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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2 11:1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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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벌초를 떠나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전국 고소도로가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FX마진거래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2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전 벌초 차량 증가로 수도권 진출 및 주요노선 정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지방방향은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절정에 이르고 이후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 정체가 풀리겠다.

서울방향은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사이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9~10시께 풀리겠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는 한남나들목~양재나들목 7.5㎞가 정체다. 또 기흥동탄나들목~진위천교 11.9 ㎞가 혼잡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에서 매송나들목~비봉나들목 5.4㎞구간이 막힌다.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43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3시간27분 △서울~대전 2시간6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43분 △서울~목포 3시간58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5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등으로 예상된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최지만. 세인트피터스버그 |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가 선발 라인업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탬파베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보스턴과 경기에 나서는 선발 라인업을 전부 좌타자를 배치했다. 상대 선발 투수가 우투수 앤드루 트리그스인 것을 고려한 라인업 구성이다.

그런데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선발 9명 전원이 좌타자로 구성된 건 1900년 이래 최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901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스위치 히터를 포함하지 않고 9명의 순수 좌타자로 선발 라인업을 꾸린 건 탬파베이가 최초”라고 밝혔다. 이전까지 8명의 좌타자를 선발 라인업에 배치한 사례는 총 26번 있었다. 탬파베이는 지난 6일 마이애미와 경기에 헌터 렌프로를 제외한 8명의 좌타자를 선발 라인업에 배치한 바 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최지만은 이날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는 6번 타자 3루수로 나섰다. 최지만은 올시즌 우타석에도 들어서는 등 스위치 타자로 변화를 꾀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중단한 상황이다.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우리 팀에는 많은 좌타자가 있고 상대 선발 트리그스를 잘 알지 못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면서 “경기 중 상대가 좌투수를 등판시키더라도 우리 팀에는 충분한 우타자가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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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커스] ‘아파트 10억클럽’의 이면①-호가 13억원 세종 아파트 실거래가 보니…


아파트 10억 클럽은 부동산에서 상징적 의미가 있다. 서울 아파트를 가장 높은 가격부터 차례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값인 중위가격은 KB시세 기준으로 9억1812만원이다. 정부가 고가아파트에 부과하는 종부세의 경우 1주택자 기준 공시가격 9억원 초과분이 과세 대상이다. 즉 ‘10억’은 고가아파트의 기준이다. 부동산업계에서 아파트 10억 클럽의 증가가 무주택자의 불안심리를 가중시킨다는 지적이다. /사진=머니투데이


#1. 50가구 규모로 2001년 입주한 서울 도봉구 창동 ‘중흥S-클래스’. 지난해 3월 6억7000만원(4층)에 실거래된 이 아파트 전용면적 203㎡ 매물은 현재 네이버부동산에 호가 10억원(7층)으로 등록돼 있다. 올 초 발표된 이 아파트 공시가격은 5억400만원. 경기 의정부시와 맞붙은 서울 북쪽의 도·노·강(도봉·노원·강북)은 그동안 집값이 저평가됐던 지역 중 한 곳이지만 최근 호가가 10억원을 기록하자 서울 전역이 ‘아파트 10억 클럽’에 가입했다는 말이 나왔다.

#2.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 공인중개사에게 매수 의향을 밝혔더니 집주인이 며칠째 전화를 안 받는답니다. 그 후 며칠이 지나 공인중개사를 통해 전해온 얘기는 집주인이 이번 달에 계약하지 않고 다음달에 5000만원 더 올려서 다시 매물을 내놓겠다고 하는데요. 말로만 듣던 허위매물인가 봐요.”

정부가 9억원 이상 고가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와 각종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인상을 강화했음에도 서울 아파트가 속속 10억 클럽에 진입하고 있다. 서울만이 아니다. 정부가 대출·청약을 규제하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부산과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로 검토되는 세종도 10억 클럽 아파트가 속출했다.

아파트 10억 클럽은 부동산에서 상징적 의미가 있다. 서울 아파트를 가장 높은 가격부터 차례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값인 중위가격은 KB시세 기준으로 9억1812만원이다. 정부가 고가아파트에 부과하는 종부세의 경우 1주택자 기준 공시가격 9억원 초과분이 과세 대상이다. 즉 ‘10억’은 고가아파트의 기준이다. 부동산업계에서 아파트 10억 클럽의 증가가 무주택자의 불안심리를 가중시킨다는 지적이다. 내집마련 대기 수요의 ‘패닉 바잉’을 부추기고 전체 집값을 끌어올리는 부작용이 우려된다.

김영찬 디자인 기자


부동산=심리… 비뚤어진 ‘아파트 프라이드’
‘OO주민 여러분, 저희도 드디어 10억 클럽 가입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역시 시세가 입지를 말해주네요. 진작에 가입했어야 할 입지죠.’
‘10억원이면 아직 갈 길이 머네요.’
‘OO 최저가가 10억원 되는 날이 곧 올 거예요. 초품아! 평면깡패!’

경기 신도시의 한 아파트단지 커뮤니티에서 실거래가 10억원을 축하하는 글에 수십개의 댓글이 달렸다. 정치권 최고 부동산갑부로 손꼽히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78억원 오른 집값을 두고 “팔 것도 아닌데 세금만 더 내서 화난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았지만 부동산에서 일반적으로 집값이 오르면 재산증식의 심리가 따라오는 게 사실이다.

