은 이 중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나흘만인 지난달 25일 이 총장으로부터 전화로 관련 보고를 받았다.

이 총장은 이 중사 사망 당일 보고를 받은 데 이어 24일에는 공군본부 법무실장과 군사경찰단장에게 유족과 소통하면서 2차 가해 여부 등을 신속히 수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총장은 성추행 사건 발생 43일만인 4월 14일 군사경찰단으로부터 '주간 단위 사건사고 현황'을 인트라넷 전자문서를 통해 서면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감사관실은 이 총장과 서 장관을 포함해 당시 군의 보고체계 전반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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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글 한수진 기자




밴드는 오래할수록 음악의 맛이 진하게 묻어난다. 악기들의 하모니는 결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고, 합은 맞출수록 사운드의 이해가 깊어진다. 그런 면에서 엔플라잉의 첫 정규앨범은 지난 6년간의 하모니가 잘 웅축돼 사운드의 맛과 멋을 잘 살렸다.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시원한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음악을 찬찬히 음미하다보면 어느새 그 감칠맛 나는 사운드에 감각이 전율한다.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지난 7일 첫 정규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을 발매했다. 데뷔 6년 만의 첫 정규앨범이자, 전곡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총 10곡이 담겨 있는 이번 앨범에는 정규라는 이름처럼 꽉찬 음악의 무게가 느껴진다. 혼란했지만 결국 앞을 향해 나아간다는 엔플라잉만의 서사가 곡마다 유기적으로 담겼기 때문. 그리고 가사 한 마디, 음절 한 마디마다 묻어난 정교함은 이들의 진심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달에 사는 남자'란 뜻의 이번 앨범명은 달이라는 매개체가 주는 오묘함처럼 뜻하는 바도 꽤나 달쏭하다. 'Man on the Moon'에서 달(Moon)은 밤의 세상을 구석구석 비추는 감시자를 상징한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처럼 어떤 두려움에 갇혀 점점 작아지는 자신들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내일을 그려내기도 했다. 달에 살지만, 달에게 잠식되지 않기 위해 애써 나아가는 모습들을 담아낸 것이다. 리더 이승협은 "달이라는 존재를 트라우마와 긴장, 두려움, 부정적인 것들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달의 상징성을 설명했다. 영롱한 빛을 뿜으며 '토끼가 산다'는 미지의 장소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Moonshot(문샷)’은 엔플라잉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들과는 다르다. 사운드가 야성미 넘치면서도 파워풀하다. 감미롭던 지난곡들과는 확실히 대비되는 사운드의 다름이다. 개러지한 톤의 기타와 강렬한 브라스 편곡을 더했는데, 그 위로 덧입혀진 이승협의 랩과 유회승의 시원한 목소리가 강렬한 시너지를 낸다. 특히 사운드의 강렬함만큼이나 메시지 역시 진취적이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의 이별 형태를 담은 'Ask(에스크)', 강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쉼표', 흔적을 지울수록 작아지는 자신을 표현한 '지우개', 풋풋한 연인의 사랑 노래 'You(유)', 답답한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파란 배경', 인연에 대한 성찰을 녹여낸 '이 별 저 별', 텅 빈 마음에서 오는 공허한 감정을 풀어낸 '빈집', 헤어진 연인에게 쓴 편지 '너에게', 돌아오지 않은 것들에 그리운 마음을 담은 'Flashback(플래시백)'까지 진솔한 속내를 담아내 감상의 풍미를 더했다. 무엇하나 허투루 흘려 들을 곡이 없고, 사운드와 가사의 무드가 꽤나 운치있게 구현됐다.

엔플라잉의 이러한 변화는 밴드 사운드에 집중하고자 한 멤버들의 의견이 맞닿은 결과물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가지는 결국 성장이다. 보기 좋게 변화로 꾀한 성장은 엔플라잉에 대한 고정적 시선마저 달리하게 만들며 내일을 더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엔플라잉 앨범에 대한 한 줄 평은 '감성 밴드로서의 한계를 깨고, 고정적 이미지를 탈피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미지의 땅을 밟고 올라선 닐 암스트롱처럼 엔플라잉의 내디딘 새 길의 첫 걸음은 지켜보는 이마저 긴장과 설렘을 안긴다. '옥탑방'에서 '달'로 장소를 넓힌 것처럼 엔플라잉의 노래도 더욱 넓은 곳으로 퍼져나가길 바라본다.

한수진 기자 han199131@iz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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