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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7 18:13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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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유럽에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독일과 벨기에에서 최소 12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특히 상당수 가옥이 추가 붕괴 위험에 처해있고 통신두절로 연락이 되지 않거나 실종된 사람도 많아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16일 독일 경찰과 주정부 집계에 따르면 독일 폭우에 따른 사망자는 최소 106명으로 늘었습니다.

라인란트팔츠주에서 63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43명이 희생됐습니다.

이미 확인된 사망자 외에도 실종자가 많아 피해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라인란트팔츠주에서는 통신 두절로 천300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말루 드라이어 / 라인란트팔츠주 주지사 :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돌맹이 하나 남지 않고 쓸려갔고 사람들은 집을 잃었습니다.]

벨기에 내무부는 홍수로 인한 공식 사망자는 20명이며 2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벨기에에서 피해가 가장 큰 리에주 등이 속한 남부 왈롱 지역에서는 4만천 가구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네덜란드 남동부 림뷔르흐주에서는 침수로 마스트리흐트에서 수천 명이 대피하고, 펜로에서 강 범람 위험에 따라 병원에 있던 환자 200여 명이 대피했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네덜란드 미어르센 주민 : 무력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상황이 공포영화처럼 느껴지고 너무 힘듭니다.]파워볼게임

14일과 15일 독일 서부와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지역에서는 24시간 동안 평소 한 달여 기간의 강수량에 해당하는 100∼150㎜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국지적으로 더 많은 폭우가 쏟아지면서 여러 강과 저수지가 범람한 탓에 피해가 커졌습니다.

YTN 김진호입니다.
취임 한 달 만에 '이준석 돌풍'에서 '이준석 리스크'로
재난지원금發 리더십 위기..당내 불만 일거 분출 분석
'최재형 입당'에 분위기 반전.."이준석 흔들기 도움 안돼"
김종인 "불만있어도 감싸야..李, 최연소 대통령 가능성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기다리며 생각에 잠겨 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기다리며 생각에 잠겨 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허니문 기간은 끝났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한 달 만에 냉온탕을 오갔다. 36세 제1야당 대표의 파격적인 행보에 쏟아지던 갈채도 잠깐,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가 몰고 온 거센 당 안팎의 비판에 이 대표의 리더십이 도마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이준석 리스크’란 단어도 부상했다. 불과 한 달여 전만 해도 ‘이준석 돌풍’이란 단어가 지면을 도배했던 것과 비교하면 극심한 온도차다. 단순히 재난지원금 때문이 아닌, 이 대표의 파격적인 시도와 발언에 대해 내재돼있던 당내의 불만이 일거에 분출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발단은 지난 12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회동에서 나온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다. 선별지원을 주장했던 기존 당론과는 정반대인데다, 사전에 별다른 당내 의견수렴 과정이 없다는 점이 표적이 됐다. “실망스럽다(원희룡 제주지사)”, “제왕적 당대표(윤희숙 의원)”, “황당한 일(조해진 의원)”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 대표가 즉각 라디오 인터뷰, 기자회견 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우선하고, 남는 재원으로 전국민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는 것”, “확정적 합의가 아닌 가이드라인에 가까운 것”, “최종 결정 창구는 원내지도부”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후폭풍은 거셌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만찬 회동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만찬 회동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
앞서 불거진 여성가족부, 통일부 폐지 논란과 외신 인터뷰 등에서 중국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낸 것까지 포함해 이 대표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왔다. 당내 일각에서는 “월권행위를 자제하라”, “리스크 관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훈수를 두기도 했다.

‘위기의 이준석’을 구한 것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다. 지난 15일 이 대표를 예방한 최 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전격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감사원장직에서 사퇴한지 17일 만이다. 당초 사퇴 후 일정기간 제3지대에 머무를 것이란 정치권의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

최 전 원장은 입당 직후 취재진을 만나 “‘정권교체’를 이루는 중심은 역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돼야 된다고 판단했다”며 “이 대표님이 취임하신 이후 국민의힘이 새로운 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고, 그러한 노력이 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을 지켜봤다”고 입당에 속도를 낸 이유를 밝혔다.

이 대표에게 힘을 실어준 것이다. 이 대표 역시 최 전 원장의 입당 여세를 몰아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한층 높이는 등 국면 전환에 나선 상태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준석 대표의 도움을 받으며 모바일 입당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준석 대표의 도움을 받으며 모바일 입당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당 안팎에서도 이 대표를 두둔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정치혁신’의 상징이 된 이 대표에 대한 지나친 비판은 오히려 당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등 좋을 것이 없다는 지적이다.

