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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8 12:06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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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인터넷방송) 등 결합상품을 해지·변경할 때 통신사의 끈질긴 ‘해지방어’ 연락에 시달리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뉴시스
앞으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인터넷방송) 등 결합상품을 해지·변경할 때 통신사의 끈질긴 ‘해지방어’ 연락에 시달리지 않게됐다.

27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서울 강남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원스톱 전환서비스 관리센터 개소식을 열고 ‘원스톱 사업자전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스톱 사업자전환 서비스는 이용자가 초고속인터넷과 유료방송 사업자를 변경할 때 사업자 전환을 신청하면 기존 서비스 해지는 사업시간에 자동 처리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기존 사업자의 해지 확인 전화만 받으면 된다.

그동안 초고속인터넷과 유료방송 가입자들은 사업자를 변경할 때 가입과 해지를 별도로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특히 해지신청을 하지 못하도록 기존 사업자가 끈질기게 연락을 시도하면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일부 통신사는 고의로 해지신청을 누락해 서비스 이용자로부터 서비스 요금을 부당하게 취득하는 사례도 발생했다.동행복권파워볼

방통위는 방송통신사업자와 법률·통신·소비자정책 전문가와 함께 2년간 20여차례 회의를 통해 이 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제도 개선 초기 서비스 안정화가 중요하다”며 “사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김정민이 현재 마이너스 수입과 여전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27일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가수 김정민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정민은 "저는 아침형 샤우팅이다. 아침에도 부를 수 있는데 불러주는 곳이 없다. 아침엔 아이들 학교를 등교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난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동갑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고 말하자 김정민은 "1968년생인데 당시 매니저가 시켜서 2살 속였다. 박명수 씨보다 형이다. 10년 동안 70년생으로 속이고 활동하다 이후 프로필을 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에 "현재 마이너스통장을 쓰고 있다. 정확히 580만 원씩 은행에서 빌려 쓴 지 5개월째 됐다"며 "(코로나19 때문에) 행사가 거의 한 건도 없어서 울적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정민의 생활고를 들은 DJ 박명수는 "그 기분 안고 '슬픈 언약식'을 불러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정민은 "'슬픈 언약식'은 앨범이 100만 장 가까이 팔렸다. 1990년대에 장당 5000원씩만 잡아도 50억 원 정도, 회사와 아티스트가 절반 씩만 가져간다고 하면 25억 원이다. 그래서 스케줄을 많이 안 했다. 아쉬울 게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많이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예능이나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노래를 안 한다고 오해하시는데 아직도 노래를 짱짱하게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마다 노래하고 있다. 아이들 학교 데려다줄 때, 이동할 때마다 노래한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원본보기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에 대해 '큰 나무'라고 비유하면서 "제가 그 그늘 밑에서 쉬고 있다. 아내도 노래를 잘한다.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후배들의 김정민 성대모사에 대해서는 "성대모사 해주는게 좋다. 아무래도 성대모사를 해줄 때 아래 조그맣게 제 얼굴이 나간다"며 웃었다.

마지막 키스에 대한 박명수 질문에 김정민은 "2006년 결혼하고 아이 태어나고 나서는 키스가 아니라 가벼운 입맞춤만 하고 있다. 키스를 해본 적이 없다"며 "아내는 방송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데 육아하느라 정신이 없다.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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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루미코 결혼식. 사진=스포츠조선DB
다시 한번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서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런데 시국이 이러니까 응원해 준다"며 "근데 한 소리는 들었다. 왜 앨범을 돈 들여서 만드냐고 왜 신곡을 발표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인 김정민은 "이번 앨범도 자비로 만들었다. 천만 원 정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이들하고 운동장에서 건강하게 뛰어 놀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김정민은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공연할 수 있는 몸과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상태만 끝나면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디션 프로 출연 질문에는 "제가 심사위원을 해야 하는 분위기지만 뭔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도전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예능에 대한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김정민은 "예능에서 박명수씨가 수면위로 끌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이에 박명수는 "저도 수면 아래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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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제공=포스코

[서울경제] 취임 2주년을 맞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핵심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을 모든 경영 활동의 준거로 삼아 실천하고 체질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업시민 실천가이드’를 28일 발표했다. 기업시민이란 시민처럼 기업 역시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정한 권리와 책임을 갖는다는 의미다. 포스코가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해서 ‘제철보국’이란 창립 이념을 넘어서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로 재무장할 것을 임직원에게 재차 당부한 것이다.

