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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7 15:06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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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필락시스 13건, 주요 이상반응 신고 108건…나머지는 경미한 사례

사망자 2명은 AZ, 화이자 백신 접종한 고령 여성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점차 증가하면서 이상반응 신고도 지난 사흘간 2천300건 넘게 늘었다.파워볼실시간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4∼16일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2천358건이다.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1천574건, 아스트라제네카 659건, 얀센 85건, 모더나 40건이다.

일별 이상반응 신고는 14일 710건, 15일 764건, 16일 884건이다.

신규 사망 신고는 2명이다.

사망자는 각각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을 맞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아직 백신 접종과 사망 간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추진단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접종과의 관련성이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사망자는 둘 다 여성으로, 60대와 80대 각 1명이다.

60대 사망자는 생전에 지병(기저질환)을 앓았으며, 80대에 대해서는 현재 기저질환 유무 등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다.

60대는 지난달 11일 접종받은 뒤 약 20일 만인 이달 1일 사망했고, 80대는 지난달 29일 백신을 맞은 뒤 약 12일 만인 이달 11일에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 사례는 13건으로, 모두 화이자 백신 접종자다.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생명 위중, 영구장애 및 후유증 등을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08건(아스트라제네카 58건, 화이자 40건, 얀센 7건, 모더나 3건)이다.

나머지 2천235건은 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접종 부위 발적, 통증, 부기, 근육통, 두통 등을 신고한 사례였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뒤 2차는 화이자 백신을 맞은 '교차 접종' 관련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416건 늘어 누적 1천81건이 됐다.

이 가운데 410건은 일반 이상반응이었고, 나머지 6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2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 4건이었다.

교차접종 이상반응은 전체 이상반응 신고에 중복으로 집계된다.


교차접종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제공]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누적 10만5천509건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1, 2차 누적 접종 건수(2천147만3천412건)와 비교하면 0.49% 수준이다.

현재까지 백신별 접종 건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모더나 0.67%, 아스트라제네카 0.66%, 얀센 0.65%, 화이자 0.25% 등이다.

당국은 신고 당시의 최초 증상을 바탕으로 이상반응 사례를 분류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고된 사망 사례는 총 414명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234명, 아스트라제네카 174명, 얀센 6명이다.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됐다가 상태가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한 경우(160명)까지 포함하면 사망자는 총 574명이다. 백신별로는 화이자 332명, 아스트라제네카 235명, 얀센 7명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누적 463건(아스트라제네카 272건·화이자 139건·얀센 46건·모더나 6건)이다.

주요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총 4천469건(아스트라제네카 2천939건·화이자 1천264건·얀센 259건·모더나 7건)이다.

전체 이상반응 신고(10만5천509건)의 94.9%에 해당하는 10만163건은 접종을 마친 뒤 근육통, 두통, 발열,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분류되는 일반 사례였다.

방역 당국은 매주 월·수·토요일 세 차례에 걸쳐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통계를 발표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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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허재가 자신의 그늘을 벗어나 당당하게 성장한 아들 허웅, 허훈 형제의 모습에 흐뭇해 했다.

7월 16일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허재가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성시경은 허재에게 “아들 농사를 너무 잘 지었다. 갑자기 운동을 관두면 답답할 수 있을텐데 대리만족을 시켜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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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걱정을 많이 했다. 중, 고등학생 때 허재 아들이라는 그늘에 가려져서 어린 나이에 힘든 과정이었는데 잘 극복하고 지금 현 위치에서 잘하고 있다. 대견하다”라며 “요즘 웅이, 훈이 아버지로 불리는게 더 좋다. 부담도 내려놓은 기분이라 든든하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허재 아들로 살아간다는 것과 함께 같이 농구 선수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들겠나. 많은 분들이 웅이, 훈이 보면서 잘 자라줘서 감사하다고 한다”면서 “그리고 얼굴은 엄마 닮아서 더 감사하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허재는 “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 닮았으면 얼굴이 안 좋았을텐데. 다행이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허재는 시간이 흐를수록 집안 내 서열이 뒤바뀌었다고 고백했다. 허재는 “서열이 옛날에는 내가 1위였는데 애들이 커가고, 나보다는 엄마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집안 서열이 4위가 됐다. 그게 속 편하다”고 말했다. 그때 신동엽은 “형 강아지 키우나. 그러면 5위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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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의 배우자 김숙희 여사는 "남편이 가장으로서는 100점이지만 아빠로서는 일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아쉬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16일 대구를 방문해 여성CEO들의 고충을 듣고 있는 김숙희 여사 / 대구 = 박성원 기자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의 배우자 김숙희 여사는 "남편이 가장으로서는 100점이지만 아빠로서는 일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아쉬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16일 대구를 방문해 여성CEO들의 고충을 듣고 있는 김숙희 여사 / 대구 = 박성원 기자

