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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09 10:39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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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다시 증인 지정하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2020.10.08 /국회사진기자단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는 시작부터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 관계자들의 증인 채택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올해 국감에는 여야 합의 불발로 네이버·카카오 관계자가 증인으로 채택되지 못했고, 출석을 요구 받은 구글코리아·넷플릭스코리아 대표는 해외에 있다는 이유로 불참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네이버와 카카오의 증인(이 채택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에서 '국내 포털만 괴롭히고 외국 포털을 제대로 감시하지 않는다도 지적도 나왔는데, 구글이나 넷플릭스 등도 다시 대행자를 지정해 다음번엔 반드시 나올 수 있도록 구체적 이름까지 지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여당 간사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에 동의하며, “12일까지 증인과 관련해 결론을 내자고 (야당과)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포털 사업자를 포함해 기타 참고인 조사도 오는 12일까지 결론을 내자”라며 “구글과 넷플릭스 등 해외사업자에 대해서는 실효성이 있는 출석 방안을 마련하자고 얘기했었는데, 합의한대로 준비를 잘 해보자”라고 말했다.

재택으로 화상출석도 어렵다는 구글

앞서 과방위는 미국에 거주중인 낸시 메이블 워커 구글코리아 대표와 레지날드 숀 톰슨 넷플릭스서비시스 코리아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구글 측은 “코로나 위험을 감수하며 출장을 할 수 없다”며 불출석 사유를 제출했고, 화상회의로 국감에 출석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재택근무로 영상장비를 구매할 수 없고, 시차와 통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힘들다”고 거절했다. 넷플릭스 역시 비슷한 이유로 불출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글의 앱장터 수수료 문제와 넷플릭스 망사용료 등 핵심 쟁점과 관련된 실질적인 질의가 불가능해졌다는 비판이 나왔다.

“윤도한 전 국민소통수석도 나와라”

한편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윤도한 전 국민소통수석에 대한 증인 채택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윤 전 수석에 대해 증인 신청을 했는데 여당 거부로 무산됐다”며 “윤 전 수석을 통해 한 위원장의 지난 7월 불법적 당정 간담회 참석을 물으려 한다. 12일 협의때 이 부분을 반드시 포함시켜달라”고 했다.

[오로라 기자 auror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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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연기 흡입' 주민 80여 명 병원 이송
<앵커>

어젯(8일)밤 울산 남구에 3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지금 이 시각까지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숨진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주민 8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먼저 UBC 배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주상복합 아파트를 집어삼켰습니다.

불덩이가 쉴 새 없이 떨어지고, 희뿌연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울산 남구의 33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난 것은 어젯밤 11시 14분쯤.

건물 12층 부근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번졌습니다.

현재 인근 소방서의 모든 소방차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1시간이 넘도록 불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올해 태어난 신생아를 포함해 80명이 넘는 아파트 주민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길이 위쪽으로 번지면서 한때 옥상에는 40여 명이 고립되기도 했는데, 당국은 이들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주택/울산소방본부 생활안전계장 : 옥상에 있는 인원은 전원 대피 완료를 한 상태입니다.]

일부 주민은 화재경보기는 불이 나고 한참 뒤에야 작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파트 주민 : 불이 확 올라오니까 30분 있다가 (화재경보기가) 울렸다니까요.]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UBC 배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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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8~18도, 낮 최고 17~26도
"높은 물결에 따라 안전사고도 유의"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강아지풀이 파란 가을하늘을 아래로 있다. 2020.10.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토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에 최대 시속 60㎞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야외 활동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10일) 전국이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이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9일 밝혔다.

경상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시속 35~60㎞(초속 10~16m)의 바람이 몰아친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도 시속 30~45㎞(초속 9~12m)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으로 시설물이 낙하하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파워볼

제주도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새벽 3시부터 낮 12시까지 가끔 비가 온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 모두 5㎜ 내외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3도 Δ인천 13도 Δ춘천 11도 Δ강릉 14도 Δ대전 12도 Δ대구 15도 Δ부산 17도 Δ전주 13도 Δ광주 14도 Δ제주 18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4도 Δ인천 22도 Δ춘천 22도 Δ강릉 18도 Δ대전 24도 Δ대구 24도 Δ부산 23도 Δ전주 24도 Δ광주 25도 Δ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관측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1.0~3.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예상된다. 서해와 남해와 동해의 먼바다는 3.0m, 5.0m, 4.0m까지 각각 일겠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경남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따른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다"며 "낚시와 물놀이 등 해안가 야외활동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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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가장 순수하고 뛰어난 서정 시인"
수상자 117명 중 16번째 여성 수상자
번역작 출간 없어 국내엔 알려지지 않아

[AP/뉴시스] 2016년 9월 자료사진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글뤼크가 미국인문예술 메달을 받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여성시인 루이스 글뤼크(77·Louise Glück)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번역작 출간이 없어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스웨덴 한림원은 8일 오후 8시(한국 시간) 루이스 글뤼크를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은 글뤼크에 대해 "절제하는 아름다움과 함께 개인의 존재를 우주 보편적인 것으로 승화하는 뚜렷한 시적 목소리를 가졌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글뤼크는 미국의 시인이자 학자이다. 1943년 뉴욕 태생으로 롱아일랜드에서 성장했다. 고등학교 때 거식증을 앓았다가 극복한 것으로 전해진다.

2009년 글뤼크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던 양균원 시인은 "글뤼크는 불안정한 심리상태로 인해 고등학교를 마지막 학년에 중퇴한 후 정신분석학자로부터 7년여에 걸쳐 상담치료를 받았다"고 알렸다.

