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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1 18:39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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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취식 자제, 감수해야죠"
1일 유관중으로 펼쳐지는 성남FC와 FC서울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 위해 팬들이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밖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뉴스1

1일 유관중으로 펼쳐지는 성남FC와 FC서울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 위해 팬들이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밖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뉴스1
(성남=뉴스1) 김도용 기자 = "직접 경기장에서 축구를 본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인 줄 몰랐어요."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가 펼쳐지는 축구장을 찾은 팬들이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5월8일 개막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3개월 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K리그는 1일부터 유관중 경기로 펼쳐진다.

이날 성남(성남-FC서울), 전주(전북-포항), 인천(인천-광주)에서 K리그1(1부리그) 경기가 열리며, 아산(충남아산FC-대전), 제주(제주-전남), 수원(수원FC-안산)에서는 K리그2(2부리그)가 진행된다.파워볼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좋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장에는 수용 인원의 10%만 입장이 가능하다. 지정좌석 간 최소 거리는 전후좌우 1좌석 씩이다. 각 구단은 경기장 상황에 맞게 그 이상의 거리를 둬 착석 가능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완벽하게 유관중 경기로 전환되지 않았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서도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주변에는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팬들이 하나 둘 경기장을 찾았다.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했지만 팬들은 미리 와서 직관을 기다렸다. 성남에 따르면 이날 판매한 1650석 가운데 1100여석이 판매됐다.

성남FC 구단이 1일 유관중 경기로 펼쳐지는 FC서울과의 경기가 펼쳐지는 탄천종합운동장 밖에 안내 문구를 설치했다. © 뉴스1

성남FC 구단이 1일 유관중 경기로 펼쳐지는 FC서울과의 경기가 펼쳐지는 탄천종합운동장 밖에 안내 문구를 설치했다. © 뉴스1
친구와 함께 용인에서 전철과 버스를 타고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서울전을 찾은 고건우군(13)은 "지난해에도 2경기를 빼고 경기장을 찾았다. 선수들을 현장에서 보고, 응원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김남일 (성남)감독님도 기대가 많이 된다"고 밝혔다.

혼자서 경기장을 찾은 김희수씨(30)는 "2년 동안 집에서 가까운 성남 홈 경기장에서 혼자 관전했다. 늘 혼자 경기를 봤기 때문에 좌석간 거리를 두는 것이 사실 내게 큰 의미는 있지 않다"고 웃었다.

이어 "큰 소리로 응원도 못하고, 취식도 못하지만 상황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 구단도 올해 처음으로 펼쳐지는 유관중 경기를 대비, 여러 준비를 했다. 성남은 관중이 입장하는 5개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나 비접촉 체온계로 입장객의 체온을 측정했다. 안내 스태프도 87명을 배치, 팬들을 안내했다.

성남 구단 관계자는 "평소 유관중 경기일 때는 약 40명의 스태프가 일을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의 2배 이상인 87명이 홈 경기를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구단 용품 샵도 변화된 모습으로 팬들을 맞았다.

구단 엠디(MD) 매장을 관리하는 최정엽 사원은 "매장 크기를 평소보다 2배로 확장했고, 인테리어도 새롭게 했다"면서 "팬들에게 평소 인기가 많았던 유니폼을 비롯해 일부 상품을 여유 있게 준비했다. 또한 마스크 판매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은 성남FC 팬들이 구단 안내에 따라 떨어져 앉았다. © 뉴스1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은 성남FC 팬들이 구단 안내에 따라 떨어져 앉았다. © 뉴스1
평소 성남의 홈 경기는 물론이고 원정 경기도 직접 찾아가 관전할 정도로 열혈 팬인 김기정씨(44)는 가족들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김씨는 "경기를 직접 볼 생각에 행복하다. 그동안 TV중계로만 경기를 보느라 답답했다. 경기장에서 직접 축구를 본다는 것이 행복한 것인 줄 몰랐다"고 웃었다.

이어 "처음에는 K리그가 개막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경기장까지 찾아오니 이제는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을 찾아서 정상적인 유관중 경기가 진행되길 바란다"면서 "큰 소리로 응원하지 못하고 취식도 못하지만 감수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장에 입장한 팬들은 구단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를 쓴 채로 옆과 뒤를 두 자리씩을 띄워 앉으며 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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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JYJ 출신 가수 박유천이 마약 파문 이후 한국에서 새 앨범 발표를 고민 중이다. 은퇴 번복으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활동을 해왔던 박유천,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도 재개할지 주목된다.