유경준 의원은 “젊은 대표를 시원하게 한 번 믿고 지원해주는 것이 우리 의원들과 당내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그는 “이 대표의 당선과 행보 하나하나가 우리당의 변화와 상징이 됐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당내 어른들의 ‘훈수’는 요즘 말로 ‘꼰대행세’로 비춰질 뿐”이라고 꼬집었다.

당내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 역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이 대표의 해명을 들어보니 일리가 있었다”며 “(이 대표는)먼저 소상공인 등에 (재난지원금을)집중하고 여력이 있으면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검토하자는 뜻이었다. 그런데 언론이 일제히 ‘합의했다’고 보도하니 곤란해진 것”이라고 감쌌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준석 대표가 성공을 해야 국민의힘이 성공을 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한 호텔 식당에서 만찬 회동한 뒤 웃으며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다. [연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한 호텔 식당에서 만찬 회동한 뒤 웃으며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다. [연합]
김 전 위원장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다소 초기에 실수 같은 것을 해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것을 감싸고 잘 보호 해줘야 당의 미래가 있는 것이지 그것을 갖다가 자꾸 이 대표를 끌어 내리려고 하면 당의 발전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실 중진이라는 분들은 새파랗게 젊은 사람이 당대표가 됐으니까 다소 불만스러움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걸 가지고 깎아내려서 이 대표를 흔들어서는 아무 도움이 될 것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 대표가 내년 대통령선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대통령 선거에 이기면 지방 선거는 상당히 유리하게 이길 수 있다”며 “그리고 나면 (이 대표가) 아직도 국회의원 한 번도 못 했으니까 22대 국회의원에 출마를 해서 국회에 진출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면 후대에 대통령 후보도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연소 대통령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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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남규리가 서현진에게 ‘긴급 SOS 요청’을 보낸, ‘톱스타 애걸복걸’ 현장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제작 화앤담픽쳐스)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3일(화) 방송된 4회분이 수도권 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를 향한 기대감을 증명했다.

‘너는 나의 봄’에서 서현진은 어린 시절 잠시 머물렀던 강릉의 한 여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가 된 강다정 역, 남규리는 사랑했던 남자친구이자 매니저에게 나쁘게 그리고 아프게 이용당한 뒤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 배우 안가영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서현진과 남규리가 색다른 ‘워맨스’를 예고하는 ‘주차장 돌발 SOS’ 장면을 선보였다. 극중 주차장 차 뒤에 숨어있던 안가영이 지나가던 강다정을 다급하게 부르는 장면. 안가영은 선글라스로 가렸던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며 강다정에게 뭔가 부탁을 건네고 강다정은 깜짝 놀란 듯 당황한 기색을 드러낸다. 강다정이 머뭇거리자 안가영이 간절함을 오롯이 담은 ‘장화 신은 고양이’ 눈빛을 지은 채 강다정의 손을 꼭 붙드는 것. 과연 안가영이 강다정에게 부탁한 내용은 무엇일지, 강다정을 이토록 당황하게 만든 사연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톱스타 애걸복걸 현장’ 장면 촬영에서는 ‘너는 나의 봄’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며 유독 친밀해진 서현진과 남규리의 돈독함이 빛을 발했다. 서로 얼굴을 확인한 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애절함을 드러내야 하는 남규리와 안가영의 돌발 행동에 놀라는 서현진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였던 것. 특히 두 사람은 리허설을 하는 동안 가까이서 얼굴과 시선을 마주하게 되자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건 처음이야!”, “나 심쿵했어”라며 눈맞춤에 대한 서로의 설렘을 유쾌한 웃음으로 터트려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서현진과 남규리는 특유의 상큼발랄 에너지로 현장 이곳저곳에 활력을 안겨주는 소중한 배우들”이라며 “악연인 듯 인연인 듯 한 두 여자의 만남이 어떤 반전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대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회는 오는 19일(월)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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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는 나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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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성장세도, 잘한 시즌도 없었다.” 엄상백이 냉정하게 돌아본 입대 전 커리어였다. 쏟아지는 기대치에 대해서도 “야구는 2군이 아니라 1군에서 잘해야 한다”라며 다부진 한마디를 남겼다.

1위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전반기를 마친 KT 위즈는 후반기에도 전력 상승 요인이 뚜렷하다. 유한준이 복귀하는 가운데 조일로 알몬테를 대신해 영입한 제라드 호잉도 가세한다. 이대은 역시 부상을 털고 돌아왔으며, 엄상백은 군 복무를 마치고 합류했다.