1968년 첫 번째 시집 '맏이(Firstborn)'을 출간했고 긍정적이지만 비판적인 관심을 받았다. 1975년 내놓은 두 번째 시집 '습지의 집'은 비평가들 사이에서 획기적 작품으로 여겨지며 '독특한 목소리의 발견'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세 번째 시집 '내려가기(Descending Figure)'은 1980년 출간됐다. 시인 그렉 쿠즈마로부터 '아동 혐오'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평단에서는 호평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해 글뤼크는 자신의 집을 화재로 잃었다. 이 비극을 겪은 뒤 지속적으로 집필한 그는 1985년 시집 '아킬레스의 승리The Triumph of Achilles)'를 내놓는다. 이 시집은 그의 수상 경력을 빛내준 시집이 됐다.

당시 평론가인 리즈 로젠버그는 "더 명확하고 순수하며 선명하다"고 평했고 비평가 피터 스티트는 글뤼크를 "우리 시대의 중요한 시인들 중 한 명"이라고 칭송했다.

1984년 매사추세츠주 윌리엄스 칼리지 교수로 임명된다. 이듬해 아버지를 잃은 그는 '아라라트(Ararat)'이라는 시집 펴냈다. 창세기에 노아 홍수가 그치고 물이 감한 뒤 방주가 머물렀던 산으로 지칭되는 산이다.

2012년 비평가 드와이트 가너는 "지난 25년 동안 출판된 미국 시 중 가장 잔인하고 슬픔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1990년대에 그는 개인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작 시대에 접어들었다. 1992년 '야생 붓꽃(The Wild Iris)'를 펴내 1993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1994년에는 시에 대한 에세이 '증명과 이론(Proofs and Theories: Essays on Poetry)'을, 1996년 사랑의 본질과 결혼생활의 악화에 관한 시집 '메도우랜드(Meadowlands)'를 출간했다. 1999년 시집 '비타 노바(Vita Nova)', 2001년 시집 '인생의 7기(The Seven Ages)'을 선보이기도 했다.

2004년에는 9·11 테러에 대응해 '10월'이라는 제목의 시를 내놓았다.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고대 그리스 신화를 통해 트라우마와 고통의 측면을 살폈다.

그해 예일대 교수가 된 이후 2006년 '아베르노(Averno)'를 펴냈다. 한림원은 이 작품을 꼽으며 하데스에 붙잡힌 페르세포네 신화를 몽환적이고 능수능란하게 해석했다고 호평했다.

이어 2009년 '마을 생활(A Village Life)', 2014년 '충실하고 선한 밤(Faithful and Virtuous Night)' 등도 펴냈다. 2014년에는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올해 재미교포 최돈미 시인과 재일교포 유미리 작가가 최종 후보에 오른 미국 최고 권위 문학상이다.

시인 로버트 해스는 글뤼크를 "현존하는 가장 순수하고 뛰어난 서정시인 중 한 명"이라고 했다.

한편 한림원은 그동안 남성 중심, 유럽 중심이라는 지적을 피해 북미 여성 시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글뤼크는 역대 노벨 문학상 수상자 117명 중 16번째 여성 수상자가 됐다.

또 미국 국적을 가진 작가 중 13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 미국 작가는 ▲1930년 싱클레어 루이스(미국·소설가) ▲1936년 유진 오닐(미국·극작가) ▲1938년 펄 벅(미국·소설가) ▲1949년 윌리엄 포크너(미국·소설가) '우화' '자동차 도둑' ▲1954년 어니스트 헤밍웨이(미국·소설가) '무기여 잘 있거라' ▲1962년 존 스타인벡(미국·소설가) '불만의 겨울' ▲1976년 솔 벨로(미국·소설가) '허조그' '새믈러씨의 혹성' ▲1978년 아이작 싱어(미국·소설가) '고레이의 사탄' ▲1980년 체슬라브 밀로즈(폴란드/미국·시인) '대낮의 등불' '이시의 계곡' ▲1987년 요세프 브로드스키(미국·시인) '연설 한 토막' '하나도 채 못되는' ▲1993년 토니 모리슨(미국·소설가) '재즈' ▲2016년 밥 딜런(미국·포크 가수)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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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에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이 등장, 지역민들을 활짝 웃게 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연출 손자연, 이하 ‘보는날이 장날’) 3회에서는 장터지기 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연복과 함께 트롯 대세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이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선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연복 셰프 앞에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이 화려한 행사복을 입고 야심차게 등장, 첫 만남부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저격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트롯둥이’로 소개를 마치자마자 충남 금산의 넉넉한 인심이 담긴 식사를 대접받는다고 해 어떤 한 상이 차려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박현빈은 스스로를 원조 트롯 아이돌이라고 소개하며 “제가 진작 왔어야 하지 않나”라고 어머님들의 팬심에 자신감을 드러내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트롯둥이들을 발견한 지역민은 나태주에게 달려가 방방 뛰며 인사를 나눠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만든다고.

그런가 하면 이수근은 22세 답지 않은 조명섭의 어른스러움에 “조 선생님은 말을 쉽게 못 놓겠어. 나이는 아는데...”라며 한껏 공손한 모습을 보여 일동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조명섭은 “다섯 살 때부터 콤바인을 끌고 트랙터를 운전했어요”라며 농촌 출신의 위엄을 드러내 일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드높인다. 파워볼게임

과연 장터지기 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연복 셰프와 트롯둥이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의 케미스트리는 어떤 모습일지, 충남 금산의 특산물 인삼과 깻잎을 활용한 어떤 요리가 나올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은 코로나19와 지난 여름 수해로 한 해 동안 키운 농산물의 판로가 막힌 농가를 위해 KBS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합심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KBS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통해 농민들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포맷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자체 모바일마켓 결제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힘을 보탰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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