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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2 07:30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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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항 덮죽집 사장이 한 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메뉴 표절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포항 덮죽집 사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았다. (레시피를) 뺏어가지 말아달라 제발”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포항 덮죽집과 유사한 메뉴를 내세운 덮죽 업체가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을 체결한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해당 보도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새로운 음식의 형태로 선보여진 메뉴 덮죽을 외식업 전문 연구진과 수개월의 연구를 통해 자체적인 메뉴로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자체적인 메뉴로 개발했다는 설명과 달리 프랜차이즈 업체 이름과 메뉴명 등이 방송에 나온 것과 비슷해 논란이 일고 있다.파워볼게임

덮죽은 밥 위에 건더기를 얹는 덮밥에서 착안, 밥 대신 죽을 활용한 메뉴로 백 대표에게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음식 레시피는 저작권법 보호 대상이 아니어서 특허를 냈거나 영업비밀로 관리해온 게 아니면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응할 마땅한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명이 떠 있는 등 ‘덮죽 표절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사진 포항 덮죽집 사장 인스터그램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은 이번 포항 덮죽 표절 논란에 “포항 덮죽집 사장님을 도울 방법을 다각도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우진 PD는 “덮죽 표절 논란을 인지한 지 한 1주일 됐다”며 “여러 경로로 도울 방법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번 건 외에도 소소하게 비슷한 일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경우가 심하다고 생각돼 조만간 방송으로도 다루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노력 없이 카피하는 업체들에 경고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정 PD는 “‘골목식당’이 다른 맛집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특집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했던 업체들을 계속 지켜본다는 부분”이라며 “덮죽집 같은 경우도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데 우리가 원만하게 잘 풀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는 현재 메뉴 이름을 수정하고 배달 서비스를 중지한 상태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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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ICBM·초대형 방사포, 미국과 남한 전역 타격 가능
“재래식 무기는 南이 질적 우위?···더 이상 장담 못 해”
美 전문가들 “신형 ICBM, 北 무기 중 가장 강력한 괴물”

지난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공개되고 있다.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서울경제]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이전 ICBM에 비해 사거리와 탄두 중량·성능 등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신형 ICBM은 미국 본토 전역은 물론 워싱턴DC와 뉴욕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돼 북한의 미사일 성능이 한층 위협적이라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은 이런 위협을 의식하듯 북한의 신형 ICBM을 “강력한 괴물”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는 신형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4~6 연장 등 초대형 방사포, 전차포 및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한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신형 전차, 다기능 레이더와 미사일(TOR)을 탑재한 신형 지대공미사일(SAM)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신형 ICBM과 SLBM은 북한의 최신 미사일 기술이 집약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신형 ICBM은 길이와 직경이 확대돼 1만3,000㎞ 이상의 사거리를 확보해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탄두부의 크기가 증가한 것으로 미뤄 탄두 2~3개가 들어가는 ‘다탄두 미사일’ 형태로 발전한 게 특징이다.

다탄두 ICBM은 미국과 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군사 강국들만 보유한 전략무기로 동시에 2곳 이상을 타격할 수 있다. 하나의 ICBM에 2개의 탄두를 장착하고 발사했을 때 두 탄두의 타격지점 간 최대거리는 평균 1,000㎞다. 워싱턴 DC와 뉴욕 간 거리는 약 400㎞로 북한의 신형 ICBM이 충분히 동시 타격 가능한 거리다.

탄두의 폭발력도 향상됐다. 기존 ICBM은 최대 500킬로톤(kt)의 폭발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고 신형 ICBM의 탄두 폭발력은 이보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1kt은 일반 군용폭약(TNT) 1,000톤의 폭발력과 같다.

신형 ICBM 이동식발사차량(TEL)의 바퀴는 11축 22륜(바퀴 22개)으로 식별됐다. 2017년 11월 발사한 ICBM ‘화성-15형’의 TEL은 9축 18륜으로 바퀴 축은 2개, 바퀴 수는 4개가 늘어난 셈이다.