최 회장은 이날 ‘2020년 상반기 기업시민 전략회의’를 열고 지난 2년간 포스코가 걸어온 기업시민의 발자취를 점검해보고,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기업시민 실천과 성과창출을 통해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회의는 서울, 포항, 광양 국내 사업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해외법인에서도 영상을 통해 참여했고, 포스코 임원 및 그룹사 대표이사와 해외법인장, 기업시민 전담조직장 등 100여 명과 함께 6대 기업시민 대표사업, 그룹사 및 해외법인 주요활동 등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2018년 7월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언하고, 1년 후인 지난해 7월, 임직원들이 기업시민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으로서 기업시민헌장을 선포했다. 기업시민헌장을 통해 기업시민에 대한 개념과 지향점을 알리고,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기업시민 내재화를 이끌었다면, 실천가이드는 모든 업무와 일상에서 임직원들이 기업시민을 실천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동과 의사결정의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기획·재무, 생산, 마케팅, 구매, 연구·개발 등 전체 업무를 총 13개 모듈로 분류한 뒤 모듈별로 미션·사례·배경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날 회의에선 기업시민헌장을 미디어 아트로 제작한 작품 제막식도 진행됐다.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이남 작가가 제작한 ’기업시민, 공존을 위한 빛‘은 헌장 제정일인 7월 25일의 의미를 담아 7.25m 위에서 쏟아지는 쇳물을 통해 완성돼 가는 기업시민헌장을 보여줬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대 이경묵, 김석호 교수 등은 기업시민 실천가이드 등을 활용해 포스코의 경영방식을 연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경영모델을 연구해나갈 계획이다. 연구 결과는 9월 포스코포럼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취임 이후 경영 이념과 더불어 ‘100대 개혁과제’를 통해 성장 전략의 변화를 추진해왔다. 글로벌인프라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계열사 사업의 전문성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그룹 사업 재편을 진행했다. 그룹내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시너지 제고를 위해 음극재와 양극재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을 합병하고 사명을 포스코케미칼로 변경했으며, 이차전지소재 연구센터를 개소하는 등 차세대 소재 분야에 선행 연구가 가능토록 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은 도입 및 수출 업무를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일원화하고 터미널 운영을 포스코에너지에 맡기며 자산을 재배치했다. 또한 포스코는 그룹사에 흩어진 물류기능을 하나의 회사로 통합해 중복과 낭비를 제거해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 2017년 9,953억 원이었던 그룹 글로벌인프라 부문의 영업이익은 2018년 1조329억 원, 2019년 1조1,804억 원으로 늘었다. 글로벌인프라부문의 2·4분기 실적은 3,040억원으로 코로나 확산 충격 속에서도 그룹 실적을 견인했다.

포스코는 올해 2·4분기에 창사 이래 첫 적자(별도 기준)를 보며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지만, 하반기부터는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계 각국의 경기 부양책과 자동차 중심의 주요 수요산업의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광양 3고로 화입에 참석한 최정우 회장은 “고로는 산업의 쌀인 철을 생산하는 설비로 화합·융합·도전의 상징이다”라며 “이번 화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조속히 극복하여 포스코,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제조업의 리스타트(Restart)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원료가격과 시황을 반영하여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차 강판 중심의 냉연, 도금재 등 상대적 고가제품의 판매 확대도 추진하고, 월드톱프리미엄(World Top Premium)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적극 개발 판매할 방침이다. 이밖에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로 수출시장이 악화됨에 따라 통상조직을 신설하고 기능을 개편해 글로벌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동희기자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오늘의 포인트]인텔 외주 확대 발표에 삼성전자 수혜 기대]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직원들이 지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외국인 매수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삼성전자가 주도주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깜짝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반도체 가격 불안감에 주가가 횡보하고 있었다.

