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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01 15:40 조회2,5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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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석박사급 1000명 채용 방침
시스템반도체 1위 디딤돌 마련
"반도체 초격차 위해 핵심 인재 필수"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 차세대 신기술 분야의 핵심 인재 채용을 크게 확대하며 '초격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에만 반도체 설계, AI 분야의 박사급 인력 500여명을 채용했다고 1일 발표했다. 올 연말까지 석박사 인력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0여명을 채용할 방침이다.FX렌트

미국 인텔, 퀄컴 등이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 설계 부문은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1위에 오르겠다고 선언한 시스템 반도체의 핵심으로 꼽히는 분야로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비해 2배 더 크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메모리에 비해 비메모리 반도체인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경쟁사보다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메모리 '설계도'를 그려야 할 'S급 인재' 채용에서도 인텔, 퀄컴, ARM, 중국 업체들에 밀려 고전한 게 사실이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전문가인 세바스찬 승 미 프린스턴대 교수를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으로 영입하고 한국을 포함 13개 국가에 있는 글로벌 15곳의 연구개발(R&D)센터와 7개 AI센터의 미래 신기술 융복합 기술 연구를 관장시켰다.

승 소장이 그동안 학계에서 쌓은 경험과 연구능력, 폭넓은 연구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적 연구자들과 열린 연구, 우수 인재 영입 등에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가 미래 사업 분야의 우수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는 것은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 IT 산업 경쟁 심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해서는 '인재 영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2018년 18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AI, 5세대 통신(5G), 전장용 반도체 등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왔다. 지난해 4월에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133조원을 투자하고 1만5000명을 채용하는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DS부문 채용 공고를 통해 차세대 메모리 리더십 강화를 위한 메모리 연구개발,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설계 및 공정 분야, 반도체 생산라인 스마트공장 구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적인 AI 및 소프트웨어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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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다시 투타 겸업에 나선다.

AP통신은 1일(한국시각) "오타니가 2020시즌 개막과 함께 투타 겸업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은 "오타니가 이미 몇 차례 라이브 피칭을 했다.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의 구위가 나온다면 마운드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조 매든 감독은 "오타니는 일주일에 한 번 선발투수로 나서고, 지명타자로도 3-4경기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도 전날 30개 구단 선발 로테이션과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오타니는 에인절스의 4번 타자와 2선발을 맡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약한 오타니는 빅리그 데뷔 첫 해인 2018년에도 '투타 겸업'을 이어가 큰 화제를 모았다.

오타니는 그해 투수로 10경기 등판해 4승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고, 타자로는 104경기에서 22홈런 61타점 타율 0.285를 올려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바 있다.

하지만 2018년 10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그는 지난해에는 지명타자로만 뛰었다.

애초 오타니는 지명타자로 2020시즌 정규리그를 치르며 지난 5월 중순부터 마운드에 올라 투타 겸업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정규시즌 개막이 오는 24일 또는 25일로 미뤄지면서 시즌 개막부터 오타니의 투타 겸업을 볼 수 있게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파워볼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잘나가는 대구FC, 이병근 감독대행의 미래는?

대구의 6월은 그 곳의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다. 하나원큐 K리그1 2020 5경기를 치렀는데 한 번도 지지 않았다. 4승1무의 엄청난 성적. 핑계같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5승도 할 수 있었다. 유일하게 비긴 경기가 부산 아이파크전이었는데 이 경기 엿기 2-1 승리를 눈앞에 두고 경기 막판 통한의 실점을 한 경우였다.

4승을 거둔 팀들이 약한 팀들이었을까. 그것도 아니었다. 성남FC(2대1 승) FC서울(6대0) 수원 삼성(3대1 승) 강원FC(2대1 승)까지 모두 까다롭고 강한 팀들이었다. 그렇게 5월까지 3무1패로 승리 없이 바닥을 치던 대구는 한 달만에 승점을 16점까지 채우며 리그 4위로 도약했다. 1위 전북 현대(24점)와의 승점 차이는 조금 나지만 2위 울산 현대(20점)는 사정권 안에 있다.

대구의 이런 롤러코스터 행보 속에 울고, 웃은 사람이 있다. 바로 이병근 감독대행. 이 감독대행은 비시즌 중국 전지 훈련 도중 안드레 전 감독이 갑자기 팀을 떠나기로 하는 바람에 수석코치에서 감독대행으로 승격했다. 말이 감독대행이지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게 돼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며 시련의 시간이 길어졌다. 다른 사람들은 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늘어나 좋겠다고 얘기하기도 했지만, 대구는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었기에 선수단 분위기도 다운될 수밖에 없었고, 추후 연습경기 잡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개막 후 4경기에서 승리가 없으니 더욱 초조해질 수밖에 없었다. 지난 시즌 대구가 돌풍을 일으킨 탓에 팬들의 눈높이는 더욱 높아진데다, 대구가 자랑하던 빠른 역습 축구가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졌기에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구가 성적을 못내는 이 감독대행을 대신해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는 가마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소문까지 나돌기 시작했다. 이 감독대행 입장에서는 치욕일 수 있었지만, 이 위기를 이겨내고 6월 반전을 보여주며 현재는 위상이 달라진 상황이다.