지난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발사관 6개를 탑재한(6연장) ‘초대형 방사포’가 공개되고 있다.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신형 SLBM 역시 다탄두 형태로 개발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 SLBM은 북한이 건조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3,000톤급 잠수함이나 4,000~5,000톤급 잠수함 탑재용으로 보인다.

이번 열병식에서 공개된 다양한 발사관을 갖춘 600㎜ 구경의 초대형 방사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비슷한 사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경기대 북한학과 겸임교수)는 “북한은 사거리와 탄두 중량이 증가하고 다탄두 탑재가 가능한 신형 ICBM을 통해 미사일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음을 보여줬다”며 “이제는 북한이 우리나라와 주변국은 물론 미국 등 전 세계를 미사일로 위협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분석했다.

양욱 한남대 국방전략대학원 교수도 “북한은 모든 국력을 군사력에 집중하는 것으로 미뤄 신형 ICBM과 SLBM은 외형뿐 아니라 정밀타격능력 등 성능과 기술도 수준급으로 확보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150mm 자주포가 공개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캡처=연합뉴스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의 신형 ICBM에 대해 “북한의 무기 중 어떤 것보다 강력” “최대 규모 도로이동식 액체연료 미사일” “괴물” 등의 수식어를 붙이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사거리는 늘어났고 다탄두 탑재 시 탐지는 더 어려워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해리 카지아니스 미 국익연구소 국장은 “북한이 올해 태풍과 국제 제재, 코로나19 위협 등으로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켜나갈 것임을 세계에 보여줬다”고 총평했다.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개 배경에는 미국 대선 이후 재가동될 북미협상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의도가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어떤 대통령이 협상장에 나타나더라도 ‘미국 본토 타격’이라는 카드를 쥐고 제재 완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로 봤다.

다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쟁 억제력이 선제적으로 쓰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데는 ‘친서 외교’로 관계를 다져놓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협상 채널을 유지하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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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잠실=김동영 기자]

2위 LG-3위 KT-4위 키움-5위 두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뉴스1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바뀐다."

이렇게 치열한 순위싸움이 펼쳐진 적이 있었던가. 2020년 KBO 리그에서 '역대급'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한 경기를 치르면 순위가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순위 지옥'이다. 감독과 선수들은 피가 마른다.파워볼게임

12일 현재 1위는 NC다. 77승 4무 49패, 승률 0.611을 기록중이다. 2위에 5경기 앞서 있다. 승차가 조금 줄어들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 어마어마한 이변이 없는 한 1위가 유력해 보인다.

2위부터 5위까지는 시쳇말로 '난리'다. 2위 LG와 3위 KT의 승차가 0.5경기이며, KT와 4위 키움의 승차는 1경기다. 키움과 5위 두산의 격차도 1경기. 2위부터 5위까지 승차가 단 2.5경기가 전부다.

현재까지 총 655경기를 소화했다. 전체 720경기의 91%다. 이제 9% 남았다. 1위부터 5위 팀들의 평균 잔여 경기는 12경기. 키움이 8경기로 가장 적고, NC와 KT가 14경기로 가장 많다. 두산이 13경기, LG가 11경기다.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아직도 순위가 가늠이 안 된다. 산술적으로 5위 두산이 1위까지 가능한 상태다. 1위는 NC가 한다고 가정해도 어느 팀이 몇 위를 할지 전혀 알 수 없다.


전체 655경기~656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2017년~2020년의 순위표. /표=김동영 기자
과거에도 순위 싸움은 치열했다. 그러나 '국지전'이었다. 특정 순위를 놓고 몇 팀이 다투는 경우가 많았다. 655경기~656경기를 치른 시점으로 비교하면 확연히 보인다.

2019년의 경우 2위 키움과 3위 두산이 1경기 차이로 맞섰고, 5위 NC와 6위 KT가 1.5경기 차이였다. 1위 SK와 4위 LG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다. 2018년에는 2위 SK-3위 한화-4위 넥센(현 키움)이 1.5경기씩 차이를 두고 있었다. 빡빡하기는 해도, '매일 순위가 바뀌는' 수준은 아니었다. 2017년에는 655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어느 정도 순위가 나왔다.