가장으로 책임감, 성실함, 부지런함 그리고 정직함을 갖추고 있다.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현재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 중인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의 배우자인 김숙희 여사가 16일 대구를 방문해 동화사를 방문, 대구민간어린이집 원장, 대구예술인, 여성CEO등을 만나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팩트>는 김숙희 여사와 인터뷰를 통해 아내로서 그동안 41년간 바라본 '이낙연'에 대해 들어봤다.

- 결혼생활 41년간 바라본 남편 이낙연은 점수를 주신다면 몇 점 정도 주시겠습니까?

저희 남편은 바깥일에는 정말로 철두철미하고 완벽하고 그렇습니다. 집안의 가장으로 정말 나무랄 데 없는 점수를 주고 싶어요. 책임감, 성실함, 부지런함, 그리고 정직함이 가장의 덕목이라 생각해요.

제가 이 사람한테 가장 끌렸던게 책임감이 강한 것이에요. 그것 때문에 결혼을 했거든요.

그런데 정치를 할 때에도 굉장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참 믿음직스럽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가장으로서 저는 정말 100점을 주고 싶어요.

그런데 가장의 그런 덕목을 잘 갖추고 있는 남편으로서는 100점을 주고 싶은데 바깥 일에 치중하다 보니 가정에서 아이하고 논다거나 같이 취미생활을 한다거나 하는게 일절 없었어요. 그 부분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에요.

이 사람은 그냥 너무 일에 충실하다 보니 그런 부분에 부족함이 좀 있습니다. 구멍이 좀 있어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뭐 그러려니 하고 살죠. 어떻하겠습니까? (웃음)

그래서 저희 아들이 어렸을 때 불만이 있었어요. 아빠가 맨날 자기 없을 적에 들어오고 자기 눈 뜨면 또 나가고 없고 하니까 저도 그게 조금 안타까웠어요.

사춘기때도 제가 많이 노릇을 해서 구명을 메꿔줬죠. 저는 아들만 하나인데 그 아들하고 되게 친했어요. 이젠 그 아들이 커서 손녀를 낳았는데 손녀를 보면서 딸 키우는 재미가 이런거구나 하는 걸 느껴요.

- 아내가 아니라 한 사람의 국민으로 이낙연 전 대표님을 자랑한다면 어떤 부분을 자랑하고 싶은가요?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에서 봐온 이낙연 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20여년간 여러 분야를 거쳤습니다. 국회의원도 5번 했고, 행정 기관에도 전라남도 도지사와 국무 총리 경험과 당대표를 했는데 그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20년간 봐왔습니다.파워볼

저는 20년간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다양한 경험과 경륜이 있기때문에 이것이 좋은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코로나로 인해 비상사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자산을 가진 사람이 위기에도 충분히 잘 대응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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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3주 물색 끝에 PIT 1라운더 출신 윌 크레이그 영입 발표
-2021시즌 ML 본 헤드 플레이로 주목받았던 크레이그, 오히려 한국행 도전 빨라진 이유
-젊은 나이의 잠재력과 타격 능력에 주목한 키움 “인터뷰에서도 간절함 남달랐다.”
-어색한 외야 수비 적응은 또 다른 과제, “운동 능력 좋아 걱정 안 한다.”

피츠버그 1라운드 픽 출신 윌 크레이그가 키움 유니폼을 입는다(사진=gettyimages)

피츠버그 1라운드 픽 출신 윌 크레이그가 키움 유니폼을 입는다(사진=gettyimages)

[엠스플뉴스]

키움 히어로즈는 6월 23일 2021시즌 야심차게 영입한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와 결별을 발표했다. 이미 4월 중순 제이크 브리검을 재영입하면서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한 장 쓴 키움은 프레이타스 교체를 결정하면서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모두 소진했다.

