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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4 12:44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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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기능 떨어지고 음식 섭취 줄어 '변비'로
노인 3~4명 중 1명꼴… 연령 높을수록 많아
기상 직후 공복에 물, 식이섬유 섭취 도움


변비는 말 못할 고통이다.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해 답답함을 겪어본 사람은 이 고통을 안다. 배가 아파 변기에 앉아 있는데 소식은 없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잔변감이 남아있고 뱃속이 묵직하니 개운하지 않은 것. '쾌변 한 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을 하는 어르신을 쉽게 볼 수 있다.엔트리파워볼

◇나이 들수록 변비 환자 증가

변비 유병률은 전체 인구 기준 12~19%지만, 나이가 들수록 급증한다. 변비 유병률을 살펴보면 65세 이상은 26%, 84세 이상은 34%(여성 기준 수치, 남성은 각각 16%, 26%)에 달한다. 노인 3~4명 중 1명은 변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셈이다. 나이가 들수록 변비가 증가하는 이유는 소화 기능이 떨어져 주로 부드러운 음식을 먹거나 소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장 기능도 노화에 의해 예전 같지 않은데, 들어오는 음식의 양이 너무 적거나 부드러우면 장 운동은 더 줄어 변비가 될 수 있다. 요실금 등 배뇨 문제 때문에 물 섭취량이 적은 것도 원인이다. 무릎이나 허리 등 불편한 곳이 늘면서 앉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늘고 따라서 신체 활동이 줄면서 장의 움직임이 떨어지는 것도 원인이다. 문제는 노인성 변비의 경우 통증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는 점이다. 작고 딱딱하게 굳어진 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물 경우 약해진 장을 자극하며 장폐색증과 같은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변비, 장 건강의 바로미터

변비는 장(腸) 건강의 바로미터다.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고 있으므로 장이 나쁘면 면역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음식물과 함께 입으로 들어온 각종 유해물질과 위에서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에 쌓이면 독소가 발생한다. 독소는 장벽을 헐겁게 하고, 독소가 장벽으로 빠져나가면 혈관을 통해 온몸을 돌아다니다 우리 몸 곳곳에 문제를 일으킨다. 변이 장에 오래 머물수록 독소가 많아지고 염증이 심해진다. 따라서 변비를 개선하고 장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한다. 특히 아침 기상 직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좋다. 꾸준한 실외 운동도 생활화 해야 한다. 매일 30분 정도의 걷기가 좋다. 배변은 규칙적으로 하려고 하고, 배변 시에는 변기에 앉아 작은 발판을 발에 받치고 상체를 앞으로 숙여 변이 잘 나오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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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2일 당시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와 홍준표 대표가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기는 커녕 10%대까지 폭락했다며 현 상황이 위기라고 진단했다.

홍 의원은 이 위기에서 벗어나 다음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반문재인, 반좌파들은 누구든 가리지 않고 보수 우파는 뭉쳐야 할 때"라며 "어쩌다 전광훈 목사에 푹 빠져 극우로 몰린 김문수 전 경기지사까지 끌어 안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여기엔 반좌파의 상징격인 홍준표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는 경고도 담겨 있다.

홍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한길리서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39.2%, 국민의힘 19.3%로 야당 지지율이 이젠 10%대로 크게 폭락 했다(쿠키뉴스 의뢰·1004명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지율 급락에다 "야당 당원들이 당비 납부를 거부한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리고 심지어 탈당하겠다는 말조차도 서슴없이 한다고들 한다"며 국민의힘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홍 의원은 "어차피 다음 대선은 해방직후 좌익, 우익 대립에 버금가는 좌파, 우파 대립 구도로 갈 수 밖에 없고 중도층이라는 스윙보터(SWING VOTER)들은 세력이 센 쪽에 붙기 마련이다"면서 "이제 모두 하나가 되는 보수 우파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방안을 제시했다.

그래야 "세력이 커지고 중도가 붙는다"고 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홍 의원은 김문수 전 지사 이야기를 꺼냈다.

홍 의원은 "정치나 인생이나 마무리가 중요한데 세월에 쫓겨 허둥대면 더 큰 수렁으로 빠져 든다"며 김 전 지사가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참 안타깝다"고 했다.