올해는 '전면전'이다. 2위~5위 싸움만 있는 것이 아니다. 6위 KIA와 7위 롯데의 승차도 0.5경기가 전부이며, 9위 SK와 10위 한화는 1경기 차이다. 탈꼴찌 전쟁도 뜨겁다. 전체적으로 1위부터 10위 가운데 8개 순위가 전혀 윤곽이 안 보인다.

LG 류중일 감독은 11일 잠실 NC전을 앞두고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바뀐다. 승차가 얼마 되지 않는다. 많이 이겨놓아야 한다. 솔직히 2위를 지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선수들 역시 "순위를 보지 않는다"라고 하면서도 "매일 순위가 바뀌는 것 같다. 매 경기 집중하겠다. 이기고 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매 경기가 승부처다. 어느 때보다 1승이 귀하고, 어느 때보다 1패의 데미지가 크다. 그야말로 살얼음판. 시즌이 끝났을 때 어느 팀이 어느 자리에 있을까.

잠실=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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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재직기간 5년도 안 돼 퇴직하는 공무원이 지난해 6600여명으로 1년새 1000명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이 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아 사표를 낸 경우도 1700여명에 달했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직기간 5년 미만의 공무원 퇴직자가 지난해 6664명으로 2018년 5670명과 비교해 994명(증가율 17.5%) 증가했다. 이는 2018년 재직기간 5년 미만 퇴직자 증가 수 489명(9.4%)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중 3~4년 근무자의 퇴직자 수가 2048명(30.7%)으로 가장 많았다. 1년 미만 근무하고 퇴직하는 경우도 1769(26.5%)명에 달했다.

이 같은 퇴직자 수치에는 재직기간 자체가 5년 미만인 공중보건의와 공익수의사, 공익법무관 등이 일부 포함돼 있다. 그럼에도 최근 3년간 퇴직자 수 증가율을 감안하면 자발적 의사에 따른 퇴직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박 의원은 설명했다.

박 의원은 근무조건이나 인사 관리 등에 대한 공무원들의 불만도 점차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공무원 고충심사제도 청구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7년에 20건에 불과했던 고충심사 청구건수는 2018년 72건에 이어 지난해에는 122건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고충심사 청구 중 승진‧전직‧전보 등 인사에 관한 문제가 81건으로 전체 청구 건수의 66.4%를 차지했으며 봉급‧수당 등 보수에 관한 사항이 10건, 갑질‧부당업무 지시 등 관련자의 부적절한 행위가 10건으로 뒤를 이었다.

박 의원은 "공무원이 단기간 근무한 후 퇴직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대국민 서비스의 질도 그만큼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뜻"이라며 "인사혁신처가 공직사회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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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국정감사 증인 출석 문제를 두고 곽상도 의원과 설전을 벌이다 결국 사과를 한 일을 두고 “대통령 아들이 현역 정치인인가”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조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 의원한테 페어플레이를 운운한 것도 우습지만 엉뚱하게 시비 걸어놓고 난데없이 페어플레이 운운하는 것도 우습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아들 화낸다고 더불어 발끈한 ‘조국사수부대’ 김남국씨는 해명은 할까?”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8일 문씨는 곽 의원을 겨냥해 "곽상도는 상습적이고 무분별한 권한 남용으로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며 "곽상도 의원이 제가 출강 중인 대학 이사장을 국정감사에 불러냈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문씨는 곽 의원을 비판하며 "강의평가도 유출하는 것은 위법이다. 국회의원이니 법은 잘 알테고 혹시 뭣 모르고 걸려들지도 모르니 일단 달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곽 의원은 “건국대 이사장은 민주당 의원의 필요 때문에 증인으로 국감장에 불려 나왔고, 그에 따라 국감장에 대기한 것”이라며 “대통령 아들이라고 해서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야당 국회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면 안 된다”며 문씨를 비난했다.

그러자 문 씨는 곽 의원에 반박에 대해 “제가 잘못 안 부분이 있다. 미안하다”며 “앞으로도 페어플레이하자. 건국대 이사장은 다른 의원이 국감에 증인 신청했다”고 앞선 발언을 정정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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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y153@fnnews.com 최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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