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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6 17:19 조회2,9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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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고맙다. 여러분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온 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 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일인 16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으로 출근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지사는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주신 대법원에 감사드린다.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믿음, 정의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셨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걱정을 덜어드리기는커녕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도민 여러분과 지지자,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내내 송구한 마음”이라며 “그럼에도 함께 염려하고 아파하며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셔서 참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곁에서 가장 많이 마음 고생한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한다. 함께할 앞으로의 시간 동안 사랑과 감사 더 많이 표현하며 살겠다”고 했다. 이어 “어머니는 이 결과를 보지 못하고 지난 3월13일 생을 마감하셨다.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 속 한을 풀지 못하고 눈을 감으셨다. 애증의 관계로 얼룩진 셋째형도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며 “저희 가족의 아픔은 고스란히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남은 삶 동안 그 아픔을 짊어지고 살아갈 것이다. 더 이상 저의 가족사가 공적인 의제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저희 가족들에게 너무나 잔인한 일”이라고 했다.

이 지사는 마지막으로 “오늘의 결과는 제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라는 여러분의 명령임을 잊지 않겠다. 제게 주어진 책임의 시간을 한 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공정한 세상, 함께 사는 ‘대동세상’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흔들림 없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페이스북 메시지 전문.

고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돌아보면 감사한 일뿐이었습니다. 지금 여기서 숨쉬는 것조차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파워볼엔트리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주신 대법원에 감사드립니다.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믿음, 정의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셨습니다.

걱정을 덜어드리기는커녕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도민 여러분과 지지자,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내내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럼에도 함께 염려하고 아파하며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고비마다 저를 일으켜준 여러분이 계셨기에 진실 앞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오늘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곁에서 가장 많이 마음 고생한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함께할 앞으로의 시간 동안 사랑과 감사 더 많이 표현하며 살겠습니다.

어머니는 이 결과를 보지 못하고 지난 3월13일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 속 한을 풀지 못하고 눈을 감으셨습니다. 애증의 관계로 얼룩진 셋째형도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저희 가족의 아픔은 고스란히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남은 삶 동안 그 아픔을 짊어지고 살아갈 것입니다. 더 이상 저의 가족사가 공적인 의제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 가족들에게 너무나 잔인한 일입니다.

흔들림 없이 도정을 챙겨온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와 경기도를 향한 외부의 왜곡과 음해가 극에 달했을 때에도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선 한결같이 도정에만 집중해주셨습니다. 진정한 도민의 일꾼인 여러분과 계속해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계속 일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함 만큼 무거운 책임감이 어깨를 누릅니다.

여전히 코로나19는 우리 삶을 통째로 바꾼 채 위협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경제난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소시민들의 고통은 그 무엇과도 비견할 수 없을 만큼 크고 깊습니다. 불공정, 불합리, 불평등에서 생기는 이익과 불로소득이 권력이자 계급이 되어 버린 이 사회를 바꾸지 않고서는 그 어떤 희망도 없습니다.

여러분 앞에 겸허한 마음으로 다짐합니다. 오늘의 결과는 제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라는 여러분의 명령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제게 주어진 책임의 시간을 한 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공정한 세상, 함께 사는 ‘대동세상’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흔들림 없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저를 기다리고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
그룹 원더나인이 신곡 ‘Bay Guy’로 16일 컴백했다./제공=포켓볼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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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정해진 끝이 다가오고 있는 그룹 원더나인(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이 “매 무대에 최선을 다 했던 이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MBC 아이돌 서바이벌 ‘언더나인틴’을 통해 탄생한 원더나인은 데뷔앨범 ‘XIX’와 두 번째 미니앨범 ‘Blah Blah’(블라 블라)로 변신을 시도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원더나인은 그룹의 활동 기간이 끝나면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게 된다. 얼마 남지 않은 계약 기간이지만 원더나인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원더나인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날 오후 6시 발매될 세 번째 미니앨범 ‘Turn Over’(턴 오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8개월 만에 컴백이라 떨린다. 멤버들이 모두 열심히 연습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음 한다. 기다려준 팬들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투데이
그룹 원더나인이 신곡 ‘Bay Guy’로 16일 컴백했다./제공=포켓볼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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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Turn Over’의 타이틀곡 ‘Bad Guy’(배드 가이)는 파워풀한 비트와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악역도 맡겠다는 가사를 담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PARADISE’(파라다이스) ‘GLOW’(글로우) ‘Dream In The Sky’(드림 인 더 스카이) 등이 담겼다.