아파트 10억 클럽 증가는 무주택 서민이나 중산층의 추격매수를 부추기는 데다 호가가 시세를 움직이고 결과적으로 실거래가를 올리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최근 행정수도 이전 이슈로 집값이 폭등한 세종을 보면 도담동 ‘도램9단지풍경채센트럴’ 95㎡(이하 전용면적)가 8월6일 10억2500만원(7층)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의 현재 호가는 12억~13억원. 어진동 ‘한뜰마을2단지더샵센트럴시티’ 84㎡는 8월2일 8억9000만원(5층)에 거래됐는데 현재 호가는 10억5000만원이다. 세종시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행정수도 이전 이슈가 터진 후 집주인이 대부분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며 “매매가와 전세가의 상승 추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부산에선 전매제한 해제 영향으로 84㎡ 아파트의 분양권 가격이 10억원을 돌파하는 곳이 속출했다.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 등이 정부의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며 전매제한이 풀리고 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84㎡ 분양권은 8월22일 10억5110만원(8층)에 거래됐다. 지난 3월 같은 면적 10층이 6억6750만원에 거래된 것에 비해 5개월 새 4억원 가까이 올랐다. 지난해 9월 분양가 5억원 초중반과 비교해선 두 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이 단지는 지난 3월18일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렸다.

지난해 11월 수영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축소됐다. 서구 암남동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138㎡도 지난 8월31일 분양권이 13억9000만원(64층)에 거래됐다. 지난 5월 63층이 12억원에 거래된 데 이어 2억원 가까이 뛰었다. 2017년 분양가는 10억4000만원이었다.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로 인해 아파트를 매수한 대부분은 부산 외 거주자로 추정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부산 수영구 아파트의 시·도 외 거주자 매수는 399건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실수요가 아닌 투기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단기급등 지역에서 실거래가보다 2억~3억원이 비싼 건 소위 ‘배짱 매물’이 많다. 호가 거품에 유의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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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롯데 허문회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8.06/
[부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당연히 어렵겠다고 생각했죠."

허문회 감독 조차 예상하기 힘든 드라마 같은 역전승이었다.

10일 삼성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롯데 자이언츠. 기분 좋은 여운이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역전 승장 허문회 감독의 표정이 환해졌다. 팀을 위해 똘똘 뭉쳐 포기 없이 짜릿한 역전승을 선사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여러차례 반복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역전승이었다.

"사실 어제 같은 경기가 1년에 몇번이나 나오겠습니까. 어렵겠다 생각했어요. 삼성이 초반 찬스마다 다 쳤으니까요. 8안타로 8득점을 하더라고요. 사실 대단한거죠. 하지만 스트레일리와 이대호가 헌신하면서 분위기가 올라왔어요. '이게 야구구나' 싶었죠."

롯데는 2-7로 뒤진 경기를 7회 대거 9득점 하며 13대8로 뒤집어 이겼다. 잊을 수 없는 짜릿한 대역전승. 5강 추격의 고비에서 소중한 승리였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수비를 마친 롯데 스트레일리가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0/
"스트레일리가 불펜 할 때부터 썩 좋지 않았어요. 컨트롤이 안 됐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투수도 컨디션에 변수가 생길 수 있는거니까…그래서 야구는 모르는거죠. 엊그제 NC 선발 투수 라이트의 컨디션이 초반에 좋지 않았던 것 처럼요. 사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어떻게 공략하고, 어떻게 회복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야구가 참 예측이 힘든 게 공도 배트도 둥그니까요. 결국 연습 때 컨디션을 맞춰놓고 시합 때 120% 쏟아붓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허문회 감독이 평소 말하는 게임 운도 따랐던 경기. 보고도 믿기 힘들었던 드라마 같은 역전승이 롯데 야구의 막판 스퍼트에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 롯데는 11일 이틀 연속 마법 같은 빅이닝으로 삼성을 연파하며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5강을 향한 거인군단이 성큼성큼 큰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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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앵커]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미국 서부 해안가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10명이 숨졌으며, 피해 규모도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초대형 산불의 주요 원인은 기후 변화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늘이 주황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대낮에도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둑어둑합니다.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주 등 미국 서부 해안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 때문입니다.

화성이나 핵겨울 같은 초현실적 풍경을 만든 산불 연기는 무려 4,000킬로미터(km) 떨어진 오대호 상공까지 퍼졌습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마을은 잿더미로 변했고, 사망자도 속출했습니다.

가까스로 대피한 사람들도 삶의 터전을 잃었다며 망연자실합니다.

<제리 월커 / 산불 대피자> "끔찍합니다. 제 인생에서 이런 파괴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전쟁터에서는 볼 수 있겠지만 이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전쟁에 참여해본 적은 없지만 이곳은 마치 전쟁터 같습니다. 어떻게 복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올해 산불에 소실된 면적은 1만여제곱킬로미터(㎢).

이는 연간 산불 피해로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작년 이맘때에는 4,900여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올해는 7,600여건이라며, 기후 변화가 촉발한 극한 산불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도 이 정도로 큰 산불은 본 적이 없다며, 어두운 미래의 전조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케이트 브라운 /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우리 주는 끔찍한 불폭풍과 건조한 날씨, 뜨거운 바람과 가뭄에 휘말렸습니다. 이것은 일회성 사건이 아닐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이 사건은 미래의 전조입니다. 우리는 기후 변화로 인해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산불로 인해 숨진 이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화재 진압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파워볼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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