박유천은 지난 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서 새 앨범 발매와 태국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박유천 측은 “현재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다. 곧 좋은 앨범을 가지고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또 태국에서 단독 팬사인회 및 미니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1월에도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공식 사이트 개설과 팬클럽 모집, 화보집 등 활동 복귀 조짐을 보여 ‘은퇴 번복’ 논란이 따라다녔다.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가수 활동 컴백을 의미하는 만큼, 이번에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에 대해서 박유천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에 “한국을 제외한 태국, 일본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발표도 조율 중인 것이 사실이다. 가능할지 아직 체크 중인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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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의 새 앨범은 오는 9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일단 우리는 9월 말 발표로 계획 중에 있다. 앨범 준비는 마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최근 유기견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은 일단 해외 복귀부터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SNS에 밝힌 대로 태국에서 새 앨범 발표 관련 행사도 예정하고 있는 것. 박유천 측 관계자는 “앨범을 발표하고 팬사인회와 미니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시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을 보고 진행할 계획이다. 공지한 대로 태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필로폰을 구매 및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 등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관련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었고, 구속 68일 만에 석방된 후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며 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했다.

박유천이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하면서 다시 한 번 은퇴 번복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유천 측은 앞서 지난 3월 OSEN에 화보집 발간과 관련해서 “연예 활동 재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며 자숙 중”이라고 밝혔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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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민경훈 기자]가수이자 배우 박유천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포토라인으로 향하고 있다. /rumi@osen.co.kr


은퇴 번복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유천은 앞서 진나 5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박유천은 이날 방송에서 “대중에게 꼭 한 번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고 싶었다. 용서를 구하는 시간을 갖고 싶긴 하다. 하지만 그것조차 큰 용기가 필요하더라. 그 용기를 선뜻 내지 못하고 계속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은퇴 번복에 대해서 “극단적인 결정이었다. 당시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어떤 생각으로 이러 이야기를 했을까 싶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고, 상황판단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많이 두려웠다. 과거의 사건으로 많은 비난이 있었고 이로 인해 내가 내 삶을 자포자기를 했던 시기”라고 전했다.

연예 활동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서도 박유천은 “너무나 당연하다”라며, “비난 여론을 돌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용서해 달라고 말하는 것도 너무나 염치 없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유천이 직접 방송 인터뷰를 진행한 후 가수 컴백까지 예고하고 있는 상황, 대중이 박유천의 복귀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고 씨와 연락 되지 않자 고 씨 전 동료가 자택 찾았다가 발견 / 현대건설 관계자 “직원들 상당수 기사보고 소식 접해”파워볼사이트

세계일보
지난 2월 시합에 출전했던 고유민 선수의 생전 모습. 코트 앞으로 그와 같이 뛰었던 이다영 선수의 모습이 보인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고유민(25)선수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며 전·현직 배구선수들의 애도가 이어진다.

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광주시 오포읍의 고 씨 자택에서 고유민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 씨의 전 동료는 고 씨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는 게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고 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죄의 혐의점이 없을 것을 보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유족이 부검을 원치 않아 부검은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유민 선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국내 배구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현대건설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배구선수 이다영(흥국생명)은 인스타그램에 “내가 많이 사랑해 고유민”이라며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어...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히 쉬어. 진짜 너무 사랑해”라며 애도했다.

전직 배구선수 출신 공윤희(25)도 SNS에 “유민이가 좋은 곳으로 갔다”며 “손이 떨려 긴 글을 못 적겠고, 저도 뭐라고 전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라며 충격을 전했다.

고(故) 고유민 선수가 몸담았던 현대건설 관계자는 “직원들 상당수가 기사를 통해 고유민 소식을 접했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고유민 선수는 올해 레프트에서 리베로로 포지션 변경을 하면서 일부 배구팬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3월 팀을 떠난 걸로 전해졌고 지난 5월 1일 한국배구연맹페이지에 임의탈퇴 공시됐다.

[스타뉴스 잠실=김우종 기자]

류중일 감독. /사진=뉴스1
류중일 LG 감독이 전날(7월 31일) 경기를 돌아보며 비록 패했지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 감독은 1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 오지환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그렇고, 수비서도 좋은 모습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LG는 전날 팽팽한 투수전 끝에 1-2로 아쉽게 패했다. 한화는 올 시즌 LG전 전패를 끊기 위해 8회 정우람을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고, 결국 9회 1실점 했으나 승리를 지켜냈다.