김문수 전 지사가 "동작을 보궐선거를 뿌리치고 대구로 내려가 TK맹주로 차기 대선을 노리다가 스텝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20대) 총선 낙선, 서울시장 낙선에 이어 21대 총선때는 황교안 대표 견제로 이당 저당 떠돌다가 급기야 전광훈 목사에게 푹 빠져 극우세력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동행복권파워볼

홍 의원은 "보수우파 진영에서 김문수는 큰 자산"이기에 그를 포용하라고 촉구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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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디지털 슬림, 무게·크기 군살빼고 가격도 내려
갤럭시S20 FE는 주요 스펙 유지하고 40만원 저렴

프리미엄급 못지않은 ‘초(超)가성비’ IT제품

‘스펙(제품사양)은 착하게, 가격은 더 착하게.’

요즘 글로벌 IT(정보기술)·전자 업계의 트렌드를 콕 집어 설명하는 말이다. 삼성전자, 애플은 물론 대부분의 업체가 높은 사양을 갖추면서도 가격을 크게 떨어뜨린 ‘신개념 보급형’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제품 선택을 좌우하는 주요 스펙은 기존 프리미엄 제품과 유사한 수준으로 맞추면서, 꼭 필요하지 않은 기능이나 부품은 빼는 방식으로 ‘가격 다이어트’를 한 것이다. 제품에 따라 기존 모델보다 최대 40만원 넘게 저렴한 ‘초(超)가성비’ 제품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100만원 넘는 초고가 제품 구입이 망설여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기존 프리미엄 제품을 소비하는 것 같은 만족감을 주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무게와 가격 모두 줄였다

‘초가성비’ 바람은 무선 청소기에서 가장 먼저 불었다. 무선 청소기는 최근 4~5년 사이 100만원이 넘는 제품이 주류를 이뤘으나 올 하반기부터 기본 성능은 프리미엄 제품과 비슷하면서 가격은 한 단계 낮춘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말 출시한 무선 청소기 ‘제트 SE(스페셜에디션)’가 대표적이다. 가격은 89만9000~99만9000원으로 기존 제트 모델(104만9000~124만9000원)보다 30만원가량 저렴하다. 더불어 무게도 90g 정도 줄였다. 반면 핵심 성능은 그대로다. 삼성전자는 “제트 사이클론 등 제트 시리즈의 특허 기술을 동일하게 적용해 최대 200와트(W)의 흡입력으로 미세 먼지를 빨아들인다”면서 “내부로 들어온 미세 먼지는 99.999%까지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청소기 전문 업체 다이슨도 이런 트렌드에 합류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청소기 헤드가 360도 돌아가는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와 무게가 1.9㎏인 ‘다이슨 디지털 슬림’을 출시했다.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는 54만9000원, 디지털 슬림은 79만9000원이다.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비해 가격이 40만원 정도 낮아졌다.

디지털 슬림은 다이슨의 최신 프리미엄 제품인 V11과 비슷한 수준의 흡입력을 유지하면서 크기는 20% 작아지고, 무게는 30% 가벼워졌다. 다이슨 측은 “V11에 들어간 부품은 거의 들어가면서 크기와 무게는 크게 줄였다”면서 “수시로 사용해도 손목에 부담이 덜 생긴다”고 밝혔다.

모바일 시장도 ‘가격 군살 빼기’

코로나 이후 침체된 모바일 시장에서도 ‘고스펙·중저가’ 제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갤럭시 S20 FE(팬에디션)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고사양 칩셋, 대용량 배터리 등 올해 초 나온 갤럭시 S20의 주요 스펙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80만~90만원대로 낮췄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갤럭시 S20FE 공개 행사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사용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고 했었다.

일각에선 “삼성이 갤럭시S20의 글로벌 판매 부진을 갤럭시S20 FE를 통해 만회하려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모바일 시장 침체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가 떨어지자 중저가 모델을 밀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 2분기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액에서 엔트리급(저가) 모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이던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 등 고가 플래그십 모델 위주의 판매 전략에 대한 수정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고가 판매 전략을 고수했던 애플도 올 들어 중저가의 보급형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 5월 50만원대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2’를 출시했다. 애플이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한 건 약 4년 만이다. 아이폰SE는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한 ‘A13 바이오닉’이 탑재됐다.

