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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2 10:56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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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단체 "코로나19 위기에 불편 불안 초래" 대국민 사과
"선배들과 스승들을 믿고 시험거부 의대생에 한번 더 기회 달라"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진행중인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본관에서 관계자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파워볼사이트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진행중인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본관에서 관계자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대학병원 교수 등 의료계 원로들이 참여한 5개 의료단체가 대국민 사과와 함께 의사국시 실기시험을 거부한 의대생들을 구제해 줄 것을 11일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와 사립대학교병원협회, 국립대학교병원협회, 상급종합병원협의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5개 단체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모두의 불편과 불안을 초래한 의료계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환자 고통과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야말로 의사가 갖춰야 할 덕목임에도 지난 시간 우리는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오늘의 아픔을 가슴깊이 아로새기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의료계의 선배들과 스승들을 믿고 한번 더 기회를 달라"며 시험거부 의대생에 대한 구제를 호소했다.

5개 단체는 입장문에서 "청년 의사들과 학생들의 분노와 좌절을 이해해 주고 의정협의체를 통해 보건의료 정책을 원점에서 다시 수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정부와 여당에게 감사하다"며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의정 간 타결을 이끌어낸 협상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의대생들이 동맹휴학과 국가고시 거부에 나선 것은 단지 밥그릇 투쟁이 아니다"며 "국민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삼는다는 아픈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들이 나선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도 대한민국의 다른 젊은이들처럼 공정에 민감하다"며 "의사 수 증원이나 공공의대 설립 등의 정책을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 없이 추진하려 했던 것은 그들의 미래를 암울케 하는 반칙으로 봤다"고 밝혔다.

5개 단체는 "전공의들은 일주일에 80시간 일을 하며,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들의 미래가 타인에 의해 일방적으로 결정될 수 있다는 현실과 마주 섰고, 스스로의 처지에 힘들고 속상해 있다가 이번에 그것을 한꺼번에 쏟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대생들이 유급과 의사국시 거부라는 선택을 한 것은 선배들과 스승들의 잘못"이라며 "학생들은 구제되어야 하며, 의사국시 응시 대상자 3172명의 86%인 2726명이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현실화된다면 의료인력 수급에 엄청난 문제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5개 단체는 "가장 큰 타격은 지금의 수련병원과 몇 년 후 이들이 군의관으로, 농어촌 공중보건의사로 일하게 될 공공의료 영역에서 현실화될 것"이라며 "그들의 공백은 취약계층 건강에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며, 이 문제를 단지 감정적으로만 다룰 수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칙은 중요하나 교각살우는 피해야 하며, 상처에도 불구하고 치유받은 경험이 좋은 의사를 향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의료의 미래가 달려 있는 만큼 대승적인 결정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sj@news1.kr


이미림(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이미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이미림은 단독 선두 넬리 코르다(미국)를 2타 차로 쫓는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오전 6시 50분 기준)

1월 게인브리지 LPGA 앳 보카 리오 출전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으로 들어온 이미림은 지난 달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으로 LPGA 투어에 복귀했다.

올해 출전한 두 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을 당했지만 복귀 후 두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선두권으로 올라서며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이미림은 2017년 KIA 클래식 우승 이후 약 3년 만에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전반 2번홀(파5)부터 버디를 잡기 시작한 이미림은 5번홀(파3) 버디에 이어 9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핀 1m 거리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다.

10번홀(파4)에선 무려 8m 버디를 잡아내며 연속 버디를 낚은 이미림은 14번홀(파3)에서 3m 버디를 잡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하고 완벽했던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64.3%(9/14), 그린 적중률은 77.8%(14/18)였고 퍼트 수가 25개에 불과했다.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던 1라운드에선 퍼트 수가 30개였는데, 1라운드에 비해 퍼트감이 향상한 모습이다.

이미림은 2라운드 후 LPGA를 통해 "스윙이 조금 달라졌다. 전엔 샷 실수가 많이 나왔는데 오늘은 놓친 것이 몇 개 안 됐다. 다음 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만족해 했다.