이제는 빨리 대행을 떼주고,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아무래도 정식 감독이 되면 이 감독대행 입장에서 심적으로 한결 편한 마음을 갖고 시즌을 치를 수 있다. 선수단 장악력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 감독대행을 바라보는 대구의 입장은 어떨까. 먼저 확실한 건 이번 시즌을 이 감독대행 체제로 밀고 나간다는 것이다. 애초 가마 감독과의 접촉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대구 관계자는 "가마 감독 상황을 살핀 건 지난해 안드레 감독이 있을 때 있던 일이었다. 당시 무앙통과의 계약 때문에 가마 감독이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 상황이 여전히 유효한 것도 알고 있었다. 그 때 일 때문에 없던 얘기가 만들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행 딱지를 떼는 것에 대해서는 조광래 사장을 비롯한 구단 내부에서 심사숙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 감독대행과 대구의 돌풍은 7월에도 이어질까.
강상우. 스포츠동아DB
강상우. 스포츠동아DB
때때로 인생에선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아주 우연한 기회에 발견한다. 상주 상무 강상우(27)가 그렇다.
강상우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까지 전 경기에 출전해 3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 내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다. 기록만 놓고 보면 준수한 기량을 갖춘 공격수다.

놀랍게도 그의 본래 포지션은 공격수가 아닌 측면 수비수다. 그의 포지션 전환은 상주 김태완 감독(49)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진단에서 나왔다. 김 감독은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데다, 수비에서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에서 공격 성향이 강한 선수라는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상대 수비를 흔들 능력도 있어 공격수로 전환해 기용했는데, 그 역할을 무척 잘해주고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2014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강상우는 2018년 5개의 공격 포인트(3골·2도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자신의 시즌 최다기록이다. 올 시즌에는 9경기 만에 그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달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선 후반 42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이날 승리로 상주는 5승2무2패, 승점 17로 3위까지 올라섰다.

강상우는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그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동료들과 코칭스태프가 나를 믿어주기 때문에 더 자신 있게 플레이 하고 있다”며 공격수로서의 성공적 변신을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의 공으로 돌렸다.

‘공격수’로서 그가 세운 목표는 ‘공격 포인트 10개’다. 공격 포인트가 쌓이면서 스스로도 자신감이 넘친다. 강상우는 “올해는 운이 좀 따르고 있다. 일단 공격 포인트 10개가 목표다. 지금처럼만 한다면 그 이상도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김독은 “자신의 본래 포지션이 아닌데도 잘 적응해서 이제 우리 팀 공격에서 없어선 안 될 자원이 됐다. 성적 부담 없는 올 시즌, 우리 팀은 개인의 성장에 목표를 두고 있다. 부상 없이 성장하면서 시즌 마무리를 잘 하길 바란다”며 강상우를 격려했다.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방역도 챙기고 여름도 즐기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제주도 지정 해수욕장 11곳이 일제히 문을 연 1일 오전 제주시 협재해수욕장.


제주 협재해수욕장 찾은 피서객들(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도 지정해수욕장 11곳이 일제히 개장한 1일 오전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0.7.1 dragon.me@yna.co.kr


해수욕장에 들어서자마자 모래사장 위에 일정 간격을 두고 설치된 파라솔이 눈에 띄었다.

도는 앞서 지정 해수욕장마다 파라솔 등 피양 시설을 2m 간격을 두고 설치했다.

다만 파라솔을 접은 상태에서 설치된 터라 막상 파라솔을 펼치자 파라솔 간 거리가 예년과 별다른 것 없어 보였다.

파라솔 아래 여럿이 옹기종기 모여 앉자 사실상 거리 두기 의미가 퇴색됐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김모(41)씨는 이른 휴가를 받아 이날 가족과 함께 협재해수욕장을 찾았다.

김씨는 "평일 오전인데도 생각보다 피서객이 많아 놀랐다"면서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하면 거리 두기는커녕 어깨를 부딪치지 않고 걷기도 힘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해수욕장 내 마스크 착용 지침을 지키기도 쉽지는 않아 보였다.

피서객은 모래사장에 발을 딛기 전 대부분 착용 중인 마스크를 벗었다.

모래사장에서 마스크를 착용 중이던 피서객도 금방 뜨거운 햇볕을 이기지 못하고 마스크를 하나둘 벗었다.

해수욕을 즐기다 물 밖으로 나온 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 보였다.

관광객 A(32)씨는 "물에서 나온 뒤 소금기 가득한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하니 더 덥게 느껴진다"며 "그래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수욕장에서도 마스크 '필수'(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도 지정해수욕장 11곳이 일제히 개장한 1일 오전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0.7.1 dragon.me@yna.co.kr


이런 상황은 다른 해수욕장도 마찬가지였다.

첫날이어서 준비가 미흡했던 탓인지 몇몇 해수욕장은 샤워실 등 해수욕장 시설을 오갈 때도 방문록 작성이나 발열 여부 검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 민관과 힘을 합쳐 방역·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흡한 부분은 차차 나아질 것으로 본다"며 "제주지역 해수욕장 이용객들도 여행의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스스로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내 지정 해수욕장 11곳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도내 해수욕장을 찾았다가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하면 행정에 곧바로 전화로 연락해야 한다.

도는 현재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 시 이용할 별도 격리공간인 개방형 천막을 지정 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옆에 각각 조성했다.파워볼게임

코로나19 유증사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방역 복장을 한 보건 요원이 해당 장소로 이동 시켜 검사 등을 하게 된다.

유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내려지면 해당 해수욕장은 일시 운영 중단되며 전파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때는 전면 폐쇄된다.


제주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의 푸른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제주도내 11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했다. 2020.7.1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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