2015 1차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엄상백은 150km의 강속구를 구사하는 사이드암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입대 전까지 성장세는 기대치를 밑돌았다. 데뷔 3년차였던 2017시즌에 52경기 1승 3패 8홀드 평균 자책점 4.15를 기록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듯했지만, 이후 구위는 기복이 컸다. 입대 전 통산 기록은 213경기 10승 25패 28홀드 3세이브 평균 자책점 6.21.

엄상백 역시 군 입대 전까지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성장세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 잘한 시즌이 없었다”라고 냉정하게 돌아봤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9년에 대해선 “공이 안 좋았고, 결과도 안 좋다 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안 좋은 결과의 연속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제는 과거다. 엄상백은 “군대 다녀왔으니까 이제 잘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각오를 전했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회복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는 것은 KT 입장에서 기대할만한 요소다. 엄상백은 상무에서 2년간 총 166이닝 동안 173탈삼진을 만든 가운데 볼넷은 31개만 범했다. 1군에서 통산 303이닝 동안 238탈삼진 153볼넷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눈부신 변화다.

엄상백은 “멘탈이 가장 중요한데 좋은 시기에 군대를 갔다.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군대에서 많은 것을 시도하며 멘탈을 회복했다. 2군이지만, 경기를 잘 치르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몸을 만드는 과정도 입대 전보다 좋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엄상백은 상무에서 대부분의 경기를 선발로 치렀다. 덕분에 많은 타자를 상대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터득한 부분도 있었다. 엄상백은 “입대 전까지는 ‘강하게 던져야 한다’라는 마음이 컸는데, 많은 타자를 상대하다 보니 힘으로 억누르지 않아도 타자를 잡을 수 잇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물론 1군과 2군의 실력 차는 크다. 이강철 감독이 엄상백의 자신감 회복을 반기면서도 당분간 부담이 적은 상황에서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이유이기도 하다. “결국은 실전이다. 멘탈이 안정화되느냐다.” 이강철 감독의 말이다.

2군에서 ‘언터처블’이라 불렸던 엄상백 역시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었다. “직접 (1군에서)경기를 던지는 걸 보기 전까지 어떤 판단도 하면 안 된다. 2군에서 잘 던졌지만, 1군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야구는 2군이 아니라 1군에서 잘해야 한다.” 엄상백의 말이다.

엄상백은 더불어 “프로는 냉정한 곳이다. 못하면 2군에 내려가야 한다. 잘하면 1군에 있는 곳이다. 못하면 당연히 내려가는 거라 생각한다. 예전에 알던 엄상백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고 싶다. 입대 전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엄상백. 사진 = 수원]

(수원 =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엄티-호야 앞세운 프레딧 브리온, 4연패 탈출 + 2라운드 첫 승
[이종석 기자]

16일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섬머시즌 6주차 프레딧 브리온(이하 브리온)과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의 경기가 열렸다. 1, 2세트 모두 엄티의 다이애나가 종횡무진 활약하며 별명 같은 '사령관'의 역할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2세트에는 호야가 오공으로 기인을 솔로킬로 제압하는 등 맹활약하며 아프리카를 2:0으로 완파했다.

'25분 골드 리드 시 전승' 브리온, 엄티의 다이애나 앞세워 1세트 선취!



▲ 1세트 경기결과 엄티의 다이애나를 활용해 스노우볼을 굴려나간 브리온이 무난히 1세트를 승리했다.
ⓒ LCK 중계화면 캡처

브리온(블루진영): 세트-다이애나-레넥톤-바루스-라칸
아프리카(레드진영): 카밀-그웬-카르마-이즈리얼-레오나
브리온은 바루스를 중심으로 한 바텀 라인전의 강점에 더해 상대에게 돌진하며 한타를 위한 조합을 구성했고, 아프리카는 이즈리얼의 캐리력을 높여줄 수 있는 조합을 구성했고, 스플릿 푸쉬에 강점을 갖는 카밀을 탑에서 선택했다. 호야의 세트가 기인의 카밀을 억제하고, 초반부터 엄티의 다이애나와 라바의 레넥톤을 중심으로 스노우볼을 굴린 브리온이 1세트 승리를 거뒀다.

경기초반 브리온이 '사령관' 엄티를 중심으로 경기를 앞서나갔다. 7분경 미드 지역에서 엄티의 다이애나와 라바의 레넥톤이 플라이의 카르마를 잡아내며 첫 킬을 가져갔다. 9분경 브리온이 전령을 챙긴 후에 탑에서 벌어진 2:2 전투에서 드레드의 그웬을 잡아내면서 다이애나가 2킬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첫 번째 용과 전령을 활용한 첫 포탑 파괴까지 가져갔다.