이어 이미림은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다시 LPGA 투어에 돌아와서 경쟁력 있는 플레이를 해 기분이 너무 좋다. 코로나19로 한국으로 돌아가 자가 격리 기간도 거쳤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돌아온 게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기사제공 골프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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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와 보아요]]


#서울에서 PC방을 운영하는 이영진씨(가명)는 최근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자 PC방에서 팔던 음식을 배달하는 것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다행히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났던 터라 주문이 늘고 있던 차에 한 손님이 이씨의 배달 음식을 먹고 급성 장염에 걸렸다며 보상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했다. 배달 음식을 먹고 탈이 난 경우도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매장 안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포장을 하거나 배달을 한 경우에는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업주가 음식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있다면 보상이 가능하다.

음식물배상책임은 일정 구역 내에서 타인에게 음식물을 만들어 판 후 그 음식물 때문에 생긴 우연한 사고로 인해 타인의 신체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법률상 배상책임을 부담한다.

예를 들어 보험을 가입한 사업장에서 만들어 판 음식에 문제가 있어 탈이 나거나 예상치 못한 이물질로 인해 치아가 부러진 경우 등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보험사별로 약관 내용에 따라 보상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전에 자세한 내용은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문제는 이씨의 사례처럼 PC방에서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경우에는 통상 화재보험에 가입하면서 음식물배상책임에 함께 가입하는 일이 드물다는 점이다. PC방이 갖는 일반적인 위험의 특성이 음식점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씨의 경우와 같이 사업장의 특성상 음식물 배상책임에 가입하기 어렵다면 일부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배상책임종합보장에 가입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배상책임종합보장은 피보험자가 소유, 사용 또는 관리하는 시설과 그 시설로 인한 사업활동의 수행하면서 생긴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재물을 망가뜨려 손해가 발생한 경우 보상한다.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가 시설소유배상, 음식물배상, 주차장배상 등을 따로 가입할 필요없이 배상책임종합보장을 통해 한 번에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종합 보장의 특성상 해당 위험을 일부러 제외하지 않고 가입했다면 이씨와 같은 사례의 PC방도 음식물배상책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이씨의 배달 음식을 먹고 탈이 난 손님의 경우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다면 사업주의 배상책임보험의 보상 유무와 관계없이 치료비를 받을 수 있다. 사업주에게 보상을 요구하는 것과 별개로 실손의료비를 청구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배달 음식 시장이 커지는 만큼 관련 보험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며 "음식물배상책임은 판매하는 보험사별로 약관 내용이 다 다른 만큼 가입 전 반드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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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한화 이용규(왼쪽)가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아~아니야. 물어봐야죠.”

11일 대전 SK-한화전. 한화가 3-4로 뒤진 9회말 1사 1루 찬스를 잡았다. 타석에 들어선 이용규는 SK 투수 서진용의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째 몸쪽 낮게 떨어지는 포크볼에 배트가 나가다 멈췄다.

그 순간 구심을 맡은 오훈규 심판위원이 즉시 스윙 콜을 했다. 이에 탄식을 내뱉은 이용규가 오훈규 심판을 바라보며 3루심에게 체크 스윙 확인을 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TV 중계를 통해 “아~ 아니야. 물어봐야죠”라는 이용규의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됐다.

TV 중계 리플레이상 이용규의 배트 끝이 돌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중계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문제는 오훈규 심판이 3루심에게 체크 스윙을 확인하지 않고 즉시 스윙을 판정한 것이다.

이용규에 앞서 한화 노시환도 같은 상황이 나왔다. 6회말 1사 1,2루 찬스에 들어선 노시환은 문승원의 2구째 낮은 직구에 체크 스윙을 했다. 노스윙에 가까웠지만 오훈규 심판은 1루심에게 묻지도 않고 스윙을 선언했다.

