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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3 12:02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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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말다툼 끝에 이웃 주민을 흉기로 숨지게 한 5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동행복권파워볼

대구 수성경찰서는 13일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7시께 수성구 황금동의 아파트에서 말다툼 끝에 B(54)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인근 지구대를 찾아 자수한 A씨는 평소 피해자 B씨와 감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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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병식서 4∼6연장 초대형방사포 등 신무기 과시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이 10월 10일 자정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이 열병식에서 남한 전역을 타격권으로 하는 '초대형 방사포' 3종 등을 공개한 것과 관련, 군 당국이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가동 등을 통해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0일 열병식을 통해 공개된 방사포 및 전술지대지미사일 등을 다량으로 섞어 동시에 공격할 경우 방어가 가능하냐는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한미가 현재 운용 중인 패트리엇 체계와 조만간 전력화 예정인 M-SAM(지대공미사일) II 등의 무기체계를 통해 신형 방사포에 대한 요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동시에 공격했을 경우 우리 군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를 가동하는 것은 물론 방사포, 장사정포 등을 원점 타격할 수 있도록 전략적 타격 체계와 대화력전 체계로 즉각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고,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4∼6연장 등 초대형 방사포 3종을 비롯해 전차포 및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한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신형 전차, 다기능 레이더와 미사일(TOR)을 탑재한 신형 지대공미사일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초대형 방사포의 경우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사거리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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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에서 수위 높여…강간범 처벌 강화 요구 시위 계속돼



성폭력 중단을 요구하는 방글라데시 시위대의 한 여성. [로이터=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연일 끔찍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방글라데시에서 강간범 처벌 수위가 최고 사형으로 높아진다.

13일 데일리스타 등 방글라데시 언론에 따르면 현지 내각은 전날 이런 내용을 담은 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 안은 이날 대통령 승인·공포를 통해 효력을 얻게 된다.

아니술 후크 방글라데시 법무장관은 "법 개정이 빨리 진행될 필요가 있다"며 "의회가 현재 회기 중이 아니기 때문에 개정안은 대통령 승인을 통해 공포된다"고 말했다.

현재 강간범에 대한 방글라데시의 법정최고형은 무기징역이다.

방글라데시 정부가 이처럼 강간범 처벌 수위를 높인 것은 최근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여론이 크게 들끓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최근 전국 곳곳에서 성폭행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연일 시위가 이어졌다.

시위대는 다카 등 주요 도시에서 "강간범을 교수형에 처하라", "강간범에게는 자비를 베풀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폭행범을 엄벌에 처하라고 요구하는 방글라데시 시위대. [EPA=연합뉴스]


이런 시위는 지난달 남부 노아칼리 지구에서 발생한 집단 강간 사건으로 촉발됐다.

노아칼리에서는 한 주부가 자신의 집에서 여러 명의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고, 관련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으로 공유됐다.

또 북동부 실헤트에서는 한 여성이 대학교 기숙사에서 남성 5명에게 성폭행당했고, 북부 디나지푸르 지구에서는 13세 어린이가 납치된 뒤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등 잔혹한 성범죄가 계속됐다.

현지 시민단체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방글라데시에서 889명의 성폭행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40명은 목숨까지 잃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같은 사건의 유죄 판결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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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특집] ‘성덕’ 유튜버가 본 여자배구 매력
팬에서 시작해 방송 진행·영상 업로드까지
핫한 응원문화·선수들과 다양한 접점…여배 인기 비결

유튜버 김민정씨가 7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 앞에서 사인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클럽처럼 핫한 ‘직관’ 분위기, 선수들과 허울 없이 어울릴 수 있는 팬 서비스가 여자배구의 매력이죠.”홀짝게임

구독자 수 약 8만명에 달하는 유튜버 김민정(28)씨의 개인 채널 ‘미니쿵저러쿵’엔 매주 여배 관련 영상이 업로드 된다. 배구장 관중석에서 응원가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김씨의 모습은 맛보기에 불과하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여배 선수들은 ‘옆집 언니’ 같은 김씨와 각종 게임을 즐기기도, 편안하게 누워 투닥투닥 일상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공식 석상에선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민낯의 꾸밈없는 모습으로 말이다.