아프리카가 바텀 1차 포탑을 밀었지만, 브리온도 탑 1차 포탑과 함께 두 번째 용을 챙겼다. 이어 브리온이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사이 기인의 카밀이 탑 1차 포탑을 밀었다. 19분경 레드 진영 미드 2차 포탑에서 브리온이 4명이 모여 공성하면서 포탑을 지키려던 카르마와 레오나를 잡아내며 포탑과 함께 2킬을 가져갔다. 골드 격차도 5천까지 벌어졌다.

21분경 미드에서 아프리카가 카밀을 통해 먼저 연 한타에서 아프리카가 브리온의 바텀 듀오를 잡아내고 세 번째 용을 챙겼다. 소강상태가 유지된 사이 27분경 브리온이 네 번째 용을 챙겼다. 30분경 기인을 끊어낸 브리온이 바론을 챙기면서 승기를 굳혔다. 이후 미드로 진격한 브리온이 아프리카의 카르마와 레오나를 잡아낸 이후 미드로 진격해 경기를 끝냈다. 브리온은 25분까지 상대팀보다 골드를 앞서고 있을 때 100% 승률을 유지하며 초반 스노우볼을 끝까지 굴려 승리했다.

호야의 오공 맹활약 앞세운 브리온, 아프리카 완파하고 4연패 탈출



▲ 2세트 경기결과 엄티의 다이애나가 초반부터 성과를 올렸고, 잘 성장한 호야의 오공이 맹활약한 브리온이 아프리카를 완파했다.
ⓒ LCK 중계화면 캡처
아프리카(블루진영): 제이스-그웬-녹턴-애쉬-레오나
브리온(레드진영): 오공-다이애나-라이즈-아펠리오스-세트
아프리카가 이전 게임과 달리 라인전에 힘을 주는 챔피언을 골랐고, 브리온은 초반에 약하지만 한타를 바라보는 챔피언으로 조합을 구성했다. 아프리카는 녹턴을 활용해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오히려 브리온의 엄티가 합류 때마다 킬을 만들어내며 우위를 가져왔고 이를 바탕으로 잘 큰 오공이 한타 때마다 맹활약한 브리온이 아프리카를 2:0으로 꺾었다.

3분경 레드 진영 칼날부리 앞에서 정글과 미드 2:2 교전이 벌어졌지만 킬이 발생하지 않았다. 오공과 다이애나를 통해 기인의 제이스를 잡아내며 첫 킬을 올린 브리온이 불리한 라인전 상황에서도 첫 번째 용을 먼저 가져갔다. 8분경 상대 정글로 들어온 드레드의 그웬을 오공과 다이애나가 끊어내며 브리온이 초반 기세를 잡았다.

아프리카도 반격을 시작했다. 미드에서 라바의 라이즈를 끊고, 챙겨둔 첫 번째 전령을 풀어 미드 포탑을 압박했다. 두 번째 용을 앞둔 한타에서 한 발 먼저 합류한 아프리카가 한타에서 3킬을 올리며 승리했다. 그러나 브리온도 그웬과 녹턴을 잡고 용은 챙겼다. 14분경 녹턴 궁을 활용해 아프리카가 바텀 다이브를 시도했지만, 브리온이 잘 받아치며 애쉬와 녹턴을 잡아냈다. 탑에서도 호야의 오공이 기인의 제이스를 잡아냈다.

세 번째 용을 앞두고 연이은 한타가 열렸다. 첫 번째 한타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다이애나-아펠리오스-세트를 잡아냈고, 브리온은 그웬-녹턴-레오나를 잡아내며 킬을 교환했다. 정비 후 다시 열린 한타에서 호야의 오공과 엄티의 다이애나를 앞세운 브리온이 4명을 잡아내며 3번째 용을 챙겼다. 이후 24분경 미드에서 열린 한타에서 3명을 잡아낸 브리온이 바론까지 챙기면서 승기를 굳혔다.

바론 버프를 통해 미드 억제기와 탑과 바텀의 2차 포탑을 브리온이 밀어냈다. 이후 미드 지역에서 아프리카가 먼저 싸움을 걸었으나 콜이 엇갈리며 플라이의 녹턴만 전사했다. 바텀으로 진격한 브리온이 아프리카 쌍둥이 포탑 앞에서 4명을 잡아내고, 다시 살아나온 녹턴까지 잡아내면서 넥서스를 밀고 승리했다.

브리온은 아프리카를 잡고 4연패 탈출과 함께 2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 엄티의 다이애나의 맹활약에 더해, 2세트에는 호야가 오공으로 한타 때마다 맹활약하며 브리온의 시즌 4승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나란히 1, 2세트 POG를 수상했다. 반면 아프리카는 브리온에 패하며 선두권 추격에 제동이 걸렸고, T1에 4위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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