그러나 세계 파운드리 1위인 TSMC가 최근 모바일 수요 호조를 이유로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인텔이 외주 비중 확대를 발표하면서 삼성전자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5% 오른 5만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5만8000원을 웃돈 것은 지난 2월말 이후 처음이다. 사상 최고가인 6만2800원과도 격차가 7.17% 밖에 남지 않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매수' 행진을 벌여왔다. 외국인은 한달간 1조51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중 최근 이틀간(27~28일) 매입한 금액이 4000억원에 달한다. 반면 개인은 한달 간 1조1200억원, 이틀 간 4800억원 어치를 팔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코로나19(COVID-19)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영업이익이 8조1000억원(잠정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2.7% 상승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그러나 지난달 말부터 메모리반도체 고정가격이 상승세를 멈추고 현물가격은 하락세를 보이면서 하반기 실적이 우려됐다. 삼성전자의 2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5조3000억원(추정치)으로 실적 비중이 압도적이다.

TSMC가 6월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분위기는 호전됐다. TSMC는 지난 16일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03억8500만달러(약 12조50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증설로 서버용 시스템 반도체 생산 주문이 늘어난 덕분이다. 이 중 6월 매출은 역대 최고인 40억9860만달러(약 4조9300억원)이다. 지난 3월에 수립했던 월 최고 기록을 3개월 만에 경신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TSMC의 이러한 견조한 실적 흐름은 TSMC만의 전유물은 아닐 것"이라며 "(미·중 갈등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위상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 확대와 반도체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올 3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 영업이익을 6조원, 전체 영업이익을 9조6910억원으로 예상했다.


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인텔이 7나노(nm) 제품 출시를 연기한 점도 삼성전자에게 호재로 해석된다. 인텔은 지난 24일 목표 수율에 도달하지 못해 7나도 제품 출시가 계획 대비 약 6개월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텔은 칩 설계를 변경하고 파운드리 외주 비중을 확대한다고 했다.

인텔의 경쟁사인 AMD 주가는 최근 이틀간(현지시간 24~27일) 약 16%가 파운드리업체인 TSMC 주가는 약 20%가(27~28일) 급등했다. TSMC는 이날 장중 9% 이상 오르며 시총이 전세계 상위 10위사가 됐다. 대만 증시의 하루 상한폭은 10%다.

AMD는 팹리스업체로 생산은 주로 TSMC를 이용하고 있다. 7나노 이하 미세공정 기술을 보유한 파운드리 업체는 세계 TSMC와 삼성전자뿐이다. 현재 파운드리 업계는 TSMC가 시장점유율 51.5%로 1위, 삼성전자가 18.8%로 2위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텔은 설계 자산 유출이 민감한 CPU(중앙처리장치)는 자체 생산하고 향후 새롭게 출시 예정인GPU(그래픽처리장치, Xe시리즈)와 RF칩 등은 외주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인텔의 야심작GPU는 초기 제품은 TSMC가 양산하고 차기작은 삼성전자가 수주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김경민 연구원은 "AMD의 CPU와 GPU를 생산하고 있는 TSMC가 인텔의 CPU를 양산할 가능성은 낮다"며 "국내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인텔의 CPU및 출시 예정인 디스크리트(Discrete) GPU까지 양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가 TSMC와의 격차를 좁히고 사업 기회를 확대하려면 미국 오스틴 공장의 증설이 필수적"이라며 "TSMC를 대체할 만한 파운드리로 삼성전자의 위상은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0일에 2분기 실적 확정치와 분야별 실적을 공개한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2분기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TSMC를 넘어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현재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을 5조3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TSMC에 1조원 이상 밀렸다. 때문에 삼성전자는 전세계 반도체 기업들 중 상반기 영업이익이 3위(1위 인텔, 2위 TSMC)로 내려갈 전망이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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