류 감독은 "상대도 그렇고 우리도 마찬가지로 좋은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어제 경기를 봤을 때에는 두 팀 모두 집중력 있게 경기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저희는 한화전 무패이니까 이기고 싶어했다. 상대는 특정 팀에 연패라 이기려 하는 의지, 그래서 정우람이 8회부터 나왔다고 본다. 야구 팬의 한 사람으로서 게임을 봤을 때 훌륭한 경기, 재밌는 경기라 평하고 싶다. 어제 졌지만.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고, 팬 분들도 재미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류 감독은 "9회 (채)은성이가 쳐서 1점 차로 따라붙었다. 김현수의 한 방이면 끝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속으로 '현수야 큰 거 하나 쳐뿌래이'라고 생각했다.(웃음) 공교롭게도 더블아웃이 나왔다"면서 "이기고 지고를 떠나 제가 좋아하는 투수전이었다. 수비도 오지환과 김현수 등 다 잘해줬다. 한국 야구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졌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경기라 평하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머니투데이 세종=안재용 기자] [7월 수출 428.3억달러, 전월대비 7% 감소…5개월 연속 감소]


현대상선 컨테이너선/사진=현대상선
7월 한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이후 첫 한자릿수대 감소율이다. 수출규모는 4개월만에 처음으로 400억달러대를 회복했고 일평균 수출액은 지난달 조업일이 연중 최고임에도 코로나19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악영향이 점차 줄어드는 모양새다.

미국으로 수출은 코로나 위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했고 대중국 수출도 2개월째 상승을 이어갔다. EU(유럽연합) 수출 감소율도 축소됐다.

코로나 이후 첫 한자릿수대 수출 감소…바닥 찍었나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28억3000만달러(약 51조105억원)로 전년동월 대비 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85억60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1.9% 감소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2억7000만달러 흑자로 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7월 일평균 수출액은 17억1000만달러로 전월(16억7000만달러) 보다 4000만달러 늘었다. 7월 조업일이 25일로 연중 가장 많았으나 코로나19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통상 일평균 수출액은 조업일이 많을수록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수출 감소는 코로나19 위기가 본격화된 3월(-1.6%)부터 5개월째 지속됐다. 다만 수출 감소율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한자릿수대(-7%)로 줄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4월 이후 수출감소율이 꾸준히 개선되며 7월들어 한자릿수대에 진입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아직 속단하기 이르지만 7월 실적은 여러 면에서 긍정적 회복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중국 동반상승, 21개월만에 처음…EU도 감소폭 줄어

미국과 중국으로 수출이 동반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 수출이 동시에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2018년 10월 이후 21개원만에 처음이다.

대미국 수출은 7.7%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했다. 미국 정부의 2차 보조금 지급에 대한 기대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완성차 업체가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섰기 때문이다. 미국 수출비중이 가장 높은 자동차가 4개월만에 플러스(14.2%)로 전환했다 대미국 반도체 수출은 지난달 1~25일 83.6% 증가했다.

대중국 수출은 2.5%로 2개월 연속 늘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고 생산과 소비, 투자, 무역 등이 회복됨에 따라 수출도 늘어났다. 중국 산업생산 월별 증감률은 지난 4월(3.9%) 플러스로 전환한 후 5월(4.4%), 6월(4.8%)로 꾸준히 올랐다.

EU으로 수출은 -11.1%로 지난 6월(-17%) 보다 수출 감소폭이 줄었다. 자동차 수출 감속폭이 지난 5월 -29.6%에서 지난달 1~25일 -10.4%로 개선되고 바이오헬스와 컴퓨터 수출이 크게 늘어난 때문이다.

그러나 아세안을 비롯한 다른 지역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됐다. 대아세안 수출은 지난달 14.6% 감소했다. 일본(-21.5%)과 중남미(-18.4%) 등도 수출이 줄었다.

15개 주요품목 중 6개 플러스 전환



품목별로는 바이오헬스(47%)와 컴퓨터(77.1%), 반도체(5.6%), 선박(18%), 가전(6.2%), 무선통신기기(4.5%) 등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15대 품목 중 6개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품목이 전환했다.

비대면경제와 홈코노미 활성화로 무선통신기기와 가전 수출이 각각 4개월, 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컴퓨터와 바이오헬스는 두자릿수대 증가율을 지속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반도체는 2개월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지난 5월 -54% 감소했던 자동차(-4.2%)는 감소폭이 크게 줄었다. 미국과 EU로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덕분이다. 이차전지(-3.6%)도 한자릿수대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석유제품은 저유가 지속으로 43.2% 감소했다.

수입은 전반적으로 줄었으나 자본재는 꾸준히 증가했다. 코로나19에도 설비투자 활동이 지속됨에 따라 반도체 제조용장비는 6개월 연속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제조용장비는 지난달 수입이 287.8% 늘어났다.

10대 수출국 중 9개국 수출 감소…韓 수출 3개월째 회복세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 교역과 주요국 수출이 동반 부진한 가운데 한국 수출은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나타냈다. 최근 WTO(세계무역기구) 5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10대 수출국 중 홍콩을 제외한 9개국 수출이 감소했다.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 30% 넘게 줄었다.

5월 기준 한국 수출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한 7위를 기록했다. 1~5월 교역규모는 9위에서 8위로 한계단 상승했다.파워볼사이트

성 장관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이와 전세계 경제성장·교역시장 위축을 보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우리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수출활력 회복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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