7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국민일보와 만난 김씨는 “경기장에선 멋있기만 한 선수들이었는데, 친해지고 나니 여느 또래 친구들과 다르지 않았다”며 “선수들의 날것 그대로의 ‘찐’ 모습을 업로드해 더 많은 사람들을 여배에 ‘입덕’ 시키려고 콘텐츠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2018년 겨울까지만 해도, 배우를 꿈꾸며 유튜브에 진입한 김씨는 배구와 거리가 멀었다. 헬스장 런닝머신을 달리던 어느 날 작은 모니터를 통해 본 배구 중계가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경기가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집 근처 장충체육관에 가봤죠. 박빙의 경기를 실제로 보니 숨넘어갈 정도로 짜릿해 바로 직관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유튜버 김민정씨가 7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 앞에서 사인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김씨를 가장 먼저 사로잡은 건 클럽 같은 응원 분위기였다. 암전을 하면 경기장 전체가 어두컴컴해졌고, 화려한 조명 속에 댄스 타임도 펼쳐졌다. 원래도 음악이 나오는 술집을 자주 찾아 댄스 타임을 주름잡았던 김씨에겐 즐기기 완벽한 장소였다. 관중 분위기도 여타 종목들과는 달랐다. 배구장엔 팬들의 야유나 욕설이 없었고, 팀과 선수들을 향한 응원만 이어졌다. 김씨는 “핫한 분위기 속에서도 건전한 관람 문화가 존재하는 게 제가 생각하는 스포츠와 딱 맞았다”고 설명했다.

선수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 포인트를 접할 기회가 많단 것도 김씨가 생각하는 여배만의 매력이다. 여배는 경기 전후 팬들이 선수들과 자유롭게 만나 사진 찍고 대화를 나눌 기회가 유독 많다. 연맹과 구단의 유튜브 채널엔 다양한 선수들이 주인공이 된 훈련·일상 영상이 꾸준히 올라와 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준다. 김씨는 “저도 GS칼텍스 구단 유튜브를 정주행하며 ‘입덕’했고, 최근엔 모든 팀들이 유튜브에 신경 쓰기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랠리나 통쾌한 세리머니, 선수들의 ‘걸크러시’까지. 그밖에도 여배의 매력은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다.

매 경기 ‘직관’을 하며 넘치는 흥으로 춤을 추다 보니 김씨는 어느덧 여배의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그의 댄스 영상이 중계를 타자 SBS스포츠 ‘주간배구’에서 연락이 와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즌 종료까지 ‘이선규가 간다’ 코너의 보조 MC로 브라운관을 탈 기회를 잡았다. “코트에 당당히 들어가 선수 인터뷰까지 했어요. 가문의 영광, 덕업일치의 순간이었죠.”


유튜버 김민정씨가 7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 앞에서 사인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선수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 장충체육관 근처 김씨의 자취방은 여러 구단 선수들에게 ‘김민박집’으로 불린다. 붙임성 있고 철없이 노는 걸 좋아하는 김씨의 매력에 빠진 선수들이 김씨의 집을 게스트하우스처럼 드나든다. 김씨 채널엔 김씨 퇴근 시간에 맞춰 김씨 집에 몰래 들어와 서프라이즈 영상을 찍은 ‘이소영과 아이들(이소영·유서연·문지윤)’의 유쾌한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김씨는 “한국도로공사에 있던 유서연과 IBK기업은행에 있던 문지윤이 이번에 GS칼텍스로 오게 돼 ‘다 내가 모았다’고 농담을 주고받기도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거리두기 지침이 하향되면서, 다가오는 주말 개막하는 V-리그 경기장엔 다시 관중이 들어찰 수 있게 됐다. 김씨는 다시금 현장에서 온 몸을 불사르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더 큰 꿈도 꾼다.

“언젠가 프로배구 홍보대사가 되고 싶어요!”

이동환 기자 hu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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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양파는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이 식품이다. 몸속 혈관 벽에 낀 지방을 분해하고 염증은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이 양파를 '혈관 청소부'로 부르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렇다고 양파만 먹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양파와 운동, 다른 음식 등을 통해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양파가 '혈관청소부'인 이유, 아세요?"

