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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09 10:26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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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다시 증인 지정하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2020.10.08 /국회사진기자단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는 시작부터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 관계자들의 증인 채택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올해 국감에는 여야 합의 불발로 네이버·카카오 관계자가 증인으로 채택되지 못했고, 출석을 요구 받은 구글코리아·넷플릭스코리아 대표는 해외에 있다는 이유로 불참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네이버와 카카오의 증인(이 채택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에서 '국내 포털만 괴롭히고 외국 포털을 제대로 감시하지 않는다도 지적도 나왔는데, 구글이나 넷플릭스 등도 다시 대행자를 지정해 다음번엔 반드시 나올 수 있도록 구체적 이름까지 지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여당 간사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에 동의하며, “12일까지 증인과 관련해 결론을 내자고 (야당과)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포털 사업자를 포함해 기타 참고인 조사도 오는 12일까지 결론을 내자”라며 “구글과 넷플릭스 등 해외사업자에 대해서는 실효성이 있는 출석 방안을 마련하자고 얘기했었는데, 합의한대로 준비를 잘 해보자”라고 말했다.

재택으로 화상출석도 어렵다는 구글

앞서 과방위는 미국에 거주중인 낸시 메이블 워커 구글코리아 대표와 레지날드 숀 톰슨 넷플릭스서비시스 코리아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구글 측은 “코로나 위험을 감수하며 출장을 할 수 없다”며 불출석 사유를 제출했고, 화상회의로 국감에 출석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재택근무로 영상장비를 구매할 수 없고, 시차와 통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힘들다”고 거절했다. 넷플릭스 역시 비슷한 이유로 불출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글의 앱장터 수수료 문제와 넷플릭스 망사용료 등 핵심 쟁점과 관련된 실질적인 질의가 불가능해졌다는 비판이 나왔다.

“윤도한 전 국민소통수석도 나와라”

한편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윤도한 전 국민소통수석에 대한 증인 채택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윤 전 수석에 대해 증인 신청을 했는데 여당 거부로 무산됐다”며 “윤 전 수석을 통해 한 위원장의 지난 7월 불법적 당정 간담회 참석을 물으려 한다. 12일 협의때 이 부분을 반드시 포함시켜달라”고 했다.

[오로라 기자 auror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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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8일 오전 대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만성적 폐·심장 손상, 무기력증, 후각·미각 상실, 호흡 곤란…

각종 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으로 꼽히는 대표적 증상들이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시 별다른 증상을 겪지 않거나 완치된 후 평소처럼 일상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왜 누군가는 극심한 후유증을 앓고, 일부 사람들에게는 감기처럼 지나가는 걸까?

퇴원한 '광화문 3인방'…목소리 쩌렁쩌렁 건강한 모습

왼쪽부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신혜식 유튜브 '신의한수' 대표./사진=머니투데이 DB, 유튜브 캡처

지난 8월15일 광화문 집회 참석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광화문 3인방'은 완치 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신혜식 유튜브 '신의한수' 대표는 당시 코로나19 치료 병상에서도 유튜브 방송을 강행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완치 후 전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65세인 전 목사는 현재 재수감 상태다. 전 목사는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다 지난 4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하지만 보석조건을 어기고 8·15집회에 참가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보석취소로 지난달 7일 재수감됐다.

전 목사는 재수감 당시 "대한민국이 전체주의 국가로 전환된 거 같다. 대통령의 명령에 살아남을 수 없다"며 "저는 감옥으로 갑니다만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현재도 옥중 서신 등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고 상태다.

주 대표의 경우 지난 8월 코로나19 치료 당시에도 환자복을 입은 채 우렁찬 목소리로 여러 차례 방송을 진행했다. 주 대표는 지난달 1일 유튜브를 통해 "보시다시피 건강하게 잘 퇴원했다"며 "5~6일 만에 검사를 다시 했는데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런데도 더 있으라니 어쩔 수 없이 있었다. 그래도 잘 쉬고 왔다"고 말한 바 있다.

신 대표도 지난 8월 병상 유튜브 방송을 하며 "소통만 못하게 해 봐라. 자해행위라도 벌이겠다", "입맛에 맞지 않는 밥 먹어야 하고 눈치 봐야 한다" 며 병원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신 대표도 건강한 모습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는 상태다.

'조기 퇴원' 트럼프 "상태 아주 좋다"…英 10명 중 9명 무증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국립 군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은 뒤 백악관으로 돌아와 블루룸 발코니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AP/뉴시스 사진제공

해외 코로나19 확진자도 마찬가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메릴랜드주 월터리드 육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흘 만인 5일 조기 퇴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열과 함께 혈중 산소 포화도 저하 등 코로나19 중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을 보이기도 했으나, 각종 처방을 받고 증상이 호전돼 퇴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는 백악관 웨스트윙의 집무실(오벌오피스)로 복귀해 업무를 하고 있는 상태다.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가 아주 좋다(great). 지난 24시간 동안 이상 증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일정 기간 동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86%가 무증상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니버 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이 지난 4월26일부터 6월27일 사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실험 참가자(3만6061명)을 조사한 결과, 양성 판정자(115명) 중 99명(86.1%)은 아무런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

"두어달 뒤 더 아플 수 있다"…코로나 후유증은 아직 수수께끼

/ 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이같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가벼운 증상만 보인 채 회복하고, 후유증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일부는 극심한 후유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현재 왜 어떤 사람들은 완전히 회복이 가능하고, 어떤 사람들은 장기 후유증에 시달리는지는 여전히 해답을 찾지 못한 상태다.동행복권파워볼