2019년 마이너리그 트리플A 타율 1위(0.381)와 출루율 1위(0.461)를 기록해 큰 기대를 받았던 프레이타스는 2021시즌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139타수 36안타) 2홈런 13득점 14타점에 그치는 부진을 겪었다. 키움 벤치는 포수로 프레이타스를 활용하면서 어떻게든 활용 방안을 찾고자 했지만, 깊어지는 타격 부진에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 본 헤드 덕분에 맺어진 인연? 키움 "크레이그, 최종 후보 4명 가운데 최상위였다." -

크레이그는 1루 주자를 잡으면 이닝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홈으로 송구해 실점 및 타자 주자 출루를 허용하는 본 헤드 플레이를 저질렀다(사진=gettyimages)

크레이그는 1루 주자를 잡으면 이닝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홈으로 송구해 실점 및 타자 주자 출루를 허용하는 본 헤드 플레이를 저질렀다(사진=gettyimages)

프레이타스 방출 뒤 키움은 3주 동안 외국인 타자 물색에 나섰다. 그 사이 외국인 교체를 결정한 또 다른 구단들은 교체 외국인 영입을 하나둘씩 완료했다. 키움은 최대한 원하는 자원을 영입하고자 인내심을 발휘했다.

그 과정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내야수 윌 크레이그가 키움 레이더망에 잡혔다. 다만, 크레이그는 2021시즌 황당한 본헤드 플레이로 좋지 않은 의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5월 28일 열린 시카고 컵스전 3회 초 2사 2루에서 크레이그는 3루수의 높은 송구를 잡아낸 뒤 1루를 밟는 대신 타자 주자 하비에르 바에즈를 태그하려고 홈 쪽으로 몰아갔다.

크레이그가 타자를 쫓는 사이 2루 주자가 3루를 돌아 홈까지 파고들었다. 크레이그가 다소 늦게 느린 홈 송구를 시도했지만, 2루 주자는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타자 바에즈는 크레이그의 송구 동작을 확인한 뒤 비어 있는 1루로 내달렸다. 거기에 또 나온 포수 송구 실책을 틈타 2루까지 도달했다. 그대로 1루를 밟아 이닝을 끝내지 않은 게 첫 번째 실수, 타자 주자 태그 대신 홈 송구를 택한 게 두 번째 실수였다. 이날 경기는 피츠버그의 3대 5 패배로 끝났다.

결국, 피츠버그는 본 헤드 플레이를 펼친 크레이그는 6월 초 지명할당과 함께 마이너리그로 보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쭉 뛰던 크레이그는 키움과 협상 테이블을 차린 뒤 7월 13일 계약 체결과 함께 방출 처리됐다.

키움 관계자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인원 감축 여파로 좋은 선수를 쉽게 안 풀어준다. 사실 크레이그도 구단이 쉽게 풀어줄 자원이 아닌데 운 좋게 영입에 성공했다. 아무래도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본 헤드 수비 플레이로 크게 이슈가 돼 곧바로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점이 영향을 끼쳤다. 때마침 우리 구단 스카우트가 미국에 나가 있었기에 크레이그의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협상 테이블을 차릴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 장타력+선구안 갖춘 타격 잠재력 돋보여, KBO리그 성공 가능성 높게 평가 -

키움 구단은 크레이그의 타격 능력에 대해선 의심이 없는 좋은 평가를 내렸다(사진=gettyimages)

키움 구단은 크레이그의 타격 능력에 대해선 의심이 없는 좋은 평가를 내렸다(사진=gettyimages)

1994년생으로 현재 만 26살인 크레이그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1라운드 전체 22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다 1라운드 픽 출신에도 한국 무대를 비교적 빨리 두드린 이유는 야구 선수로서 성공에 대한 간절함 때문이었다.

