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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1 11:4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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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KT WIZ가 1군, 2군 선수단 동시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악재를 맞이했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기다리는 가운데 KT는 자가격리 규모에 따라 후반기 대비 올림픽 휴식기 훈련에 큰 차질을 빚을지 우려하는 분위기다. 엔트리파워볼


KT WIZ는 1군, 2군 선수단에서 동시에 복수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KT WIZ가 또다시 코로나19 공포에 휩싸였다. 1군과 2군에서 동시에 코로나19 확진 선수들이 나온 까닭이다. KT는 자가격리 변수에 따라 올림픽 휴식기 동안 세워둔 선수단 훈련 계획까지 모두 어그러질 위기에 빠졌다.

KT는 7월 20일 “1군 선수단 1명 추가 코로나19 확진에 이어 퓨처스 선수단에서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T는 6월 말 1군 코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7월 19일에도 1군 코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엔 선수들에게도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악재가 찾아왔다.

이번 선수단 코로나19 확진 사실은 7월 19일 진행한 선수단 전원 PCR 검사를 통해 밝혀졌다. KBO(한국야구위원회)에서 올림픽 휴식기를 이용해 전 구단 소속 선수단 및 구단 직원들에게 PCR 검사를 요청했다. KT도 선수단 전원이 19일 PCR 검사를 받은 뒤 20일 오전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 가운데 1군과 2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 동시에 발생했다.

KT 관계자는 “선수 한 명은 가벼운 기침 증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대부분 t선수가 무증상에 가까워서 PCR 검사를 받고 나서야 코로나19 확진임을 알 수 있었다. 구단에선 1군과 2군 선수들 사이 최근 직접적인 교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지만, 방역당국의 정확한 역학조사가 나와야 어떤 경로를 통해 전파가 이뤄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듯싶다”라고 밝혔다.

자칫 방역당국의 밀접접촉자 판정 여부에 따라 KT는 1군, 2군 훈련이 모두 멈추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1군 선수단의 경우 7월 22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23일부터 훈련을 재개할 계획이었다.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다른 팀과 연습경기 일정까지 8월 초 잡힌 상황이라 1군 선수단 밀접접촉자 판정과 자가격리가 이어진다면 KT의 후반기 준비에 상당한 차질이 있을 전망이다.

KT 관계자는 “우선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와 밀접접촉자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만약 1군 선수단 대부분이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면 올림픽 휴식기 동안 계획한 후반기 준비 과정에 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라며 우려를 내비쳤다. 파워볼실시간

- 코로나19 밀접접촉 자가격리 변수에다 미뤄지는 호잉 입국, KT 고민이 더 깊어진다 -


영입 발표 뒤 1개월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호잉은 여전히 한국 땅을 못 밟았다(사진=KT)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변수뿐만 아니라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의 입국 시점도 여전히 안개속이다. KT는 6월 26일 기존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를 방출하고 KBO리그 유경험자인 호잉 영입을 발표했다. 하지만, 발표 뒤 1개월여가 흐른 시점에서도 호잉의 한국 입국이 이뤄지지 않았다.

외국인 입국자 2주 자가격리를 고려한다면 호잉은 이번 주 안으로 한국 땅을 밟아야 8월 10일 후반기 시작에 맞춰 선수단 합류가 가능하다. KT 구단에 따르면 호잉은 여전히 취업비자 발급이 이뤄지지 않았다.

KT 관계자는 “호잉의 경우 여전히 취업비자 발급이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 입국 준비를 마친 상황에서 비자 발급만 기다리고 있다. 최대한 이번 주말 안으로 입국을 목표로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KT 관점에선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밀접접촉자 최소화로 올림픽 휴식기 1군 선수단 훈련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 동시에 이번 주말 안으로 호잉의 취업비자 발급과 한국 입국이 이뤄지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반대로 1군 선수단 밀접접촉자 숫자가 많아지면서 자가격리 규모가 커지는 동시에 호잉 입국이 더 늦어진다면 KT는 후반기 준비에 큰 차질을 겪을 수밖에 없다. KT는 초조한 마음으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릴 전망이다. 홀짝게임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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