원칙적으로 체크 스윙에 대한 1차적 판단은 구심이 한다. 다만 구심이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 우타자는 1루심이, 좌타자는 3루심이 최종 판정을 내린다. 배트 끝이 돌았는지를 조금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다.

이용규와 노시환 모두 1루심이나 3루심 확인 없이 스윙 콜을 바로 내리기에는 애매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당한 한화로선 억울할 만했다.

이용규는 지난 5월7일 문학 SK전을 마친 뒤 방송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심판들에게) 억하심정이 있는 건 아니다. (개막) 3경기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대부분 선수들이 볼 판정에 대해, 일관성에 대해 불만이 많다. 심판 분들께서 조금만 더 신중하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며 최대한 정중하게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 이후 심판 관련 발언을 삼가고 아쉬운 판정에도 감정 표출을 자제했던 이용규였다. 그런데 이날 체크 스윙에는 무척 아쉬워했다. 그도 그럴 게 1점차 승부, 공 하나가 중요한 상황이었다. 작은 실수를 줄이기 위한 확인 과정조차 없었다는 게 문제였다.

공교롭게도 한화는 두 번의 체크 스윙 판정 이후 공격 흐름이 뚝 끊겼다. 노시환은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찬스를 날렸고, 이용규도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결국 3-4 석패를 당한 10위 한화는 9위 SK와의 격차가 3.5경기로 벌어졌다. 탈꼴찌 희망도 더 멀어졌다. /waw@osen.co.kr

기사제공 OSEN
18개주 주지사, 11개주 주의회 선거…코로나19로 3일간 치러져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에서 11일(현지시간) 지역 정부 수장과 의회 의원 등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시작됐다.

본 투표일은 13일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12일 이틀간 사전투표를 실시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올해 지방선거는 러시아 전역의 85개 연방주체(지방자치단체) 가운데 83개에서 실시된다.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중부 펜자주에서 11일(현지시간) 현역 주지사 이반 벨로제르체프가 투표하고 있다.


모스크바 인근 칼루가주, 북서부 레닌그라드주, 남부 크라스노다르주, 극동 캄차카주 등 18개 연방주체에서 주지사 선거가 치러지고, 11개 주에선 주의회 선거, 22개 시에선 시의회 선거가 실시된다.

중부 타타르스탄 공화국 등 4개 지역에선 연방하원 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각 선거구별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는 것은 물론 재택투표도 가능하며 일부 지역에선 전자투표도 이루어진다.

건강상의 이유로 투표소에 나갈 수 없을 경우 해당 선거구에 문서나 구두로 사전 신청하면 재택 투표를 할 수 있다.

전자투표를 위해선 사전에 정부 공공서비스 포털사이트에 등록해야 하고 역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투표가 이루어진다.

전자투표는 앞서 지난 6월 말~7월 초에 실시된 헌법 개정 국민투표에서 본격적으로 시험 됐다.

야권에선 투표일 연장과 전자투표 등으로 선거부정 가능성이 커졌다고 비판하고 있다.

통상 러시아 지방선거에선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이 대승을 거둬왔다.

하지만 올해 선거에선 코로나19로 인해 그러잖아도 심각했던 경제난이 한층 가중되면서 여당에 대한 지지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또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베리아 지역을 방문했던 대표적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중독 증세로 중태에 빠진 사건도 여당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다.

지난달 20일 러시아 국내선 여객기에서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진 나발니는 독일 병원으로 옮겨진 지 18일 만인 지난 7일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 회복 중이나 여전히 심각한 상태다.

나발니는 지방선거에 앞서 시베리아 도시 톰스크와 노보시비르스크 등을 방문해 여권 정치인과 친정부 성향 사업가들의 부패 혐의를 조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발니 측에선 누군가가 그를 독살하려 시도했다고 주장했고, 독일 당국은 그가 옛 소련 시절 군사용으로 개발된 신경작용제 '노비촉'에 중독됐다고 밝혔다.파워볼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극동 유대인자치구의 이동식 투표소에서 11일(현지시간) 주지사 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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