코로나19 감염 당시 가벼운 증상을 보였더라도 시간이 지나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기 때문에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투르대학교 병원 연구진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150명의 경증~중등도 코로나19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3분의 2 정도가 병에 걸린 지 60일 후에 후유증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이들 가운데 3분의 1 정도는 처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보다 더 아프거나 오히려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도 코로나19 후유증이 다양하게 발생하는 만큼 장기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청·장년층에 대해선 경증일 경우 합병증, 치명률이 매우 낮다고 단순히 언급하는데 이에 대해서도 조사와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소아·청소년, 젊은 연령층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건강과 후유증 문제를 장기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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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내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350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선발 내용은 공립학교는 27개 교과에서 336명(장애 23명 포함), 사립은 학교 7곳에서 10개 교과의 14명으로,사전 예고 인원인 198명보다 152명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올해는 인천 도서 지역에 교사를 안정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지역 구분 모집이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이를 통해 선발된 8개 과목 교사 11명은 연륙교가 없는 백령도와 연평도·대청도·덕적도·주문도 등 5개 섬 지역에서만 8년 동안 순회 근무할 예정입니다.

또,사립학교 가운데 금융고와 인천여자중·고는 ‘공·사립 동시 지원제’를 신청한 곳이어서 공립학교 응시자도 이들 사립학교에 함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이며,인천시교육청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ice.go.kr)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다음 달 21일 열릴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 29일에 발표하고,2차 시험인 실기평가·수업능력평가·심층면접은 내년 1월에 치러져 2월 1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박재우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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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난달 16일 강원 춘천시 동산면의 한 양돈 농장에서 돼지들이 우리 밖을 바라보고 있다. 강원지역은 양돈 농장 내로 ASF가 확산하진 않았지만, 접경지와 민통선을 중심으로 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이 발견돼 당국이 방역에 나섰다.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양돈농장에서 ASF 의심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이 출하한 돼지 2마리가 폐사하면서 유전자증폭 진단검사(PCR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항원 양성 반응이 나왔다.

돼지 940여두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은 야생멧돼지 방역대 내에 위치한 농장으로, 이동통제 및 농장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근에서 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되기도 했다.

의심축 신고 이후 중수본은 강원도 가축방역관(2명)을 현장에 긴급 파견해 시료 채취 후 검역본부로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또 농장종사자·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통제,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는 오는 9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정밀검사결과에서 ASF 양성으로 최종 확진될 경우 지난해 9월 경기 파주의 한 양돈농가에서 첫 발생한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ASF 바이러스가 농가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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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영자, 김원희, 이지혜부터 스페셜MC로 나선 박하선까지 '찐언니' 면모를 발휘하며 조언과 공감으로 '언니한텐 말해도 돼'를 의미 있게 만들었다.

지난 8일 SBS Plus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인생 경험 만렙을 찍은 찐언니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에 맞춤 조언을 해주며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

여성 MC들이 주체가 돼 세상의 크고 작은 고민들을 가진 사연자를 만나 위로해주고 조언을 해준다. 특히 최근 고민 상담 예능 프로그램들이 종종 보이는 가운데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아픔도, 기쁨도 느꼈던 인생을 아는 언니들이 직접 공감해주고 위로를 해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띈다고 할 수 있다.

이날 첫 방송에서 스페셜 MC로는 박하선이 출격했다. 박하선은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와 함께 '찐언니'로 활약하며 다양한 고민 사연들을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첫 번째 사연은 유부녀와 바람난 남편 때문에 이혼을 고민하는 여성의 이야기였다. 충격적인 사연을 듣고는 이영자와 이지혜는 아버지와 관련된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두 번째 사연은 스토커에 시달라는 여성의 이야기였다. 스토킹을 신고해도 경범죄에 그치다 보니 피해자 입장에서는 더욱 무서웠던 것. 이를 듣던 박하선은 자신 역시 스토킹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사인회를 하면 '사랑해요'라고 써달라고 하는 분이 있다. 마지못해 써줬는데 그게 우리의 1일이었던 거다. 제가 결혼하기 전에 행사에 찾아와서 자기가 쓴 일기를 보여주고 나를 원망하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우리가 그동안 있었던 일'이라고 했다. 그와 저 사이에 아이까지 있다고 생각하더라. 이름까지 있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너무 무서웠는데 남편이 반응 하지 말라고 했다. 게시물에 올린 글로 신고를 했는데 정확히 박하선이라는 이름이 없으면 안 된다더라"며 현재의 법률로는 해당 스토커를 처벌할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세 번째는 무당을 맹신하는 시어머니로 인해 고민 중인 사연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이지혜는 "샵 해체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름 바꾸면 잘 된다더라. 금비, 규민, 가빈이었다. 그 중에 고민하다가 혼자서 비밀번호에 넣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더 힘들어졌다. 큰 의미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하선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해 반려견에 이어 동생까지 하늘나라로 보내며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이 슬픔을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했던 것.

이영자 역시 공감했다. 그는 故 최진실과 이별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한동안 눈물이 안 나왔다. 믿겨지지 않아서. 그러다 3~4년 지나고 어느날 길을 가다가 펑펑 울었다"고 얘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박하선 씨가 (감정을) 스스로 억누르고 계셨을 것"이라며 "어떤 감정이든 내 감정이 맞고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찐언니들의 조언과 더불어 변호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부부상담 전문가가 합세해 전문적인 조언들까지 더해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이 겪었던 경험담도 전해지며 이야기는 한층 풍성해졌다. 여기에 법적인 부분을 언급해 현 상황의 문제점들 역시 정확하게 짚어냈다.파워볼

현실감 있는 조언과 공감, 위로로 힐링을 만든 '언니한텐 말해도 돼'. '찐언니'들의 활약이 앞으로 더 기대된다.

한편 SBS Plus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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