이에 대해 전도염은 “이번 콘셉트가 섹시와 치명이다. 의상도 멋있고 헤어, 메이크업도 멋있지만 무엇보다 표정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표정이 좋아야 표현이 더욱 좋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 표정 연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데뷔해 벌써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대중과 만난 원더나인은 “3집까지 준비하면서 ‘나’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웠던 것 같다. ‘언더나인틴’ 당시만 해도 처음이라 어색하고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연습을 많이 하고 나니 그런 부분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전했다. 정진성 역시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다. 멤버들과 함께 지내면서 배운 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이 다가오지만 멤버들은 그런 만큼 더욱 열심히 무대에 임했다고 밝혔다. 전도염은 “끝이 있는 그룹이다 보니 무대 하나하나 항상 최선을 다 했다”며 “멤버들이 각자 다음 활동과 계획이 있다. 그 부분도 기대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맏형 김태우는 “멤버들이 각자 회사로 돌아간 뒤에 계획이 있다. 원더나인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진 게 없다”며 “하지만 멤버들이 모두 아쉬운 마음이 크다. 기다리다 보면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인터뷰] 선배 뮤지션 혜은이 위한 헌정 곡 발표한 재주소년 박경환

[오마이뉴스 이종성 기자]

2003년 11월 모던포크 가요의 수작 '귤'과 '눈오는 날'이 수록된 데뷔앨범 <재주소년>을 발표했던 듀오 재주소년(박경환과 유상봉). 벌써 가요계에 디지털싱글과 앨범, 공연 등을 통해 음악활동을 한 지 18년이 됐다.동행복권파워볼

재주소년이 멤버 박경환의 1인체제가 돼 활동을 이어온지도 꽤 시간이 흘렀고, 그는 한 음악레이블의 메인 프로듀서로서 여러 뮤지션들의 다양한 음원 및 앨범 발매에도 조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달 6월 29일 디지털 싱글 '혜은이'를 발표, 박경환은 자신의 유년기 및 성장기를 함께 했던 노래 '파란나라'의 주인공으로 기억되는 선배 음악인 혜은이를 위한 헌정 곡을 세상에 공개했다.

이번 노래가 우리가요계 한 시대를 상징했던 한 음악인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음은 물론 자신이 앞으로 펼쳐나갈 음악세계의 변환점이 된 작품이기에 더욱 소중한 곡으로 남을 거라고 말하는 재주소년 박경환.

기존 활동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작업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재주소년 박경환과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속회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아래는 그와 나눈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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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은이 선배 위한 헌정 곡 발표한 재주소년 박경환
ⓒ 애프터눈레코드


한 시대 상징하는 아티스트, 혜은이 위한 오마쥬

- 어떻게 '혜은이'란 곡을 만들게 됐나?
"EBS-TV 음악 다큐멘터리 <싱어즈> 중 혜은이편을 본 것이 계기가 됐다. 물론 이전 고 길옥윤 작곡가의 저서 <경음악 편곡 법>을 읽으면서 혜은이 선배님의 존재를 알게 됐고 두 분이 스승과 제자란 상상을 했다. 선배님의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 70~80년대 동영상을 보면서 더욱 흠모하고 존경하게 됐다."

- 헌정곡 작업을 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선배님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가슴 찡한 스토리에 가사와 멜로디로 담아낼 수밖에 없었다. 평소 현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혜은이 선배님의 '뛰뛰빵빵', '감수광', '제3한강교' 등 여러 히트곡에는 그 시대의 우리나라 정치사회상이 반영되어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들이 더욱 내 마음에 와 닿아 헌정 음악작업의 계기가 된 것 같다."

- 디지털싱글의 커버도 인상적이다.
"회사 디자이너가 심혈을 기울여 감사할 따름이다. 곡 제목에다가 혜은이 선배님의 사진까지 곡의 커버 이미지로 사용하기에는 송구한 마음이 들어 그림을 그리는 것에 관한 아이디어를 말씀드렸고 허락을 얻어 완성될 수 있었다."

'혜은이' 발표할 수 있게 허락해 준 선배님께 감사

- 혜은이씨에게 연락을 했을 때 반응은 어땠나?
"선배님께서 대학로에서 5월과 6월에 걸쳐 한 달 동안 콘서트를 치렀다. 공연밴드에 참여했던 음악계 지인 분들을 통해 직접 가서 인사도 드리고, 밴드마스터 분의 메일로 음악작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 드렸다. 선배님께서 노래제목과 앨범커버 등 관련된 부분에 있어 모두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

- 곡 발표 후 특별히 전해들은 이야기가 있었나?
"음원이 발매된 날 혜은이 선배님께서 다른 분에게 전한 말을 텍스트로 받았다. '정말 소녀가 돼 손을 잡고 제주도로 데려가 준 느낌이다'란 글을 봤을 때 황홀했다.(웃음)"

- 혜은이의 히트곡을 재해석 할 생각은 없었는지?
"원곡들의 편곡이 워낙 뛰어나 리메이크 할 계획은 전혀 갖지 않았다. 특히 70년대 발표된 주요 히트곡들은 악단이 녹음에 참여한 경우도 많아 새롭게 편곡을 하는 것에 엄두가 나지 않았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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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은이 선배 가수 위한 헌정 곡 발표한 재주소년 박경환
ⓒ 애프터눈레코드


재주소년 음악의 전환점이 된 곡, '혜은이'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혜은이의 곡은?
"아무래도 가장 좋아하는 혜은이 선배님의 곡은 '파란나라'다. 1985년에 발표된 곡으로 2살 때 처음 접해 기억은 없지만 내겐 오르골과 같은 의미로 남아 있다. '피노키오'란 노래와 함께 어린 시절에 정말 많이 듣고 자랐다."