키움 관계자는 “최종 교체 후보 4명을 추렸는데 크레이그가 가장 좋은 자원이라고 봤다. 과연 크레이그가 우리 팀에 올 수 있을지 의문은 있었다. 만 26살의 젊은 나이에 한국 야구를 택하기도 쉽지 않았을 거다. 선수 인터뷰 과정에서 성공하고 싶단 강한 의지를 느꼈다. 메이저리그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는 만큼 한국 야구에선 정말 잘하고 싶다는 뜻을 거듭 강조하더라. 선수 에이전트도 적극적으로 한국행을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윌 크레이그는 우투우타로 190cm, 105kg의 좋은 피지컬을 지녔다. 파워풀한 스윙으로 장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우수하다. 타석에서 크레이그는 타구를 바라보는 시선과 하체의 중심이 안정적이다. 선구안도 뛰어나 높은 출루율도 기대된다.

최근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크레이그는 올 시즌 33경기에 나와 타율 0.287/ 35안타/ 8홈런/ 23득점/ 23타점을 기록했다. 크레이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2시즌 동안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3/ 13안타/ 1홈런/ 5득점/ 3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5시즌 동안 48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462안타/ 59홈런/ 252득점/ 287타점을 기록했다.

키움 관계자는 “1라운드 지명 출신이라 기본적으로 갖춘 체격 조건이나 잠재력이 뛰어난 자원이다. 무엇보다 타격 능력이 가장 중요한데 장타력과 선구안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정교함도 준수한 편이다. KBO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소를 두루 갖췄다고 봤다”라며 큰 만족감을 내비쳤다.

- 주 포지션인 1루수 아닌 외야 수비 활용 가능성이 변수 "운동 능력 좋아 걱정 안 한다." -

그간 주 포지션인 1루수를 주로 소화했던 크레이그가 팀에서 원하는 외야 수비를 어느 정도 소화해줄지가 관건이다(사진=gettyimages)

그간 주 포지션인 1루수를 주로 소화했던 크레이그가 팀에서 원하는 외야 수비를 어느 정도 소화해줄지가 관건이다(사진=gettyimages)

키움 벤치는 크레이그를 어떤 수비 포지션에 넣을지를 두고 고민할 전망이다. 우선 코너 외야수로 크레이그가 뛰어주는 게 베스트 시나리오다. 크레이그는 대부분 자신의 커리어에서 주로 1루수로 출전했다. 그나마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좌익수로 13경기 106.2이닝을 소화한 적이 있다.

이번 영입 과정에서 키움 구단은 크레이그에게 외야 수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크레이그는 자신의 타격 훈련 시간을 줄이고, 외야 수비 훈련에 시간을 쏟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박병호, 김웅빈, 송성문 등 1루 자원이 많은 키움으로선 크레이그가 외야에서 평균 수준 수비를 해내야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키움 관계자는 “외야 수비가 되느냐를 가장 먼저 확인했다. 2019년 마이너리그에서 외야 수비를 소화한 경험이 있더라. 수비하는 걸 지켜봤는데 운동 신경이 좋아서 나름대로 잘 소화하더라. 1루수와 3루수, 외야수까지 모두 경험한 선수니까 현장에서 크레이그에게 가장 잘 맞는 포지션을 찾아줄 것”이라고 바라봤다.

윌 크레이그는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 마친 뒤 입국할 예정이다. 2주간의 자가 격리를 거친 뒤 선수단에 합류한다. 키움 관계자는 “크레이그의 선수단 합류까지 향후 1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8월 15일 전후로 합류를 기대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키움은 2021시즌 가장 먼저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꺼낸 뒤 가장 먼저 두 번째 외국인 교체 카드까지 꺼낸 팀이다. 2020시즌 테일러 모터와 애디슨 러셀, 2021시즌 프레이타스로 연이은 외국인 타자 실패를 맛본 키움이 이번 크레이그 영입으로 반전에 성공할지 궁금해진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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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공개 안돼…선수 아닌 직원으로 알려져
감염자 즉각 격리…지난 13일부터 선수단 수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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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대회 조직위원회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선수들이 숙식하는 선수촌에서 감염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개막까지 6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안전에 큰 비상이 걸렸다.

조직위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선별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직원으로 알려졌고 국적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 NHK 방송은 감염자가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이라고 보도했다.

이 인물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곧바로 의료시설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올림픽은 23일 개회하며 선수촌은 지난 13일 개장해 각국 선수단을 속속 수용하고 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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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lee2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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