양파를 자주 먹으면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양파에 풍부한 퀘르세틴(quercetin) 성분은 우리 몸이 산화(노화, 손상)되어 염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 항산화, 항염 효과가 뛰어나다. 양파가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LDL)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양파의 톡 쏘는 맛을 유발하는 유화아릴 성분은 혈관에 낀 지방을 분해해 뇌졸중을 예방한다. 매운 성분 때문에 눈물도 흘리지만 이 때문에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또 몸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체내 장기를 깨끗하게 해주고 비만 예방 효과도 있다.

◆ "끓이거나 튀겨도 영양 손실이 크지 않아요."

양파에 들어있는 많은 영양소는 열에 강해 끓이거나 튀겨도 손실이 크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자료). 양파를 생으로 먹으면 냄새를 유발해 피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삶는 방식으로 섭취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간장, 고추장, 된장, 화학조미료 등에도 나트륨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서 넣어야 한다. 짠맛을 내는 양념 대신 양파, 마늘, 생강, 고춧가루, 후추 등으로 맛을 낼 수 있다. 국, 찌개, 라면 등의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은데, 완성 직전 양파를 넣어 살짝 익힌 후 먹으면 냄새를 줄이고 양파의 건강효과를 볼 수 있다.

◆ "국내 1위 암, 위암 예방에 좋아요."

위암은 오랫동안 우리나라 1위 암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2019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7년 한 해만 3만여 명(2만 9685건)이 위암으로 고생했다. 젓갈, 국물 등 짠 음식 등이 장기간 위벽을 자극하면 염증이 생기고 결국 암으로 발전한다.

세계암연구재단(WCRF)은 전 세계의 수많은 연구결과를 종합해 양파, 마늘 등 백합과 채소, 신선한 과일이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영양보충제 형태는 암 예방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음식을 짜지 않게 먹는 것이 위암 예방에 좋다.

◆ 다양한 양파 요리 어때요?

양파는 양념 뿐만 아니라 요리의 주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양파를 마른표고버섯과 간장양념으로 볶은 뒤 달걀부침과 함께 밥 위에 올려 먹는 '양파버섯덮밥'은 한끼 식사로 좋다. 먼저 불려서 채 썬 표고버섯에 물, 설탕, 간장 등을 넣고 볶는다. 여기에 채 썬 양파를 넣고 센 불에 볶은 뒤 양파가 투명해지면 간장,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어 간을 하면 된다.

채 썰어 건조한 양파에 된장, 고추장, 간장소스 등을 섞어 만든 '건조양파삼색나물'도 좋다. 서늘한 곳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밑반찬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적양파 초절임'은 어떨까? 적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유리병에 담은 뒤 설탕·양조식초·소금·물 등을 섞어 3분간 끓여 만든 절임액을 부어주면 된다. 이를 3일 정도 숙성하면 적양파의 색깔이 우러나 예쁘게 물든 새콤달콤한 양파 초절임을 즐길 수 있다.

◆ "운동은 안전 제일입니다." 빨리 걷기, 가볍게 뛰기...

운동이 모두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건강을 위한다고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면 심장-뇌혈관 질환, 근육 손상 등을 일으켜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운동은 자신에게 적당한 강도로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문제는 국내 30-39세 가운데 자신이 고혈압 환자인줄 알고 있는 인지율은 19.8%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치료율도 16.9%에 머물렀다(질병관리청- 2018년 자료). 30대 10명 중 8명이 혈압이 높은 줄 모르는 상황이다. 이 때 과격한 운동을 하면 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운동 중에 수축기 250mmHg이상, 이완기 115mmHg이상으로 혈압이 오른다면 운동을 중단하는 게 좋다.

지속적으로 운동하면 체중이 줄지 않더라도 혈압이 5-7mmHg 정도 낮아진다. 혈압이 높다면 빨리 걷기, 가볍게 뛰기, 자전거타기, 계단 오르기 등을 하면서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유산소운동을 30-60분 가량, 일주일에 3-5회 하는 것이 좋다. 양파를 자주 먹고 몸을 자주 움직이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을 누리는데 도움이 된다.엔트리파워볼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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