애플은 지난달 말에는 첫 보급형 스마트 워치인 ‘애플워치SE’도 내놨다. 가격은 35만9000원으로, 애플워치 6세대에 비해 18만원가량 저렴하다. 이 제품은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을 제외한 애플워치6의 주요 기능이 탑재됐다. 새 운영체제(OS)인 ‘워치OS 7’을 기반으로 수면 주기 추적 기능, 손 씻기 안내 기능도 지원한다.

[최인준 기자 pe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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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ICC 조건 충족 안돼…진상조사 결과 기다려야"
"정부는 비핵화와 평화 둘다 추구…북핵은 평화적 포기가 중요"

조현 주유엔대사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재외공관에 대한 영상국감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0.10.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조현 주유엔(UN) 대사는 14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는 방안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적절한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이날 오전 화상으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현실적으로 ICC 제소 조건을 충족한다고 이 단계에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고 본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의원은 "ICC 등 최대한 조치를 하는 게 맞지만 애초부터 불가능하거나 가능성이 희박하면 현실적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이 사건의 제소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는가"라고 물었다.

조 대사는 "ICC의 관할은 범죄혐의자의 국적 즉 북한군이 돼야 하고 행위가 발생한 영역국이 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회부해야 한다"며 "그런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렵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 당사국인데 응할 가능성이 없고, ICC는 적절한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다만 예단하기는 어렵고, 일단은 진상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대사는 정부와 여당이 강조하고 있는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비핵화 없이 추진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정부의 기본 입장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완전한 비핵화 두 가지를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두 가지 목표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비핵화 해결 없이 추진하는 종전선언을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지지할 것으로 보는가"라고 질문하자 조 대사는 "어느 하나를 성취하기 위해 어느 하나를 희생시킬 수 없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를 강조한 유엔 기조연설에 대해 "절친한 몇 대사가 즉각적으로 '매우 훌륭한 연설이었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통령의 노력 경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며 "대통령께서 항구적 평화와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어느 하나 소홀히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대사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핵 독트린이 '비핵국가에 대해서도 핵무기를 쓸 수 있다'는 식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하자 "정부와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입장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 데서 출발한다"며 "북핵을 어떻게 평화적 협상을 통해서 포기하게 하느냐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북한은 '절대적 힘'을 이야기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총살하고 불태워버리고, 열병식에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과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및 방사포를 공개하는데 종전선언이 능사라고 생각하느냐"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 "북한의 '레토릭'"이라며 "자신들의 취약함을 드러내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이유에서 한번도평화프로세스는 정말 역점을 둬서 추진해야겠다고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혁 주미대사가 12일 외통위 국감에서 "앞으로도 미국을 사랑할 수 있어야, 국익이 돼야 미국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그래야만 한미동맹이 굳건한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서 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하자 조 대사는 "주미대사관에서 나온 해명자료를 읽었는데 취지는 그런 뜻이 아니고 전체적 맥락에서, 다른 뜻에서 이야기한 게 아닌가"라며 "해명자료를 숙지하고 (국제사회에) 적절한 때 잘 대응하겠다"고 했다.

kays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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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안전여행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14일부터 11월1일까지 온라인 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근거리 여행지 현장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좋은 점과 안전상 개선할 점을 찾아 제출하는 '동네 한바퀴' 안전여행 탐방대 공모와 국내외 안전여행 수칙 학습을 통한 퀴즈&룰렛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동네 한바퀴' 안전여행 탐방대 공모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방문한 관광지의 기본정보, 추천이유와 안전 개선점을 작성하고 개선 필요사항의 사진을 첨부해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 30명을 선정하고 200명을 추첨해 블루투스 이어폰, 마스크, 손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공모에서 수집된 개선 요망 사항은 사실 확인을 거쳐 지자체에 전달해 실질적인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국내외 안전여행 수칙 학습을 통한 퀴즈&룰렛 이벤트는 국내 혹은 해외여행 안전수칙 중 1개를 선택해 학습 후 퀴즈를 풀어 참가할 수 있다.파워볼엔트리

퀴즈 정답자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 중 1002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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