- '혜은이'란 곡이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은지?
"음악인으로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같다. 특히 노랫말에 있어서 가슴으로 품고 있었던 부분을 비로소 실행에 옮겼다는 것이다. 이전 작품들에서는 연애의 감정 또는 생각을 가사로 담아냈다면 '혜은이'란 곡부터는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게 됐다. 남편이자 아빠로서 적지 않은 시간을 살아왔다. 억지스러운 내용이 아닌 샘솟아 빚이 나는 노랫말을 세상에 던지고 싶다. '혜은이'란 곡 작업을 하면서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했다.(웃음)"

- 올 하반기 활동계획 알려 달라.
"계획대로 될지는 모르지만 재주소년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염두에 두고 있다. 지난 정규음반을 4년 전에 내 기다리는 팬들도 꽤 있고, 나 역시 목표가 생겼기에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쌓고 있는 중이다. 레이블의 음악프로듀서로서 올 하반기에도 발표예정인 소속 뮤지션들의 작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몇 작품을 소개하자면 재즈뮤지션 송용창의 정규 4집, 피아니스트 이사라와 싱어송라이터 유해인의 피아노 협업앨범 작업에 프로듀서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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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끔찍하게 훼손된 시신 발견
[뉴욕=AP/뉴시스]뉴욕의 로어 이스트사이드의 호화 아파트 앞에 15일(현지시간) 경찰 순찰차가 세워져 있다. 경찰은 오토바이 승차 공유 스타트업 고카다를 창업한 파힘 살레(33)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아파트 안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이날 밝혔다. 수사관들은 그의 죽음이 사업 거래와 관련돼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2020.7.16

[뉴욕=AP/뉴시스]뉴욕의 로어 이스트사이드의 호화 아파트 앞에 15일(현지시간) 경찰 순찰차가 세워져 있다. 경찰은 오토바이 승차 공유 스타트업 고카다를 창업한 파힘 살레(33)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아파트 안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이날 밝혔다. 수사관들은 그의 죽음이 사업 거래와 관련돼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2020.7.16
[뉴욕=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오토바이 공유 스타트업 고카다의 최고경영자(CEO) 파힘 살레(33)가 뉴욕 로어 이스트사이드에 있는 자신의 호화 아파트에서 끔찍하게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고카다를 창업한 살레의 시신은 14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께 그의 아파트를 찾은 한 친척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살레의 아파트 거실에서 그의 상반신과 머리, 팔이 들어 있는 가방, 전기톱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의 죽음과 관련, 아직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다.

수사관들은 살레가 14일 오후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자신의 아파트로 가고 마스크를 쓴 검은 옷 차림의 남성이 그를 뒤따르는 모습을 담은 보안카메라 동영상을 복구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동영상은 아파트 입구에서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수사 관계자는 말했다.

경찰은 살레의 주검을 발견한 친척이 침입자와 마주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범인은 뒷문으로 도주했다.

살레가 창업한 고카다는 2018년 나이지리아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부모의 모국인 방글라데시에서는 최대의 승차 공유 회사이다. 고카다는 또 콜롬비아에도 승차 공유 사업에 투자했다.

고카다 측은 15일 트위터에서 살레의 사망을 확인하면서 "파힘은 우리 모두에게 위대한 지도자, 영감, 긍정적인 빛이었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살레의 죽음이 사업상의 거래와 관련된 것인지 조사하는 한편 용의자를 파악하기 위해 인근 보안 카메라 영상들을 확인하고 있다.

살레가 시신으로 발견된 10층 건물의 아파트는 200만 달러(약 24억원) 이상에 매매되고 있다. 이 건물은 인근의 젠트리피케이션 물결 속에 지난 2017년 완공됐다.
재보선 공천 여부에 "후보들이 말하기 부적절"

연합뉴스
대화나누는 이낙연 이인영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왼쪽)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7.16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의 호칭 논란과 관련해 "더 설명이 필요치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민주당 의원총회를 마친 뒤 '이 의원이 사용한 피해 고소인이란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여러 생각 끝에 그렇게 쓴 것이 현실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를 '피해자'라고 표현하는 대신 여권은 '피해 호소인'으로, 이 의원은 '피해 고소인'이라고 표현하면서 성추행 피해를 인정하지 않고 일방적 주장으로 치부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이 의원은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당헌 개정 여부와 관련해선 현 지도부의 소관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후보들이 말하기 부적절한 사안"이라고 했다.

이 의원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캠프 차원에서 공천 입장에 관해 논의한 바 없다"며 "지금은 박 전 시장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일 때지, 공천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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